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열씨 별세, 송정자씨 남편상, 김준회·선영·선아씨 부친상, 김경애씨 자부상, 장명균·유준하(동화약품 대표이사)씨 장인상 = 24일 오후 1시 30분,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마곡동) 특2호실, 발인 26일 오전 6시, 02-6986-4440
인사동정
뉴시안
2023.07.24 14:17
-
-
-
-
-
[뉴시안]▲이택기씨(동화약품 이사)장인상=27일 예산종합병원, 발인 29일 오전10시, 연락처 (041)331-4444
인사동정
뉴시안
2020.12.29 11:26
-
-
-
-
-
-
-
-
(뉴시안, sisazum=박신애 기자)까스활명수로 유명한 동화약품 윤도준 회장 일가가 순이익의 2배에 가까운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하고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동화약품 당기순이익은 10억1200만원으로 176억7900만원을 기록한 2011년도에 비해 2년 사이 94% 급감했다. 그러나 지난해 주주들에게 지급된 배당금은 당기순이익의 2배에 가까운 19억5500억원이었다.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 총액의 비율인 배당성향은 2011년 15.8%에서 지난해 193.23%로 177%나 증가했다. 국내 100대 상장사들의 평균 배당성향이 20%인 점을 고려한다면 동화약품의 지
산업
박신애 기자
2014.07.02 10:41
-
가스활명수로 유명한 동화약품이 불법 리베이트로 각종 불이익이 처해질 상황에 놓였다. 혁신형 제약기업에서 제외될 위기에 놓인 것은 물론, 약가 인하에 판매정지 처분까지 예상된다.최근 공정위는 동화약품의 리베이트를 적발, 9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지난 2010년에서 2011년 사이 전국 1125개 병‧의원에 약품 처방을 대가로 명품지갑, 홈시어터, 골프채 등의 금품을 제공했다.이 외에도 의사가 거주하는 원룸의 임차보증금이나 월세, 관리비를 대납해주기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당시 공정위는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이후에도 제약업계 불법 리베이트 관행이 여전한 실정”이라고 전했다.‘부채표’로 구겨진 동화약품…혁신형 제약기업 제외에 약가 인하
산업
이석구 기자
2013.11.29 15:33
-
동화약품이 급성 설사치료제 ‘락테올’을 무허가 원료로 만들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8일 판매중단과 회수조치를 내렸고, 동화약품측은 회수와 환불에 들어갔다.1988년 정부허가당시 제출한 자료에는 ‘틴달화 아시도필루스’라는 유산균 균주를 사용한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퍼멘텀’균주와 ‘델브뤼키’균주 혼합물을 사용해 약을 만들어왔다. 이 균주들을 수출하는 프랑스 업체는 2005년 동화약품에 이 사실을 통보했으나 동화약품은 이를 다시 정부에 신고하지 않았다.1992년 ‘락테올’이 복제약 제조 허가를 받자 이후 56개에 달하는 복제약이 나왔다. 그러나 동화제약이 원료 변경 사실을 알리지 않아 복제약 제조사들은 ‘틴달화 아시도필루스’라는 균주가 락테올의 원료로 알고 이를 사용해 복제약을 제
산업
박신애 기자
2013.08.09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