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이 애플워치 내 헬스케어 기능을 확대한다. 애플은 18일부터 국내에서도 애플워치를 통해 심방세동(AFib) 기록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워치 OS9가 설치된 애플워치4 시리즈 후속 모델부터 사용할 수 있다.심방세동이란 심장 상부의 심방이 하부 심실과 속도가 맞지 않아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박동하는 것을 말한다. 고령일수록 더욱 흔하게 나타나는 부정맥의 일종으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뇌졸중·혈전·심장마비 등 심장질환의 원인이 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로써 심방세동 진단을 받은 이용자들은 심
[뉴시안= 조현선 기자]차기 애플워치의 디스플레이가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디스플레이는 전작보다 커지고, 베젤은 더 얇아질 전망이다. 애플워치의 화면이 커지는 것은 지난 2018년 출시된 애플워치4 이후 처음이다.3일(현지시각)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차기 애플워치7은 기존의 애플워치(40·44㎜)보다 약간 커진 41㎜, 45㎜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각각 1.78인치, 1.9인치로 예상된다. 45mm 모델의 경우 396 x 484의 해상도를 가지며, 픽셀 수는 전작 대비 약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뉴시안=최성욱 기자] 2018년 스마트워치 시장이 분석 자료가 공개됐다. 전년 대비 41% 성장한 가운데 애플은 시장점유율이 다소 줄었고 삼성전자는 꾸준히 성장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카운터포인트(Counterpoint) 리서치의 최신 글로벌 스마트워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2017년 43%에서 지난해 37%로 6%포인트 점유율이 하락했지만 부동의 1위로 스마트워치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애플워치 시리즈4는 작년 한해동안 1150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모델별로 살펴 보면, 애플 워치 시리즈 4가 1위,
[뉴시안=최성욱 기자] 매년 연말이면 한해를 결산하며 각 매체마다 베스트를 선정한다. IT전문매체인 엔가젯(Engadget) 역시 올해의 베스트 상품을 소개했는데, 국내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은 애플워치4 딱 한 가지 뿐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이는 아마존의 개인용 디지털 상품이 전혀 판매되고 있지 않은 탓이 크다. 또한 구글이 매우 제한적인 종류의 하드웨어만을 공급하는 것도 영향을 끼쳤다.엔가젯의 편집장 데이나 울먼(Dana Wollman)은 올해 최고의 상품으로 애플워치 4를 선정했다. 이는 엔가젯이 선정한 베스트 가젯 중 국내 매
애플이 12일 (현지시간) 아이폰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신형 아이폰 3종과 애플워치4를 선보였다.애플이 선택한 시리즈는 이번에도 'X'다. 애플은 지난 12일 신제품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아이폰XR, 그리고 애플워치4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갤럭시 노트9을 선보였고, LG전자와 중국 화웨이 등이 다음 달 스마트폰 신작을 내놓을 계획이다.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다.현재 뉴시안의 기자들은 신제품 아이폰에 관해 어떤 생각들을 갖고 있는지 알아보았다. Q : 새 아이폰 출시, 확인했는지?송범선 기자
[뉴시안=조현선 기자]애플이 현지시각으로 12일 신형 애플워치와 아이폰 등을 공개했다. 신형 애플워치에는 심전도 기능이 새로 탑재됐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오전 미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신사옥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애플워치 시리즈 4와 신형 아이폰XS와 아이폰XS맥스를 발표했다. CNBC등 매체들은 이날 공개된 제품 중 애플워치 시리즈 4에 주목했다.신형 애플워치는 전보다 더 크고, 더 얇고, 더 똑똑해졌다. 화면은 기존보다 30% 가까이 커져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