[뉴시안=최성욱 기자] 팟캐스트(Podcast)는 '주문형 오디오 방송'이다. 2007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지만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온 2009년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 2년뒤 '나는 꼼수다'가 주목받으면서 대중화 되었고 요즘은 시사에서 예능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사랑받고 있다. 뉴시안은 유튜브와 함께 개인 미디어의 양대축을 이루고 있는 팟캐스트의 과거·현재·미래를 조명하는 기획특집을 마련했다. 그 두번째는 팟캐스트 계의 백종원 '정영진' MC와의 인터뷰다. 팟캐스트가 연일 화제다.얼마전
[뉴시안=김성수 편집 자문위원/시사문화평론가] 2018년은 그야말로 격변의 한 해였다.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은 자신들의 열망을 표현하고 실천했고, 사회 곳곳에서 뜨거운 논쟁과 다양한 담론들이 형성되었다. 무너져버린 국가 시스템을 복원하려는 행정적, 사법적, 입법적인 노력들은 아직도 거대한 기득권 세력들의 반동에 부대끼며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문화적으로는 이미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까지는 확고한 시스템과 뚜렷한 성과들로 정립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커다란 인식의 물줄기는 이미 바뀌었으며 이는 발 빠르
[뉴시안=이태훈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연'(이하 신과함께2)이 주말 간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2'는 주말 양일 276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5일만에 누적 관객수 619만 4156명을 기록했다.이는 '신과함께-죄와벌'의 개봉 첫 주말 233만 6909명, 개봉주 누적 관객수 355만 8732명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으로,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인 '명량'의 개봉주 누적 관객수 476만 7617명보다도
[뉴시안=송범선 기자] 시각효과 제공을 주 사업으로 하는 덱스터가 중국회사 상해바오쟈나문화전매유한공사와의 계약 소식에 19일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주가는 코스닥 시장 전체의 하락 여파에 -6%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문가들은 개별종목의 호재보다 시장의 전체 분위기가 주가에 더 크게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덱스터는 19일 상해바오쟈나문화전매유한공사로부터 69억2300만원 규모의 영화 시각 특수 효과 작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수주 금액은 작년 연결 기준 매출의 21.79%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19년 3월30일까지다.덱스터가 주 사업으로 하는 시각효과는 영화, CF, 뮤직비디오 등에 사용된다. 덱스터는 최근에 2017년 하반기 영화 기대작 “신과 함께”에 시각효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