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2020년 첫 이달의 도넛으로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활용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사진 던킨도너츠]
던킨도너츠가 2020년 첫 이달의 도넛으로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활용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사진 던킨도너츠]

[뉴시안=한빛나 기자]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2020년 첫 이달의 도넛으로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활용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던킨도너츠가 쥐띠 해를 맞아 ‘톰과 제리’와 손잡고 진행하는 ‘스마일 2020 (Smile 2020)’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던킨도너츠는 만화 속 ‘제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치즈’라는 점에 착안해 미국 유명 브랜드 ‘크래프트 하인즈’의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달의 도넛은 총 5가지로 ‘톰과 제리-크림치즈 소보루’, ‘톰과 제리-유자 크림치즈’, ‘호두 크림치즈 필드’, ‘크림치즈 쫄킹’, ‘크림치즈 카스테라’ 등이다.
 
이달의 맛 음료로는 복숭아 아이스티에 크래프트 크림치즈 폼을 올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린 ‘세이치즈 피치 아이스티’를 출시했다.
 
SPC그룹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톰과 제리’와 함께하는 신년 캠페인 콘셉트와 어울리는 제품을 고민하다 크림치즈를 활용한 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신년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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