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c Asia '19 이미지 (사진=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

[뉴시안=이준환 기자]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전시회인 Communic Asia '19, 싱가포르 정보통신전시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5G, 방송통신위성장비, 스마트시티, 커넥티드카 등의 플랫폼과 사물인터넷, 인공지능(AI), 스마트홈, VR/AR 등 다양한 기술이 전시되며 총 49개국, 1179개사가 참가하고 약 2만2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주최측은 전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KT와 및 중소기업 117개 업체가 참가한다.

KOTRA 싱가포르 무역관과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가 국내의 우수한 ICT기업 수출지원을 위해 한국관을 설치한다. 9개사가 참가하며,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17개 기관이, KT가 중소기업지원을 위해 참여하는 등 총 117개사가 참가한다.  

KICTA는 'KOREA ICT Information' 홍보관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어 사전에 온라인으로 확인한 아시아의 바이어들이 한국관을 방문하여 업체와 상담하고 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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