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샤오미가 26일 '레드미 워치3' 등 자사 스마트워치 4종의 국내 출시 소식을 알렸다. 이날 저녁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2023'을 통해 갤럭시워치6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인 만큼 샤오미의 '찬물끼얹기' 마케팅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샤오미는 오는 27일 '레드미 워치3,’ ‘레드미 버즈 4 액티브,’ ‘샤오미 다기능 플래시 라이트’ 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내달 8일에는 '레드미 워치3 액티브'가 나온다.출고가는 △레드미 워치3 10만4800원 △레드미 워치3 액티브 4만4800원 △레드미 버즈4
[뉴시안= 조현선 기자]샤오미가 카메라 성능과 디스플레이·충전 속도을 개선한 '레드미노트12' 시리즈 3종을 국내 출시한다.샤오미는 '레드미노트 12 시리즈 3종'과 '레드미노트12 프로'를 내달 4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레드미노트12는 29만9200원에 판매된다. 내달 3일까지 사전 예약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사은품으로 '레드미 버즈3프로'와 '샤오미 스마트 에어프라이어'가 증정된다. 레드미노트12는 그레이·블루·그린 3종으로 출시된다.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800만 화소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200만 화소 매크로
[뉴시안= 조현선 기자]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외산폰의 무덤'으로 불리는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애플 팀 쿡 CEO는 SNS를 통해 이례적으로 한국 고객들을 언급했고, 샤오미는 지난해 최초의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모토로라는 9년 만에 한국 시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휴대폰 사업 철수를 결정한 LG전자의 빈자리를 겨냥했다는 분석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9일 서울 명동에 오프라인 매장인 애플스토어 '애플 명동'을 개점했다. 가로수길, 여의도에 이어 국내 세 번째 애플스토어이자 최대 규모다. 애플은
[뉴시안= 조현선 기자]샤오미가 국내 시장 진출 약 3년 만에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오는 2022년을 기점으로 국내 시장 진출 본격화를 위해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샤오미는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인 '샤오미 라이트 스토어' 1호점을 용산 아이파크몰 5층에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오프라인 매장에 마련된 △레드미 10 △샤오미 스마트 밴드6 △샤오미 레드미 워치2 라이트 △샤오미 레드미 버즈3 시리즈 △샤오미 패드5 △오미 무선 진공청소기 G10 등 샤오미의 스마트 리빙 제품
[뉴시안= 박은정 기자]쿠팡이 샤오미의 태블릿PC '미패드5'를 국내 최초로 직수입해 판매한다. 22일 쿠팡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미패드5와 레드미 버즈3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쿠팡은 미패드5 국내 최초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고객에게 3만원 즉시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 적용가는 39만9000원으로, 로켓배송 서비스도 지원해 고객들이 빠른 시간 내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쿠팡은 미패드5와 레드미 버즈3 상품을 고객들에게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23일 오후 9시에 라이브 방송도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 애플에 이어 샤오미가 신제품을 출시하며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이 본격화됐다. 특히 최근 리브랜딩 등을 예고한 샤오미는 3년 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업계 1위 목표를 위해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각) 샤오미는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샤오미 11T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샤오미11T 시리즈는 △6.67인치 샤오미11T △6.67인치 샤오미11T 프로 △6.65인치 샤오미11 라이트 5G NE 등 3종이다.이는 샤오미가 브랜드 전략 수정을 예고한 뒤 공개하는 첫 제품이다.샤오미는 지난
[뉴시안= 조현선 기자]샤오미가 프리미엄급 제품군에 '미(Mi)' 브랜드명을 떼고 회사명 '샤오미(Xiaomi)'를 넣는다.24일(현지시각) 해외 개발자 커뮤니티 XDA디벨로퍼스에 따르면 샤오미가 올해 3분기 출시될 스마트폰부터 '미' 브랜드를 순차 파기한다. 최근 공개된 '샤오미 믹스4', '샤오미 패드5' 등이 이에 해당된다. 샤오미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후 샤오미는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급 제품에 '샤오미'를, 젊은 세대를
[뉴시안= 조현선 기자]샤오미가 지난 6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010년 창사 이래 최초의 1위다. 애플에 이어 삼성전자까지 제친 결과다.6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월 샤오미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점유율 17.1%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삼성전자(15.7%), 3위는 애플(14.3%). 앞서 지난 7월 16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위(17%)를 기록한 바 있다. 1위인 삼성전자
[뉴시안= 조현선 기자]무선이어폰 시장의 성장세가 무섭다. 애플이 '절대강자'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가성비를 앞세운 샤오미의 돌풍이 주목된다. 9일(현지시간)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무선이어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3분기 글로벌 무선이어폰 시장은 전 분기 대비 24% 성장했다. 이같은 결과는 지속적인 콘텐츠 시장 성장과 모바일 비디오 소비 확대 추세와 맞물려 스마트폰 업체들이 번들 유선이어폰을 제외시키는 트렌드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100달러 이하 판매 제품 비중이 처음으로 56%를 차지해 눈길을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2년 만에 인도 시장에서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자리를 되찾았다.29일 글로벌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분기별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이 샤오미를 제치고 24%의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1위를 되찾았다. 삼성전자는 2017년 9월 처음으로 샤오미에게 1위를 내어준 후, 지난 6월부터 선두를 다시 유지하고 있다.삼성은 중저가부터 프리미엄급 스마트폰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효율적인 공급망 관리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치며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
[뉴시안=조현선 기자]샤오미가 ‘레드미 노트9S(Redmi Note 9S)’를 국내 출시한다. 예약 판매는 5월 말 진행할 예정이다.레드미 노트9S는 2019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3000만 대 이상 판매된 레드미 노트8 시리즈의 후속 모델이다. 레드미 노트9S는 6.67인치의 FHD+ 디스플레이와 퀄컴의 최신형 스냅드래곤 720G 칩셋을 탑재했다. 502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8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또 후면 ▲4800만 화소 렌즈 ▲800만 화소 초광각 렌즈 ▲500만 화소 매크로 렌즈 ▲200만 화소 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