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노트20+ 모델의 디스플레이 정보가 일부 공개됐다. 18일(현지시간) GSM아레나 등 외신 등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0+ 모델의 화면 비율과 해상도가 HTML5test를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SM-N986U 모델 번호를 가진 갤럭시노트20+는 19.3:9의 화면비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아이폰11프로 맥스(19.5:9)와 유사하다.앞서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의 19:9보다 크지만 갤럭시S20 시리즈의 20:9 비율보다는 작다.아울러 알려진 바와
[뉴시안=조현선 기자] 지난 1분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11으로 조사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는 올해 1분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11이었다고 밝혔다. 애플은 1분기에만 약 1800만대를 팔았다.카날리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2위는 800만대의 출하량을 낸 샤오미의 홍미노트8이었다. 뒤를 이어 삼성전자의 갤럭시A51이 600만대의 출하량으로 3위에 올랐다.특히 스마트폰 판매량 상위 10위권을 모두 이들이 차지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
[뉴시안=조현선 기자]애플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아이폰SE' 2세대가 출시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매출 타격이 우려되는 가운데 애플이 4년만에 내놓는 저가 라인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016년 출시된 아이폰SE의 후속작으로 2세대 'SE'를 공개했다. 국내 출시 가격은 저장용량에 따라 55만원(64GB), 62만원(128GB), 76만원(256GB) 선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SE는 4.7인치 레티나HD디스플레이 및 고급모델과 동일한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또 아이
[뉴시안=이준환 기자]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1' 시리즈가 삼성전자의 '갤럭시S10'를 제치고 미국 소비자 매체 평가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13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최신 스마트폰을 평가한 결과 애플 아이폰11 프로 맥스가 95점으로 1위, 아이폰11 프로가 9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1위를 유지하던 삼성전자의 '갤럭시S10플러스'는 3위로 밀려났다. 기존 3위였던 '갤럭시S10'은 5위로 평가됐다. 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뉴시안=이준환 기자] 애플이 아이폰11 모델을 공개했다. 이로써 주요 제조사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시장에 모두 공개됐다.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있는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애플 스페셜 이벤트 2019' 행사를 열고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아이폰11프로 맥스 등 신형 아이폰 3가지 모델을 발표했다.아이폰11 시리즈 3종은 혁신적인 기능보다는 전작 대비 성능을 강화하는데 주력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