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QV와 나무를 이용하는 투자자를 위해 미국 주식 투자 해법인 ‘미국 주식 월 배당’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QV와 나무를 이용하는 투자자를 위해 미국 주식 투자 해법인 ‘미국 주식 월 배당’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NH투자증권)

[뉴시안= 임성원 기자]NH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QV와 나무(NAMUH)를 이용하는 투자자를 위해 미국 주식 투자 해법인 ‘미국 주식 월 배당’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매달 배당금을 받을 수 있도록 종목을 구성해 ‘제2의 월급 기회 제공’ ▲자사 리서치 본부 전문가들이 15개 추천 종목을 선정해 ‘월 배당 투자의 편의성 강화’ ▲3개월마다 종목 분석 등을 통해 ‘추천 종목 관리’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전문가의 종목별 주요 투자 포인트·배당 관련 지표를 한글로 제공 ▲초보 투자자들이 우량 종목에 쉽게 투자하도록 ‘스탠더드앤드푸어사(S&P) 500’ 중에서 종목 추천 ▲종목 주문할 때 종목 수량·과거 배당금을 기반으로 한 연 배당수익·연 배당수익률 등을 숫자와 그래프로 시뮬레이션 제시 등을 제공한다.

한편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나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투자지원금’ 참여 이벤트도 벌인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내년 1월 31일까지 주문·체결을 마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10달러를 지급한다. 또 서비스 이용 후기를 남긴 고객 중 선정된 100명은 20달러, 우수 이용 후기를 남긴 5명에게 100달러를 각각 제공한다. 

NH투자증권 Digital솔루션부 관계자는 “미국주식 초보 투자자들도 쉽게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해당 서비스의 핵심이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연구해 새로운 해외주식 투자 콘텐츠를 공급하며 상품 카테고리도 확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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