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억3500만 달러에 배터리 업체 맥스웰 인수 완료
테슬라, 2억3500만 달러에 배터리 업체 맥스웰 인수 완료
  • 최성욱 기자
  • 승인 2019.05.1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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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보도된 인수합병 완성, 자동차 배터리 새로운 개선 이루어질 전망
순수전기차로 국내 출시된 테슬라 모델 X (공식홈페이지 화면 캡쳐)
순수전기차로 국내 출시된 테슬라 모델 X (공식홈페이지 화면 캡쳐)

[뉴시안=최성욱 기자] 테슬라(Tesla)가 배터리 전문업체 맥스웰 테크놀로지(Maxwell Technologies)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6일(현지시간) 테슬라는 보도 자료를 통해 맥스웰을 인수하기 위해 든 비용은 2억 3천 5백만 달러 규모이며 현재 전기 자동차 시장 최고 수준인 자사의 배터리 기술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맥스웰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주력 판매 모델인 모델 3를 대량 생산하여 지금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싶어한다고 알려졌다. 때문에 이번 맥스웰의 인수는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보다 낮은 비용으로 생산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멕스웰 테크놀러지는 1965년 설립된 배터리 전문 회사로 그동안 전력을 저장하고 출력하는 시간을 최소화 시키는 부품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현재 테슬라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습식 기술을 사용하기에 이를 건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이전이 진행될 것이며 이를 통해 테슬라의 전기차 성능은 더욱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9월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기자회견 모습 (사진=AP/뉴시스)
지난해 9월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기자회견 모습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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