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벚꽃 시즌이 다가오면서 호텔업계가 '꽃캉스(벚꽃+호캉스)'를 테마로 한 프로모션을 내놓았다. 객실 숙박권에 피크닉세트와 와인 등을 제공하는 패키지는 물론 인근 테마파크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선보인다.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서울과 제주에서 봄 피크닉을 주제로 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벚꽃이 만발하는 한강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블라썸 피크닉 패키지'를 내달 30일까지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위글위글 피크닉 매트 1개 △피크닉 와인 2잔
[뉴시안= 박은정 기자]알못(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별 것 아닌' 리뷰를 씁니다. '별점'을 매긴 평가도 더했습니다. 별별리뷰입니다.2024년 입춘이 어느덧 지나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달 말부터 전국 각지에서 피어나는 유채꽃과 벚꽃들로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고 있는데요. 봄이 찾아오니 겨울 동안 꽁꽁 얼어 있던 입맛도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hy 팔도가 읽었나봅니다. '팔도비빔면 봄에디션'을 내놓았습니다. 일명 '딸기 비빔면' 입니다. 봄을 알리는 과일 딸기와 라면업계에서 새콤달콤 강자로
[뉴시안= 이태영 기자]한국마사회는 올 한해 씨수말과 씨암말들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교배를 기원하는 무사고기원제가 지난 21일 렛츠런팜 제주와 22일 렛츠런팜 장수에서 각각 열렸다고 밝혔다.유채꽃과 함께 봄바람이 불기 시작한 제주는 말의 고장답게 목장 곳곳에서 말들의 교배준비가 한창이다. 말의 교배는 암말의 발정기에 맞춰 통상 2월에 시작되며 6월까지 이어진다. 임신기간은 사람보다 조금 긴 11개월로 건강한 암말 한 마리는 통상적으로 1년에 한 마리의 자마를 생산한다.80년대까지만 해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경주마를 국내에서 생산하
[뉴시안= 이태영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올해 방한 관광 2000만명 유치와 방한 시장 다변화를 위해 전 세계 25개 도시에서 '한국 관광 메가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또한 관광공사 해외지사가 없지만 항공편과 배후인구, 방한 성장세 등에서 잠재력이 있는 스웨덴과 우즈베키스탄,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10개국에 홍보지점을 신설해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전 세계 25개 도시에서 총 100만 명 대상 ‘한국 관광 메가 로드쇼’ 개최세계적 한류 열기를 한국 관광 수요로 전환하기 위해 기획한 ‘한국 관광
[뉴시안= 김다혜 기자]5월의 마지막 날인 수요일 31일에는 연휴 동안 이어졌던 비가 그치고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에는 오전까지 비가 다소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31일) 전국이 오전부터 맑아지겠다. 제주에는 오전 9시까지 비가 오겠다. 제주 누적 예상 강수량은 30~80mm이다.새벽부터 제주 남쪽 바깥 먼바다, 오후부터 제주 남쪽 안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에 30~60km/h의 강풍이 불어 물결이 2.0~4.0m로 높게 일겠다.서해상과 제주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에는 안전
[뉴시안= 김다혜 기자]4월의 첫 주말에는 전국에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올라 5월 중순에 해당하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서울과 대전, 광주, 대구, 세종 등 내륙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건조특보가 이어지겠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미세먼지는 토요일인 1일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일요일인 2일에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이 전망된다.1일 아침 최저 기온 3~12도, 낮 최고 기온 16~27도.주요 도시의 예상 최
[뉴시안= 김다혜 기자]수요일인 29일에는 오전에 꽃샘추위가 이어져 춥겠고 오후에는 22도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수도권과 서쪽 지방의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이 전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강원 내륙과 산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내려가 춥겠다.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겠다.전국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예정이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일부 충북 지역 등에서 건조 특보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산불과 화재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미세먼지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광주,
[뉴시안= 박은정 기자]교원투어의 테마여행 전문 브랜드 '여행다움'이 봄 맞이 국내 여행상품을 소개한다.여행다움은 지역 특색을 가득 담은 약 29개의 테마여행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제주도 유채꽃과 청보리 여행 △녹색 쉼터 단양 힐링 여행 △삼척 벚꽃해변 여행 △화천 들꽃향기 여행 △공지 벚꽃길 여행 △서산 선샤인 여행 등이 있다.여행다움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특히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스토리텔러가 모든 일정에 동반해 인문학 지식과 여행지의 숨은 이야기들을 전달하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4인 이상 여행을 준비하는
[뉴시안= 조현선 기자]수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에는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낮과 밤의 온도차는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는 쌀쌀하다가, 낮부터 다소 더워지겠다. 제주도는 새벽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0.1㎜ 미만이다.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뉴시안= 조현선 기자]목요일인 21일은 한낮 기온이 최고 25도까지 올라가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적은 양의 비가 내리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제주도와 경남권 남해안은 제주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아침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제주도와 전남 동부 남해안
[뉴시안= 조현선 기자]토요일인 16일은 큰 일교차로 아침은 쌀쌀하다가 오후부터 포근해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는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제주는 구름 많겠다.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와 동해상,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 바람이 시속 30~60㎞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바깥 먼바다는 최대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당분간 동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뉴시안= 조현선 기자]목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봄비가 내리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15도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대체로 흐리겠다.오전에는 강원 영동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 6시 이후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30㎜ △강원 영동·경북 북부 동해안 5~10㎜ △이외 전국 5㎜ 내외다.특히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뉴시안=정창규 기자]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에 분포돼 있는 국내 기업들이 어린이와 가족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시는 물론 공연, 각종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와 체험은 물론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북 대구-이랜드 이월드, 불꽃쇼와 함께 어린이날 ‘컬러풀 페스티발’ 개최이랜드가 운영하는 테마파크 이월드가 다가오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컬러풀 페스티벌 : 어린이월드’를 선보인다.‘2019 대구 컬러풀 페스티벌’과
[뉴시안=정윤희 기자] 이번주 IT플레이스는 봄을 맞아 꽃 나들이를 다녀왔다. 매년 긴 겨울의 정적을 깨고 가장 처음 봄인사를 건네는 것은 새초롬한 매화꽃이다. 이를 필두로 산수유·개나리·진달래가 차례로 입장하고 뒤이어 화려한 벚꽃이 전국을 뒤덮는 것으로 봄이 절정에 이른다.봄 기운이 사람들에게도 전해져 꽃 구경으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기 시작한다. 눈으로 보고 즐기는 것뿐 아니라 저마다 스마트폰과 카메라에 예쁜 봄 풍경을 담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낸다. 3월말부터 4월에 걸쳐 지역별로 다양한 꽃 축제가 이어지고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
[뉴시안=조현선 기자] 유통업계의 봄맞이 시즌 마케팅이 한창이다.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식품은 물론 패션·뷰티업계에서 앞으로 다가올 벚꽃시즌과 봄꽃을 내세운 제품, 제철을 맞은 딸기를 활용한 메뉴 등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먼저 아성다이소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벚꽃을 테마로 2019 봄봄 시리즈를 출시했다. 흩날리는 벚꽃을 모티브로 따스한 봄날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지난해 진행한 봄봄 시리즈 중에서 봄 나들이에 활용성과 인기가 많았던 상품인 돗자리, 텀블러 등 피크닉 용품을 확대해 전면 리뉴얼했다.또 이번 시즌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