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오는 14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안양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정책 에세이 '도시의 미래를 시민과 그리다'의 출판 기념 저자 사인회를 갖는다. (사진 제공=문화공동체 히응)
최대호 안양시장이 오는 14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안양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정책 에세이 '도시의 미래를 시민과 그리다'의 출판 기념 저자 사인회를 갖는다. (사진 제공=문화공동체 히응)

[뉴시안= 김나해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오는 14일 오후2시 안양아트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정책 에세이집 <도시의 미래를 시민과 그리다>의 출판 기념회를 갖는다.

최 시장은 “예ㆍ결산의 세입ㆍ세출 내용을 공개하듯이 임기 중에 실천한 공약에 대해서 투명하게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집필했다”고 설명했다.

에세이집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의 민선7기 동안의 공약 5대 비전, 청년 정책, 안양시 적극행정 사례와 코로나 대응 등 정책 실천의 과정과 사례 및 지방정부의 비전과 메니페스토 공약실천 사례가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최 시장은 에세이 집필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 설계를 바탕으로 시민, 스마트, 행복이라는 3대 비전과 5대 정책을 세워 실천했으며, 청년 정책과 시민들의 생애 전반에 걸친 스마트 행복도시 조성이란 목표를 80%를 이행 완료하고 20% 역시 적극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출판기념회는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입장객을 제한할 예정이며 이벤트 참가 희망자들에게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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