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 안= 조현선 기자]현대건설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프로젝트와 남양주 왕숙 국도 47호선 지하화 공사 현장에서 맞춤형 스마트 안전 시스템 'HITTS'를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HITTS(Hyundai Integrated & TVWS-based Tunnel Smart Safety System)는 TV 방송용 주파스 대역 중 누구나 사용 가능한 유휴대역(TVWS·TV White Space)을 활용해 터널 및 지하 전 구간에서 와이파이 무선 통신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TVWS를 활용한 무선 통신 기술은 비가시거
[뉴시안= 조현선 기자]KT가 UAM(도심항공교통) 통합운용체계 검증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KT는 전남 고흥 UAM 실증단지에서 진행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KT는 현대자동차·현대건설·인천국제공 항공사·대한항공과 함께 K-UAM 원팀을 이루고 있 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실증을 통해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와(eVTOL) UAM 운용 시스템, 5G 항공망의 통합 운용을 확인했다. 이번 실증을 통해 KT는 자체 개발한 UAM 교통관리시스템으로 정상적인
[뉴시안= 조현선 기자]현대건설이 라이프 스타일 카페 브랜드 ‘아티제(artisée)’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힐스테이트 입주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현대건설은 19일~21일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단지의 힐스 라운지(HILLS LOUNGE)에서 입주 고객 대상으로 ‘힐스테이트 X 아티제’ 팝업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콜라보 행사는 자유롭고 편안한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 리더들에게 ‘힐스테이트’와 ‘아티제’만이 가진 브랜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팝업 이벤트는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단지 입주자 사
[뉴시안= 박은정 기자]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와이키키리조트호텔'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와이키키리조트호텔은 한진칼이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었지만 소노인터내셔널 품에 안기게 됐다. 소노인터내셔널은 건물과 토지 등 자산 일체를 포함한 주식 전량을 1억100만달러(약 1402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와이키키리조트호텔은 오아후섬 남단 호놀룰루 지역에 위치해 있다. 연면적 1만9800㎡, 대지면적 4500㎡ 규모다. 지하 1층·지상 19층으로 11개의 스위트 객실을 포함한 총 275개 객실
[뉴시안= 조현선 기자]현대건설이 12일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222번지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된다. △A2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15개 동, 전용면적 74~106㎡ 931가구 △A4블록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341가구 총 1,2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울러 공공분양주택(A2블록 85㎡이하, A4블록)과 민영주택(A2블록 85㎡초과)이 혼합된 단지
[뉴시안= 조현선 기자]현대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 잔여 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13개동, 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총 3413세대로 조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은 모두 완료됐다. 아파트는 국민 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와 펜트하우스 164㎡로 구성됐으며 현재 일부 물량만이 조금 남아 있는 상황이다.아파트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
[뉴시안= 김수찬 기자] '여의도 1호' 재건축 단지인 한양 아파트의 시공사 재선정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 간 치열한 수주전이 예상된다.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업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은 오는 23일 오후2시 여의도 한양아파트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안건은 시공사 선정·계약체결과 시공사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 승인 등이 상정됐다.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 기존 588가구 규모 단지를 최고 56층, 5개 동, 아파트 956가구와 오피스텔 210실 규모로
[뉴시안= 조현선 기자]현대건설은 윤영준 대표이사가 여의도 한양아파트 현장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윤 사장은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지고 있는 사업지를 둘러본 뒤 현장 임직원에게 '초격차 랜드마크 건설'이라는 목표로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현대건설은 최근 불가리아 대형 원전 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15년 만의 원자력 해외시장 진출로 해외사업에 방점을 두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도 여의도 현장에 대표이사가 방문한 것은 해당 사업장이 현대건설 주택사업에서 매우 핵심적인 사업지라는 것을 방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뉴시안= 이태영 기자]삼성그룹, 포스코, 현대건설, 롯데물산, E1 등 상반기 대기업 대규모 채용이 시작됐다.13일 취업콘텐츠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따르면, 삼성에서 이달 18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총 19개 계열사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상반기 채용은 신입사원과 함께 대학생 인턴사원도 함께 모집한다. 공인어학성적 보유자에 한해 전 계열사 지원 가능하다. 채용절차는 △지원서 접수 △직무적합성 평가 △직무적성검사 △면접 △건
[뉴시안= 조현선 기자]현대건설이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2024년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하며 도시정비 수주 행진을 재개했다. 향후 현대건설은 해당 지역에 '힐스테이트 성남센트럴(가칭)'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9일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총회를 통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날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 외에도 GS건설,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금호건설, 일성건설 등 6개사가 참석했으며, 입찰에는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조합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수의계약을 맺는 조합원
[ 뉴시안= 이태영 기자]지난 2021년부터 2023년 말까지 2년 새 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의 채무보증 증가 규모는 총 23조8000억원으로 12%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중흥건설의 채무보증 증가폭은 441%로, 국내 대기업 계열건설사 중 가장 높았다. 같은 계열사인 중흥토건의 채무보증 증가 폭도 2년 전 대비 300%를 넘기며 대기업 계열건설사 가운데 2위에 랭크됐다.지난 2년 새 채무보증 규모가 200% 이상 늘어난 곳은 송도랜드마크시티, 금호건설, 삼환기업, 반도건설, 태길종합건설 등 5곳, 증가폭이 100~200% 사이
[뉴시안= 조현선 기자]현대건설이 조강 콘크리트 개발 및 인공지능(AI) 기반 콘크리트 품질 관리 시스템으로 콘크리트 안전품질기술 선도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조강 콘크리트란 일반 시멘트에 비해 빨리 경화하는 고급 시멘트로, 동절기 공사에 적합하다.현대건설은 최근 삼표산업과 나노입자 균질혼합기술 및 원재료 순도관리 등을 통해 빠르고 균일하게 초기 압축강도를 확보할 수 있는 조강 콘크리트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이 기술은 특히 동절기 공사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발휘한다. 양생 시 갈탄, 히터 등으로 열에너지를 공급해 10℃ 이상
[뉴시안= 조현선 기자]현대건설이 협력사의 기술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동행을 이어간다.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윤영준 사장과 주요 경영진을 비롯해 242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H-Leaders 정기총회 및 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H-Leaders'는 현대건설에 등록된 외주·구매 2000여 개 협력사 중 안전·품질·공정·기술 등 부문별로 엄정한 기준에 따라 선발한 우수 협력사들로 올해 242개사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부문별 최상위 평가를 받은 44개 기업을 'H-Prime Leaders'로
[뉴시안= 조현선 기자]현대건설은 최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공개정보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로부터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리더십 A'는 지난해 CDP 평가에 응답한 글로벌 2만3200여개 평가대상 중 1.5%인 300여개 기업에만 수여된 등급으로 국내 건설사 가운데 현대건설이 유일하다.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경영전략, 리스크 관리능력,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해 투자자 및 이해
[뉴시안= 조현선 기자]KT가 내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해 새 발을 내딛었다.KT는 K-도심항공교통(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를 위해 전남 고흥에서 5G-위성 하이브리드 통신 기술 검증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는 내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지난해 8월 착수한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합동 실증사업이다. 기체·운항·버티포트·교통관리를 맡은 기업 46곳이 고흥에서 1단계 실증을 진행한다. 참여 기업은 향후 실제 UAM이 날아다닐 수도권 하늘에서 실증을 이어간다.5G-위성 하이브리드 통신
[뉴시안= 조현선 기자]현대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 아파트를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정당계약은 오는 2024년 1월8일~1월1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지하 5층~지상 49층, 총 13개 동으로 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 총 34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대규모 물량에도 계약을 모두 완료해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아파트 분양에 나서 단지 공급을 완성하게 된다.아파트는 전용면적 84㎡ 타입 위주와 164㎡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타입
[뉴시안= 박은정 기자]현대건설이 지난 15일 ‘USA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스포츠&레크리에이션(Sports and Recreation) 부문과 건축 자재(Building Materials) 부문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USA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0년부터 진행돼 오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디자인 상이다. 스포츠&레크리에이션 부문에서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의 '대형 그물 조합놀이대'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정글짐과 미끄럼틀이 합쳐진 대형 놀이시선물로, 다른 놀이터와 차별화된
[뉴시안= 이태영 기자]현대건설이 지난 8일(현지시간) S&P Global이 발표한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DJSI World 지수에 편입되며, ESG 경영의 선도적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현대건설은 DJSI World 지수에 편입된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중 1위를 차지하며, 국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14년 연속 ‘DJSI World 편입’이라는 기록을 수립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DJSI World’ 지수는 전 세계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2500개 기업
[부고]이영호(현대건설 홍보실장)씨 부친상 ▲이덕광씨 별세, 유홍련씨 남편상, 이영호(현대건설 홍보실장)·이영환씨 부친상, 박나연·이윤미씨 시부상 = 2일, 부산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5일 오전 6시30분, 장지 부산영락공원. 051-240-7161
[뉴시안= 이태영 기자]현대건설이 6300억 원 규모의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 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6일 열린 시공사 선정을 위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소유주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은 군포시 산본동 78-5번지 일대 8만4,398.9㎡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4층~지상35층, 15개 동, 공동주택 18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