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김다혜 기자]웰컴 금융그룹은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복구 및 이재민을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웰컴금융그룹은 웰컴저축은행·웰컴자산운용·웰컴캐피탈 등 계열사 임직원들의 모금액과 회사 기부금으로 마련한 3800만원을 전국 재해구호협회 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기부금은 희망브릿지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복구 및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쓰일 전망이다. 이번 기부금은 강진 피해를 입은 양국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식수 및 먹거리 제공 생필품 지원 △난방용품 지원 △피해 어린이 구조 지원 △치료
[뉴시안= 조현선 기자]카카오와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발생한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7억원을 기부한다.카카오는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가 지진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원 지원을 위해 27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범수 센터장도 10억원 상당의 개인 보유 주식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키로 했다.카카오같이가치는 지난 7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 등과 함께 기부금 조성을 위해 긴급 모금함을 개설했다. 모
[뉴시안= 박은정 기자]한파와 폭설이 몰아치자, 난방과 보온 관련 상품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평균 2배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혹한기 날씨까지 겹치자 집콕 보온 상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타임커머스 티몬은 지난 1월 1일부터 12일까지 난방·보온 상품 매출을 비교한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조사 결과, 겨울철 주요 난방 가전 중 전기히터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208% 상승해 가장 높았다. 온수매트·전기장판이 68%, 전기요는 45% 올랐다. 집안 난방 효율을 높여줄 보조 난방용품 판매도 증가했으며
[뉴시안= 임성원 기자]수도권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금융권이 연말을 맞이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주변 소외계층 이웃 등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서고 있다.신한생명은 지난 15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쪽방촌 거주민과 소상공인을 연결해 사회적 상생을 추진하는 ‘식사 지원’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소규모 골목식당 대상으로 이용 쿠폰을 구매한 뒤, 서울역 인근 쪽방촌 거주자 1000여명에게 제공해 식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뉴시안= 임성원 기자]금융권이 연말을 맞이해 각 지역의 사회적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캠페인 등에 적극 나서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사회적 취약 계층에 성금·후원 물품 등 전달NH농협은행의 임직원 봉사단체인 ‘1004봉사단’이 지난 9일 강원도 횡성군 농가주부모임을 방문해 농촌 다문화 가정·결혼이주여성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농가주부모임에서 다문화 결혼이주여성들의 국내 정착 지원을 위한 재정 마련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1004봉사단이 성금을 모금해 조성됐다.하나금융그룹도 지난 10일 서
[뉴시안= 손진석 기자]전국이 때 이른 한파를 겪는 가운데 난방용품 매출이 크게 급증하고 있다. 작년보다 빠른 기온 하락에 벌써부터 난방용품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이마트의 난방용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기매트가 작년 동기 대비 169.7% 신장하는 등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요 역시 지난해 보다 80.3%가 증가해 난방가전의 판매가 급격하게 많아졌다.난방가전 인기와 함께 보통 초겨울부터 매출이 증가하는 겨울옷들도 벌써부터 판매가 크게 늘었다.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스웨터는
[뉴시안=권혜경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은 2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후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쉐이크쉑 전세계 매장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사회 기부 프로그램 ‘착한 쉐이크 나눔’의 일환으로 쉐이크쉑은 11월 한달 동안 크리스마스 시즌 신제품 ‘홀리데이 쉐이크’ 판매 수량 1잔 당 1달러에 상당하는 금액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후원했다.‘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가정해체 등으로 부모의 보살핌을
해가 짧아진 만큼 추위도 성큼 다가왔다. 갈수록 부쩍 짧게만 느껴지는 가을을 보내며,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을 소개한다. [뉴시안=조현선 기자] 계절이 쌓인다, 겨울이 온다.10월 중순인데도 업계에서는 난방용품 등 겨울상품 매출이 급등했다고 밝힌 가운데, 슬슬 월동 준비를 시작해야 할 시점이다. 이에 겨울에 쓰면 좋을 소형 디지털 제품 3종을 소개한다.겨울엔 히터로, 여름엔 선풍기로 사용할 수 있는 NEST의 미니팬히터는 세련된 디자인 뿐만 아니라 작은 사이즈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