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하이브리드 카메라 '리플레이(LiPlay)'
후지필름, 하이브리드 카메라 '리플레이(LiPlay)'
  • 이민정 기자
  • 승인 2019.06.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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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량 255g 초소형 크기로 인스탁스 라인중 가장 작은 제품
디지털 카메라 기술 접목해 포토프린터로도 사용 가능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 하이브리드 카메라 (사진=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 하이브리드 카메라 (사진=한국후지필름)

[뉴시안=이민정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라인 최초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리플레이(LiPlay)'를 출시한다.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필름은 물론 디지털 카메라의 판매량이 급속히 줄어들고 있지만 아날로그의 낭만을 찾는 젊은 세대가 늘면서 즉석카메라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 장 뿐인 원본의 매력도 좋지만 우연치 않게 '인생 사진'을 건지기라도 하면 누가 가질지를 놓고 다툼이 생길 수도 있다. 바로 이런 아쉬움을 극복한 제품이 하이브리드 카메라이다.

인스탁스 미니 최초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리플레이는 일반적인 인스탁스 미니처럼 촬영하고 바로 출력하는 기능에 후면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원하는 사진만 출력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연결해서 이미지를 리플레이로 전송하여 한 장 출력하는데는 12초가 걸리며 이는 기존 다른 제품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빠른 편이다.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통해 연결하면 기존에 촬영한 사진을 출력하는 포토프린터로도 사용할 수 있다. 30여가지 프레임을 적용하여 인쇄할 수 있으며 6가지 필터 효과도 지원한다.

블루투스 연결 방식을 사용하며 스마트폰의 앱에서 원격 촬영기능으로 셔터를 누를 수도 있다. 완충에는 2시간이 걸리고 약 100여장의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한편, 후지필름은 SQ10 등의 스퀘어 필름을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카메라를 출시한 바 있으며 인스탁스 미니 필름을 사용하는 제품은 리플레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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