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이태영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20일 안양과천상공회의소(이하 안양과천상의)에서 열린 ‘상공인 초청 조찬 간담회’에 참석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만안구 안양동 안양과천상의 5층 대회의실에서 안양과천상의 주관으로 조찬간담회가 열렸다.최 시장은 이날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특히 10년 전 경부선 지하화 기본구상 용역(2013년 5월~2014년 5월) 당시 제작한 동영상을 함께 감상했다.최 시장은 △월곶~판교선,동
[뉴시안= 이태영 기자]안양시가 ‘4중 역세권’의 입지적 강점을 가진 인덕원 주변을 컴팩트 시티(압축도시)로 조성한다.시는 지난 4일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컴팩트 시티 조성 및 특화방안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민병덕 국회의원, 박준모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장과 외부전문가, 사업시행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덕원 위상 변화에 따른 특화개발방안 ▲창의적·혁신적인 개발지 특화전략 ▲랜드마크(상징건물) 조성 계획수립 등에 대한 용역추진 보고와 의견 수렴이 이뤄
[뉴시안= 이태영 기자]롯데건설이 최근 2개월간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중 ‘분양’ 관련한 포스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현대건설, 호반건설 순으로 분석됐다.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최근 2개월 내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분양에 관한 실수요자 관심도(정보량 =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지난 7월 3
[뉴시안= 이태영 기자]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경기 덕정~수원)에 대한 민간투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기획재정부는 19일 한국재정정보원 회의실에서 김완섭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2023년도 제3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 실시협약안’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GTX-C노선 사업시행자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씨노선주식회사(가칭)’가 지정됐다. 이 사업은 올해 말 착공돼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이 사업이 시행되면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걸리는 시간을 80분 이상에서
[뉴시안= 조현선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안양시에 따르면 매니페스토본부는 4일 2022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 시장을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장으로 선정했다.이번 평가는 지난 6월 1일부터 7월 8일까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후보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당시 예비 후보자 홍보물, 예비 후보자 공약집, 선거공약서, 선거공보 등의 전수조사를 통해 △목표(구체성) △우선순위(명확성) △이행절차(체계성) △이행기간(합성) 재원조달방안(안정성) 등
[뉴시안= 조현선 기자]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는 23일 오전 시청에서 강득구·이재정·민병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양시청 이전 및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약속했다. 이날 최 후보는 "지속 가능한 안양 발전, 안양시 동안구와 만안구의 균형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큰 틀에서 비전을 가지고 방향성을 가져야 한다"며 "중단없는 안양 발전을 위해 안양 전체를 새롭게 디자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만안은 행정도시, 동안갑은 4차 산업기반 경제 도시, 동안을은 문화·녹색 도시로 완성할 것"이라며 "공
[뉴시안= 윤지환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안양시청이 25일 밝혔다. 최 시장은 이번 평가에서 행정혁신과 산업경제, 교육과 문화예술, 인재육성, 복지, 환경안전 등 시정운영 전반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안양시는 지난해 26회 시상식에서도 일자리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1996년 제정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며, 매년 전국의 우수한 지자체와 단체장을 선정해 수여한다. 최 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안양형 뉴딜’을 추진하고 스
[뉴시안= 남정완 기자]19일, 안양시(최대호시장)가 지난 3년간의 시정 활동 성과물인 ‘민선7기 스마트시정 톱10’을 발표했다.안양시가 뽑은 시정 10대 성과는 △GTX 인덕원 정차 유치 △함백산 추모공원 개원 △청년창업펀드 921억원 조성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 △ESG평가 A등급 획득 △코로나 역량강화 수상 △지방규제혁신 경진 수상 △정부혁신 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지방자치경영 대통령상 수상 △대한민국 SNS부문 대상 수상 등이다.안양시는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의 인덕원역 정차 유치를 가장 큰 성과 중
[뉴시안= 유희준 기자]안양시는 8일 동안구 평촌동 934 구 평촌 시외버스터미널 부지(1만8354㎡)의 도시관리계획 변경 절차가 법규에 따라 합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일부단체의 문제제기를 일축했다. 안양시는 현재 이 부지는 자동차정류장 고시 폐지 및 획지 신설하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제안에 따라 금년 1월 도시관리계획 변경에 따른 주민공람에 이어 지난 5월 28일자로 평촌신도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최종 고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단체가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면서 끊임없이 도시관리계획 변경 철회를 요구하고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
[뉴시안=조현선기자]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의 민선7기 공약 이행률 또한 관심을 끌고 있다.안양시는 27일 올해 상반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시장 공약 이행율 73%에 달한다고 밝혔다. 보고회에 따르면 총 112개 공약사업 중 82개 사업은 6월말 기준 이미 완료했고, 나머지도 지속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최대호 시장이 공약을 끝까지 완수한다는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매 반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상황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한데 따른
[뉴시안= 박은정 기자]안양시가 GTX-C노선 인덕원 정차 쾌거에 이어 또 하나의 철도교통 희소식을 전할 태세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하 인천2호선) 안양 연장을 위해 일보전진 했다.안양시는 지난 23일 '박달스마트밸리 연계 광역교통망 확충계획'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 용역에는 올해 4월 22일 국토교통부 주관·한국교통연구원 주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추가검토사업으로 발표된 인천2호선 안양연장선 검토가 포함돼 있다. 중간보고회에서는 인천2호선 안양연장선의 추진 탄력을 얻기 위해서는 박달스마트밸
[뉴시안= 김진영 기자]경기도 양주 덕정과 수원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에 왕십리역이 추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 지역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GTX노선을 둘러싼 투기 광풍이 이명박 정부 시절 뉴타운 광풍과 닮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울러 GTX노선 선정과 관련해 특정 세력, 말하자면 권력형 투기세력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당초 계획과 달리 노선이 변경돼 왔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1일 GTX C노선 사업에 대한 신청을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뉴시안= 정창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8일 유투브 온라인중계를 통해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10년, 미래를 그리다’란 테마의 경제분야를 시작으로 스마트 안전, 복지, 균형발전, 녹색도시, 시민중심 그리고 코로나19 대응책 등 7대 과제의 금년도 시민행복을 담은 시정방향을 발표했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경제분야의 핵심 ‘안양형 뉴딜’의 ‘청년뉴딜’이다. 안양시는 오는 2025년까지 일자리 14만 창출을 목표로 창업지원과 청년기업 백 개를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는 지난해 조성한 청년창업펀드 921억원이 투입된다.◆
[뉴시안= 정창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31일 시민행복을 담은 2021년도 5대 비전을 밝혔다.최 시장은 신년사에서 2020년도는 코로나19라는 불청객으로 기본적 생활마저 제약을 받는 매우 힘든 한 해였다고 회상했다. 한편으로는 위생관리와 생명기술 등의 분야에서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 ‘지방규제혁신 전국 최우수’,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우수상 수상’, ‘청년창업펀드 921억 원 조성’,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118억 원 확보’, ‘경기
[뉴시안=박현 기자]경기도 안양의 사회단체와 정치권 인사들이 GTX-C노선의 인덕원 정차를 한목소리로 촉구했다.안양시는 10일,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와 시·도의원 및 국회의원, 31개 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GTX-C노선의 인덕원역 정차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해당 결의문은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기본계획에 GTX-C노선 인덕원 정차를 반드시 반영할 것 ▲경기남부권 100만 주민들의 GTX-C노선 이용 불편을 해결할 것 ▲인덕원 지역 교통체증
[뉴시안=박현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7기 2년을 맞아 공약 이행을 다짐했다.최대호 시장은 30일 민선7기 2년 공약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의 상징”이라며 “모든 공약사업을 반드시 이뤄낸다는 의지를 가지고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또한, 최 시장은 “민선7기 반환점을 돌았는데, 그동안 시장을 믿고 잘 따라와 준 덕분에 공약 추진에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 노고를 격려했다. 또 앞으로 2년 동안에도 나머지 공약들도 하나하나 성취해나가자고 당부했다.앞서 안양시는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
[뉴시안=박현 기자]안양시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추위)’가 20일 안양시청사 1층 로비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의 C노선 인덕원 정차 당위성을 알리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김의중 위원장, 엄기복·정복수 부위원장, 양동성 사무총장 등 범추위 핵심 11명이 함께했다. 범추위는 지난 13일 출범한 바 있으며, 각계각층 13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김의중 위원장은 성명서에서 “지하철 4호선이 지나는 인덕원역은 향후 월곶∼판교선과 인덕원∼동탄선 등 국가 간선철도 3개 망이 교차 및 환승
[뉴시안=박현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GTX-C노선의 인덕원역 정차는 공익적 차원 아래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후손을 위해서도 이뤄져야 하며, 시민들의 의지와 열정을 바탕으로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8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개최된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주관 GTX-C노선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에서 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GTX-C노선은 경기 양주에서 서울과 안양권을 거쳐 수원을 연결하는 총 74.8km구간의 광역급행철도망이
[뉴시안=김태수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당부했다.안양시는 전날 만안구에 이어 4일 동안구에 대한 금년도 구정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올해 구정보고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차원에서 시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들이 민방위복을 착용해 공직자들의 재난대처 의지를 다지는 계기도 됐다. 시는 매년 구정보고회에 이어 실시해왔던 동 신년인사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해는 취소한 상태다.최 시장은 이날 동안구청 전자회의실과 전날인 3일 만안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장과 각 부서장,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정보고회를 주재했다
[뉴시안=이석구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시민이 주인인 열린 행정’ ‘청년이 찾아오는 경제도시’ ‘편안하고 안전한 스마트도시’ ‘교통이 편리한 도시’ ‘복지·교육도시’ ‘건강한 힐링 관광도시’ 등 2020년도 시정 6대 방향을 제시했다.최 시장은 지난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7기 안양시장에 취임한지도 어느덧 1년 6개월이 지났다. 저의 시정철학은 처음도 끝도 ‘시민행복’이다”며 “시민이 행복한 안양을 위해 열과 성을 다 받치겠다는 점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며 올해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우선 최 시장은 ‘시민이 주인인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