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의 여성복 브랜드 ‘라젤로(RAGELLO)’가 ‘리버시블 구스다운’과 ‘핸드메이드 코트’ 2종을 선보였다. [사진 라젤로]
형지엘리트의 여성복 브랜드 ‘라젤로(RAGELLO)’가 ‘리버시블 구스다운’과 ‘핸드메이드 코트’ 2종을 선보였다. [사진 라젤로]

[뉴시안=한빛나 기자]형지엘리트의 여성복 브랜드 ‘라젤로(RAGELLO)’가 추운 겨울 날씨 고객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 줄 가심비 가득한 ‘리버시블 구스다운’과 ‘핸드메이드 코트’ 2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리버시블 구스다운’은 모던한 느낌의 코트로 연출이 가능하고, 안쪽 면은 그라데이션식 가로 퀄팅 점퍼로 스타일리쉬하게 착용할 수 있어 하나의 아우터로 두 벌의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렉스카라는 자석 스냅을 사용, 탈착이 가능해 목도리로도 활용 가능하다. ‘리버시블 구스다운’은 네이비, 그레이, 핑크 등 총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모노톤의 체크배색이 돋보이는 테일러드식 ‘핸드메이드 코트’는 울 50% 함량의 소재로 포근하면서 부드러운 터치감을 주며, 투 버튼 스냅 여밈으로 착용 시 베이직한 H라인을 완성할 수 있다. ‘핸드메이드 코트’는 블랙(체크), 차콜 등 총 2가지 컬러로 제작됐다. 이 두 제품은 현재 라젤로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라젤로는 형지엘리트의 자회사이자 여성복 브랜드로 지난 2008년에 런칭됐다. 4050세대의 뉴 어덜트 여성 브랜드로서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젊고 세련된 감각의 편안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며, 현재 전국에 7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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