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newsian=김보민 기자)

엔씨소프트는 올 하반기에 ‘리니지’ 게임을 앞세워 본격적으로 모바일 시장에 진출한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는 국내에서 만큼은 절대적인 영향력을 보유한 게임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 재산권)로 엔씨소프트가 성공적인 모바일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등 기존 게임이 출시된 지 1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강력한 IP를 활용해 리니지2:레볼루션, 리니지RK, 리니지M 등 모바일 게임 신작을 올 하반기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내년에는 리니지이터널이라는 온라인 게임 신작이 올 연말 CBT(게임을 정식 서비스하기 앞서 비공개로 하는 테스트) 후 출시된다.

특히 리니지2: 레볼루션은 리니지RK, 리니지M에 앞서 10월에 출시하기로 예정됐다.

게임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글로벌 최대 게임개발 회사)와 같은 게임업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 엔씨소프트 리니지2: 레볼루션 미디어 쇼케이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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