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 '지스타 2023'의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8년 만의 귀환을 약속한 엔씨소프트 등 주요 게임사들의 대거 참여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예고된 가운데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보다 풍부한 콘텐츠로 게이머들을 맞이하겠다는 계획이다.17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지스타 2023이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인 3250 부스 규모로 열린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B2C관 2386부스, B2B관은 총 86
[뉴시안= 조현선 기자]엔씨소프트가 '리니지 형제'를 등에 업고 올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PC콘솔 'TL'을 시작으로 신작을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엔씨소프트는 2022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6042억원, 영업이익 144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50% 성장했다. 모두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실적이다.이같은 호실적은 리니지M, 리니지W 등 기존 게임의 안정적인 매출이 뒷받침됐다. 이날 이장욱 엔씨소프트 IR 실장은 “3분기 불확실한
[뉴시안= 조현선 기자]엔씨소프트의 야심작 리니지W가 공개 첫날 부진을 딛고 한국과 대만에서 양대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역시 '리니지는 리니지' 라는 평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리니지W가 출시 사흘 만에 대만에서도 구글, 앱 마켓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초반 흥행 몰이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니지W는 출시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였다. 특히 8월 중순부터 진행한 해외 사전예약 프로모션에는 약 1300만명이 몰렸다.
[뉴시안= 조현선 기자]엔씨소프트가 전날 출시된 '블레이드 앤 소울2(이하 블소2)'의 '영기' 시스템을 개편키로 했다. 지난 26일 정식 출시 이후 하루 만이다. 27일 엔씨소프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소2의 영기 보유 유무와 상관없이 비각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하겠다"고 공지했다. '영기'란 일정 시간동안 캐릭터에 추가 경험치와 금화 획득률을 증가시키고, 비각인 아이템 획득 가능 효과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게임 내 추가 구매로 활성화할 수 있는 반면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뉴시안= 조현선 기자]엔씨소프트의 하반기 기대작 블소2가 공개된 가운데, '택진이 형'이 약속한 재밌는 게임을 기대한 유저들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하다. 엔씨소프트는 26일 오픈월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2(이하 블소2)'의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블소2는 지난 2012년 출시된 PC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스토리를 계승하면서도 3D 오픈월드와 적의 공격을 막거나 피하고, 무공의 연계기를 구사하는 등 기존 MMORPG 장르에서 경험하기
[뉴시안= 조현선 기자]엔씨가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2(이하 블소2)'를 출시한다. 엔씨소프트가 19일 블레이드&소울2의 출시 시기를 8월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다.블소2는 엔씨가 지난 2012년 선보인 PC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후속작이다. 블소2는 전작의 스토리를 계승하면서도 3D 오픈월드, 새로운 스타일의 전투 시스템 등을 강조하면서 사전예약에만 약 400만명이 몰렸다.엔
[뉴시안= 정창규 기자]◆ 주간추천종목ㅇ 삼성전기- 미국을 중심으로 5G 투자 활발. 더욱이 전기차 관련 모멘텀도 서서히 늘어나는 추세.- 2018년 주가 슈팅은 상위사업자의 이탈로 인한 일시적 수급 불균형에 기인한 MLCC만의 호황에 기인. 현재는 5G 낙수효과 및 전기차 모멘텀 등 장기적 모멘텀 다수 보유. 수요 호조도 지속 시현.- 기판 역시 현재 슈퍼 쇼티지에 돌입. PC 부품 등 계속해서 공급 부족 상황 이어지는 중. ㅇ 엔씨소프트 - 4Q 실적은 각종 일회성 비용 증가한 것과 3Q20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른 높은 기저로
[뉴시안= 정창규 기자]◆ 주간추천종목ㅇ 엔씨소프트- 4Q 실적은 각종 일회성 비용 증가한 것과 3Q20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른 높은 기저로 인한 매출 감소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 저하 예상.- 그러나 1월 트릭스터M. 3월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 예정되어 있으며, 1분기 내 리니티2M의 대만/일본 서비스 시작되며 2분기부터는 수익성이 급격하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 최근 주가 조정으로 모멘텀은 오히려 상승.ㅇ 베스파- RPG/전략시뮬레이션/캐주얼 중심의 모바일 게임 전문업체로, ‘20년 12월 킹스레이드 신규 컨텐츠 ‘레이더’ 업데이
[뉴시안=조현선 기자]엔씨가 3분기 최대 실적을 냈다. 리니지2M의 성적은 다소 부진했다는 평이 나오지만, 쌍끌이 ‘리니지 형제’의 힘은 굳건했다.엔씨소프는 연결기준 2020년 3분기 매출은 5852억원, 영업이익은 217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69%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5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매출이 가장 컸다. 한국에서는 리니지M과 PC리니지의 선전으로 전 분기 대비 12% 늘어난 477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북미/유럽 27
[뉴시안=조현선 기자]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중독 질병코드 등재, 구조조정 등으로 머리 아픈 한해를 보낸 게임 업계가 분위기 반등을 노린다. 넥슨과 넷마블, 컴투스 등이 잇따라 신작 출시를 예고하면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라인게임즈의 ‘엑소스 히어로즈’ 등의 흥행 기세를 2020년 새해에도 이어갈 전망이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월 29일(한국시간) PC용 실시간 전략게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를 출시한다.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는 2002년 출시된 '워크래프트3'
[뉴시안=조현선 기자] 엔씨소프트가 2019년 하계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4일 오후 1시까지 엔씨 채용 사이트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Game AI Research ▲Vision AI Research ▲Speech AI Research ▲Language AI Research ▲Knowledge AI Research ▲데이터 개발/분석 ▲게임 디자인 ▲시스템 설계 ▲게임 개발관리(PM) ▲게임 사운드 디자인 ▲게임 QA ▲게임 콘텐츠 분석 ▲게임 사업기
[뉴시안=송범선 기자] 넷마블이 신작 게임 출시 지연과 2분기 실적부진으로 위기에 빠졌다. 이에 따라 투자심리 위축으로 9일 주가도 현재 10%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넷마블의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3분기 말에서 4분기 초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실적 컨퍼런스를 통해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면서 연말로 출시 일정이 지연됐다.블레이드앤소울은 원래 NC 소프트의 작품으로, NC의 대표작 리니지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리니지가 서양식 MMORPG로 제작됐다면, 블레
(뉴시안,newsian=박신애 기자)엔씨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사업을 본격화한다.엔씨소프트는 4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2종, '블레이드앤소울'의 모바일 버전 출시가 임박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 신작은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는 "블레이드앤소울의 모바일 게임은 지난 9월 최종 테스트를 마치고 현재 마무리 작업 중"이라며 "텐센트와 출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엔씨소프트 북미 스튜디오가 모바일 게임 3종을 개발하고 있다"며 "리니지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2건은 내년 상반기 출시되는 등 내년 다양한 모바일 신작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 FPS게임 ‘서든어택’이 ‘디아블로3’를 제치고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 블레이드앤소울를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서든어택’은 미쓰에이의 수지를 전면에 내세워 진행 중인 여름 대규모 마케팅과 게임 내 수지를 호위하는 ‘수지 호위모드’가 유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점도 인기 상승의 주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수지를 호위하는 모드에 남성유저들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디아블로3’의 하락세와 맞물린다면 3위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최근 국내 게임 시장은 블레이드앤소울, 디아블로3, 리그오브레전드의 3강 체제가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