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정영일 기자]◆교촌치킨, ‘닭가슴살 슬라이스 3종·닭가슴살 스틱’ 출시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새로운 HMR(가정간편식) ‘교촌 닭가슴살 슬라이스 FRESH 3종’과 간식용 제품 ‘교촌 맛있는 닭가슴살 스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교촌 닭가슴살 슬라이스’ 3종은 100% 신선 냉장육 사용한 제품으로 질리지 않는 자연스러운 맛과 부드러움 식감을 제공하며 6㎜ 슬라이스로 취식의 편의성을 높인 닭가슴살 제품이다. 닭가슴살 본연의 단백함을 살린 '오리지널', 은은한 참나무 훈연의 깊은 풍미가 돋보이는
[뉴시안=정창규 기자] 롤 필름 카메라의 조상 미국 카메라 브랜드 ‘코닥(KODAK)’이 패션은 물론 음료(맥주)로 재탄생 했다. 사양 산업에 접어든 필름업체로서 최근 새로운 사업 활로를 찾는 분위다. 그런 점에서 의류나 음료, 스마트기기 등의 장비와 협업은 소비자욕구와도 맞아떨어진다.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코닥은 내년 초 공식 런칭에 앞서 ‘2019FW 코닥 캡슐 컬렉션’ 을 무신사 단독 입점으로 선보였다.그동안 코닥은 아마존, 오프닝세레모니, 걸 스케이트보드, 아마존, 어번아웃피터스, H&M, 블루밍데일, 포에버21,
[뉴시안=이민정 기자] 라이카가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대표적인 APS-C 카메라 라이카 CL의 '어번 정글(Urban Jungle)'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였다.어번 정글(Urban Jungle) 에디션 라이카 CL은 프랑스계 이탈리아인 사진작가 장 피고찌(Jean Pigizzi)와 공동 제작한 에디션이다. 사진작가일뿐 아니라 기업가이자 미술수집가이기도 한 장 피고찌는 이미 라이카 즉석카메라인 소포트의 '리모랜드(Limoland)' 버전으로 함께 협업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이번 어번 정글 에디션에서는 도시
[뉴시안=이민정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라인 최초의 하이브리드 카메라 '리플레이(LiPlay)'를 출시한다.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필름은 물론 디지털 카메라의 판매량이 급속히 줄어들고 있지만 아날로그의 낭만을 찾는 젊은 세대가 늘면서 즉석카메라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한 장 뿐인 원본의 매력도 좋지만 우연치 않게 '인생 사진'을 건지기라도 하면 누가 가질지를 놓고 다툼이 생길 수도 있다. 바로 이런 아쉬움을 극복한 제품이 하이브리드 카메라이다.인스탁스 미니 최초
[뉴시안=이민정 기자] 캐논이 즉석카메라 시장에 뛰어든다.1일 카메라업계에 따르면 캐논이 후지필름, 폴라로이드, 코닥 등이 이미 참여하고 있는 즉석카메라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제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기존의 포토프린터에서 사용되는 징크(Zink) 인쇄기술을 라이센스해서 자사의 콤팩트 카메라와 결합시킨 제품으로 최근 ‘뉴트로(Newtro)’붐을 타고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수요를 잡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디지털 카메라가 등장하면서 사진을 촬영하고 필름을 현상해서 사진으로 인화하던 과정은 촬영 즉시 확인하는 형태로 바뀌었
언박스(UNBOX)는 새로운 제품과 조우하는 순간의 기대와 설레임을 함께 즐겨보는 코너로, 신제품의 본격적인 활용·체험기(review)에 앞서 구성품과 함께 큰 특징을 뉴시안의 시선으로 살펴보는 시간이다. 향후 이슈가 되거나 주목을 받는 다양한 디지털 및 가전 제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뉴시안=정윤희 기자] 필름이든 메모리든 일단 한 번 담긴 사진은 원한다면 얼마든지 추가로 뽑을 수 있다. 하지만 세상에서 딱 한 장만 존재해 몸값이 오른 사진이 있으니 바로 즉석사진이다.팝아트의 거장으로 알려진 앤디 워홀 역시 즉석사
[뉴시안=정윤희 기자] 코닥(Kodak)이 CES 2019에서 디지털 사진과 아날로그 즉석사진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카메라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 즉석 카메라는 오래 전부터 사용된 아날로그 방식의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볼 수 있어 디지털 카메라 시대에도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폴라로이드로 대표되는 아날로그 즉석사진은 촬영하면 바로 사진이 나왔지만 디지털 즉석카메라는 원하는 사진을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출력할 수 있어 조절이 가능하다. 이렇듯 '코닥 스마일 클래식(Kodak Smile Classic)'은 레
[뉴시안=이석구 기자] 스마트폰을 스캐너로 쓸 수 없을까? 구글이 만든 앱 포토스캐너는 이런 바람을 현실로 구현한 앱이다. 프린터, 팩스, 스캐너 등의 기능을 장비 한 곳에서 처리하는 다기능 복합기가 있기는 하지만 사진 몇장 올려놓고 스캔을 받기는 번거롭다. 그렇다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인화된 사진을 직접 촬영하면 조명위치에 따라 유광사진 표면이 반사되어 깨끗하게 담기지 않는다. 또 신용카드만한 사진을 찍어주는 즉석카메라 사진은 원본이 한장뿐이라 인생컷이 담긴 단체사진도 눈물을 머금고 양보하는 경우도 생긴다.이렇게 다양한 인화 사진들
LG전자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는 모바일 포토 프린터 ‘포켓포토2(모델명 PD239)’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포켓포토2는 지난해 9월 처음 선보인 후,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포토’의 후속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더욱 얇아진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기능을 추가해 사용편의성을 강화했다.포켓포토2는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8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사진을 블루투스(Bluetooth) 또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술을 활용해 즉시 인화할 수 있다. 또한 포켓포토2는 전작 대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