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15일 개막하는 국내 최대 규모 2차전지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자사 원통형 배터리가 탑재된 포드 머스탱 마하-E, 루시드 에어 차량을 선보인다. 특히 미국 완성차 기업 포드의 머스탱 마하-E는 지난해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전기차'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인기를 끄는 차량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같은 수요를 따라가기 위해 지난해 폴란드 공장의 포드향 배터리 생산라인 규모를 2배 이상 증설 계획을
[뉴시안= 남정완 기자]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몰린 전기차(EV) 종목의 내림세가 이어지며 서학개미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테슬라·리비안·루시드 등 미국 EV 종목 주가가 일제히 급락하며 국내 배터리 3사인 LG화학·삼성SDI·SK이노베이션 주가도 동반 하락했다.20일(현지 시각) 기준 테슬라 주가는 3.5% 내린 899달러에 거래됐다. 지난달 1일 1200달러까지 치솟으며 ‘천슬라’로 불리던 테슬라는 ‘팔백슬라’로 내려 앉았다. 테슬라의 대항마로 떠오른 리비안과 루시드 모터스 주가도 8% 하락한 89.9달러와 5% 하락한 37
[뉴시안= 남정완 기자]전기차 업체의 진격이 무섭다. 천슬라를 찍은 테슬라 얘기가 아니다. 테슬라 대항마로 거론되는 리비안과 루시드 등 신생 전기차 업체 주가가 자고 나면 오르고 있다.16일(현지 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전기차 업체 리비안의 주가는 전일보다 15.16% 오른 주당 172.0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리비안 시가총액은 1467억달러(약 173조원)를 기록했다. 이는 연간 1000만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하는 폭스바겐 시총(1373억 달러)을 앞지른 것이다. 리비안은 테슬라, 도요타에 이어 단숨에 글로벌 자동차
[뉴시안= 남정완 기자]테슬라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 美 전기차 업체 루시드가 본격 생산에 나서며 10월 말 첫 전기차 ‘루시드 에어’를 출시한다.28일(현지시각)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루시드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전기차 ‘루시드 에어’ 모델 생산에 착수했다. 당초 루시드는 지난해 9월 루시드 에어를 공개, 올해 초 판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으나 생산 관련 문제로 올 하반기로 출시 일정을 한차례 연기한 바 있다. 루시드 에어는 △기본형 △투어링 △그랜드 투어링 △드림 에디션 등 총 4가지 모델로 판매된다. 판매가는 기본
[뉴시안= 남정완 기자]전기차의 아이콘인 테슬라의 아성에 도전하는 글로벌 전기차 업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루시드와 리비안이 그 주인공이다. 전기차 시대를 앞당기는 이들 완성차 업체는 주행거리와 성능 면에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2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전기차 제조사인 루시드가 테슬라를 넘어서는 주행거리 성능을 확보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지난 16일 루시드 전기차 ‘에어 드림 에디션 레인지’ 모델에 837km 주행거리 등급을 부여했다. 이는 테슬라의 최장 주행거리 전기차 ‘모델S 롱 레인지’의 652km보다 1
[뉴시안=송범선 기자] 가수 루시드 폴은 대표적인 귀농 성공 사례로 꼽힌다.이효리 부부가 귀촌이었다면, 루시드 폴은 귀농이다. 루시드 폴은 직접 과수원을 마련해 5년째 감귤을 키워왔다. 그리고 직접 TV 홈쇼핑에 출연해 자신이 재배한 귤을 판매했다. 하지만 그도 귀농을 결심한 처음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현재 많은 현대인들이 자신의 ‘본업’ 외로 농사짓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무턱대고 덤벼들었다가 쉽게 무너진다. 농사는 쉽지 않다. 그래서 더욱 배움이 필요하다.무엇을 재배할 것인가홍광표 한국농업아카데미 팀장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