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정창규 기자] 삼성전자의 언팩 행사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갤럭시S10의 최고급형인 5G 모델 '갤럭시S10X'는 다른 모델보다 한달 이나 더 늦춰 출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소비자들로 부터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기종인 S10X은 삼성 갤럭시 10주년 기념폰인 갤럭시 S10 시리즈 중 유일하게 5G를 지원하는 모델이다.28일 네덜란드 IT매체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과 해외 외신을 종합해 본 결과 성전자가 폴더블폰과 갤럭시 S10E, S10, S10+로 구분되는 4
LG전자는 4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V40 씽큐(ThinQ)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었다.'V40 씽큐'는 국내 최초로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하는 등 모두 5개의 눈이 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황정환 LG 전자 부사장(MC사업본부장)은 "고객이 바라는 점을 반영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히며 카메라에 집중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살펴본 조현선 기자의 브리핑을 듣고, 각 기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정보를 살펴본 후, 신제품 LG V40씽큐에 관해 어떤 생각들을 갖고 있는지
[뉴시안=최성욱 기자] 해가 갈수록 스마트폰의 크기는 커져만 간다.초창기에는 4인치 화면 크기가 지금은 6.5인치로 커졌다. 극적인 변화는 무게이다. 113g인 아이폰SE와 208g인 아이폰XS 맥스는 얇은 케이스라도 씌우면 거의 두 배 차이가 난다. 신제품이 나올수록 화면은 조금씩 커졌고, 최초의 아이폰이 나온지 11년이 지난 지금 화면은 160%, 무게는 195% 증가했다. 애플은 사용자들의 욕구를 충실히 반영한 결과 대화면폰 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힌바 있다.그렇지만 대화면 스마트폰에 대한 반응은 세대에 따라 다소 다른 반응을 보
[뉴시안=알투비/IT리뷰어] "신형 스마트폰은 죄다 길쭉하게 화면이 길어지던데, 왜 그런거죠? 뭐가 좋나요!"신제품을 주로 소개하는 IT리뷰어는 제품을 보며 트렌드를 읽지만, 가끔은 리뷰에 달린 댓글에 반복 등장하는 질문을 보면서도 추세를 짐작하곤 한다. 예컨대 요즘은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화면 비율, 정확히는 길어지는 스마트폰 화면에 대한 질문이다.일반적인 사용자들은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전면에 지문인식 홈버튼이 있는 폰을 선호했다. 잠금화면을 풀기도 편하고, 책상위에 놓고 사용하다가 손가락을 대면 바로 열리는 방식에 적응했기
[뉴시안=알투비/IT리뷰어] "6인치 이상이면 사용하기 힘들지 않을까요?"요즘 주변 사람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6인치 이상의 대화면폰, 실제 사용하기에 불편할지 여부이다. 스마트폰 대중화를 일으킨 애플의 아이폰3GS는 4인치 크기였다. 이는 아이폰5까지 이어졌고 아이폰6에 와서야 4.7인치로 커졌다.최초로 등장한 갤럭시 노트는 5.29인치였다. 당시만 하더라도 5인치가 넘는 크기는 불필요한 것처럼 이야기되었지만, 삼성은 갤럭시노트 출시 1년전에 이미 7인치 크기 갤럭시탭을 대화면 폰으로 내놓은 바 있다.처음 갤럭시 탭이 나
(뉴시안,newsian=박신애 기자) LG전자는 전용 펜으로 화면에 필기를 할 수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 ‘스타일러스2’를 이번주 중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스타일러스2는 5.7인치 대(大)화면 제품인데도 무게가 사과 반쪽 수준인 145g 수준이다. LG전자는 제품 테두리 부분을 메탈 느낌으로 마무리했고 색상은 색상은 티탄 및 화이트 등 두 가지로 출시한다.스타일러스2의 주요 특징 가운데 하나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처럼 전용 펜을 이용해 화면에 메모를 하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점이다. LG전자는 기기에서 펜을 뽑으면 자동으로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