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중국 샤오미가 홈플러스 주요 매장에 브랜드샵을 열고 대대적인 공략에 나선다.샤오미는 9월 중순까지 전국 홈플러스 31개곳에 자사 오프라인 매장을 입점시킬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샤오미는 홈플러스 강서점에 마련된 브랜드샵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홈플러스 강서점 샤오미 브랜드샵에는 △샤오미 스마트밴드7 △미패드5 △샤오미 공기청정기4 △스마트 반려동물 사료급식기·급수기 등 다양한 라인업이 마련된다.업계에서는 이번 오프라인 매장 확대로 샤오미의 국내 시장 공략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뉴시안= 조현선 기자]차기 애플워치의 디스플레이가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디스플레이는 전작보다 커지고, 베젤은 더 얇아질 전망이다. 애플워치의 화면이 커지는 것은 지난 2018년 출시된 애플워치4 이후 처음이다.3일(현지시각)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차기 애플워치7은 기존의 애플워치(40·44㎜)보다 약간 커진 41㎜, 45㎜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각각 1.78인치, 1.9인치로 예상된다. 45mm 모델의 경우 396 x 484의 해상도를 가지며, 픽셀 수는 전작 대비 약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뉴시안=최성욱 기자] 샤오미가 미밴드4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한국어를 지원하고 컬러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면서도 가격은 3만원대에 불과하다. 샤오미는 미밴드4와 함께 3만원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과 19만원대 금속 캐리어 등 가성비 높은 제품을 동시에 선보였다.20일 샤오미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에코시스템 신제품 출시 매체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미밴드4는 전작 보다 39.9% 커진 스크린 크기와 풀컬러 AMOLED를 탑재했다. 1600만 가지가 넘는 색상을 디스플레이에 표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뉴시안=알투비/IT리뷰어] "하루에 몇 걸음이나 걸으세요?" 불과 10년전만 하더라도 '만보계'는 건강상의 이유로 개인의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구입하던 장비였다. 허리춤에 차고 하루종일 걸어다니면 걸음수를 기록해주던 아날로그 장비 만보계. 하루 1만걸음을 걸으면 건강에 좋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었다. 그렇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후 만보계는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다. 하루종일 지니고 다니는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면 별다른 조작없이도 하루종일 몇걸음을 걸었는지 확인해 주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중에는 조금
(뉴시안,newsian=박신애 기자)삼성전자는 오는 24일 스마트밴드 '기어핏2' 공식 출시를 앞두고 21일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삼성전자는 21일 오전 10시 삼성 온라인 스토어(http://store.samsung.com/sec)에서 블랙 색상의 기어핏2를 222대 한정으로 사전 판매한다. 가격은 19만8000원이다. 사전 구매자는 블루투스 헤드셋 '레벨 유 프로'를 받을 수 있다.기어핏2는 자체 위치정보추적시스템(GPS) 센서를 탑재했다. 스마트폰이 없어도 이용자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인식한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 종목을 자동 감지해 운동 상태를 실시간 측정한다.기상부터 수면까지 다양한 신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기 때문에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어핏
(뉴시안,newsian=이민정 기자)무인비행기 '드론'을 비롯해 웨어러블(Wearable) 기기, 3D 프린터 등 최신 디지털 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서울시는 11일부터 이틀간 서울광장에서 '제4회 서울앱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기간 동안 서울광장에는 60여개 컨테이너와 부스가 설치되며,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우선 구조대원이 접근할 수 없는 가상의 재난현장 상황에서 드론을 보유한 학생과 일반인 40여명이 목표물을 운반하는 '드론 재난구조 경진대회'가 열린다.서울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대회장 주변에 안전펜스를 설치할 예정이다.손목에는 스마트밴드, 머리에는 액션캠 등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하고, 암벽등반을 하는 '웨어러블 클라이밍(암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