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교원그룹 스위트호텔 남원이 대한소비자협의회 주최,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1 KCA 호텔 어워즈’를 수상했다.

‘2021 KCA 호텔 어워즈’는 국내 호텔을 대상으로 소비자 평가에 따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호텔에 수여 된다. 실제 방문객의 기초 평가를 통해 엄선된다. 평가는 위생·음식·부대시설·교통 접근성·객실·직원 서비스 등 6개 항목을 통해 이뤄진다. 올해에는 스위트호텔 남원을 비롯해 신세계조선호텔과 신신호텔 등 지역별 13개 호텔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남원 지역 랜드마크 호텔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총 59개의 객실과 사우나·식음식설·컨벤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또 지리산 둘레길에 위치해 산행이나 관광을 원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양실과 한실 외에도 독채로 구성된 20~50평 규모의 빌라동은 언택트 휴식을 원하는 투숙객에게 제격이다.

스위트호텔 관계자는 “스위트호텔 남원은 지리산이나 전주·담양 등 전라도 내 유명 지역 관광을 원하는 이들의 거점 휴식 장소로 손꼽힌다”며 “소비자가 인증한 우수 호텔 인증로서, 찾아주는 모든 분이 더욱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