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이민정 기자] 파나소닉이 루믹스(Lumix) S1시리즈의 변형판 S1H를 공개했다.지난달 30일부터 6월 2일까지 헐리우드 파라마운트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시네기어 엑스포(Cine Gear EXPO) 2019에서 파나소닉은 신제품을 발표하고 늦어도 올해내에 전세계 동시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존의 풀프레임 센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S1과 S1R이 최고해상도 4K만 동영상 촬영을 지원했지만 이 제품은 다르다. 풀 사이즈 이미지 센서의 유효화서를 최대한 활용하여 3:2 비율로는 6K 24P, 16:9 비율로는 5.9K
[뉴시안=이민정 기자] 일본 '카메라 그랑프리(Camera Grand Prix) 2019'에서 파나소닉의 '루믹스 S1R'이 올해의 카메라(Camera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카메라 그랑프리는 일본의 유명한 사진과 카메라 관련 전문 잡지와 웹사이트가 연합한 대표 그룹 '카메라 저널 프레스 클럽(Camera Journal Press Club, 이하 CJPC)'가 수여하는 상이다. 1963년에 세워진 CJPC는 지금 현재 10개의 미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메라 그랑프리는 회계년도
[뉴시안=정윤희 기자] 지난 3월 2019 TIPA 월드 어워드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캐논 EOS RP가 최고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선정됐고, 베스트 DSLR 카메라로는 니콘 D3500이 선정됐다.하지만 이는 작은 마크로 제품 패키지에 붙을 뿐 각 제조사의 홍보문구에도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거의 모든 제조사들이 상을 받기 때문이다.1991년 설립된 TIPA (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는 유럽 지역에서 판매된 제품들을 대상으로 인쇄물과 온라인으로 출판된 사진과 이미징 분야
[뉴시안=이민정 기자] 초읽기에 들어간 파나소닉의 풀프레임 카메라 루믹스 'S1R'과 'S1'의 주요 사양과 가격 정보가 유출, 공개되었다.지난달 31일 해외 카메라 전문 매체인 '포서드루머스(4/3rumors)'를 통해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풀프레임 루믹스 S1R은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4,700만 화소를 지원하는 파나소닉의 신형 플래그십 카메라로 주력기종이 될 전망이다. S1R의 고해상도 모드로 촬영할 경우 18000만 화소(16736 x 11168 픽셀)의 초고해상도 이미지를 저장
[뉴시안=정윤희 기자] 많은 이들의 예측대로, CES 2019를 찾은 파나소닉은 루믹스 S1R과 S1 카메라의 정보를 7일 공개했다.올 3월에 출시되는 파나소닉 루믹스 S1R과 S1은 파나소닉 최초의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지난해 10월 파나소닉·시그마·라이카의 3사는 풀프레임을 지원하는 새로운 렌즈 규격 연합 'L마운트 연합'을 선언했고 이를 통해 신제품 카메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파나소닉 S1R과 S1은 L마운트 연합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출시되는 첫번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이다.이들 카메라
[뉴시안=이민정 기자] "마이크로 포서드 진영은 끝난 걸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1일(현지시간) 디지털 카메라 관련 전문 사이트인 '포토루머스(PhotoRumors.com)'는 마이크로 포서드 진영의 카메라가 앞으로도 계속 생존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설문조사 투표를 실시했다. 총 1,026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 결과는 충격적이다.아직은 살아 있다고 답한 응답은 51.85%로 나타났고, 사실상 끝난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36.060%를 차지했다.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12.09%를 기록했다. 마이
[뉴시안=이민정 기자] 파나소닉이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출시한지 10주년을 맞았다. SLR(일안리플렉스)카메라가 디지털 시대를 맞아 DSLR로 도약하는 동안 파나소닉은 핵심 모듈이라고 할 수 있는 미러박스와 펜타프리즘을 제거, 카메라의 크기를 줄인 최초의 미러리스 카메라 G1을 내놓았다. 당시에는 광학식 뷰파인더를 제거하고 전자식 뷰파인더를 장착한 작은 크기의 카메라에 의구심을 갖는 전문가들이 많았다.그러나 시차없는 실시간 라이브 뷰와 다중노출 등 편리한 기능이 구현되고, 렌즈 크기 역시 파격적으로 줄어들면서 10년이 지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