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블록체인과 핀테크 ABF in Seoul 행사 개최 (공식 홈페이지 캡쳐)

[뉴시안=박성호 기자] 글로벌 블록체인의 중심에 있는 한·일·중이 서울시가 주최하는 첫 블록체인 행사에서 만난다. 에후드 올메르트 이스라엘 전 총리가 기조연설을 하는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6일간 서울신라호텔과 서울창업허브 등 다양한 곳에서 열린다.  

한·일·중 블록체인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재와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기반의 핀테크 관련 발표와 투자자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또 세계 최대 규모 400여명의 블록체인 해커톤 & 세계 최대 규모 300여의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잡페어가 열린다. 이력서를 등록하는 선착순 100명에 한해 구직 기업과 1:1 매칭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ABF in Seoul'은 서울시가 처음으로 주최하는 블록체인 위크답게, 서울시 전역에서 일주일간 2만여명이 참석하는 아시아 대규모의 블록체인 이벤트로 진행된다. 주최측은 "블록체인·핀테크 산업의 생태계 구축 및 기술개발에 노력하는 모든 분들이 자유롭게 부대 행사를 만들어 함께 즐기는 "모두의 축제"로 만들고자 한다"며 "계획을 공유하는 단체나 개인에게 최대한 공간을 지원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ABF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아시아 블록체인 & 핀테크 공식 홈페이지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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