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Fashion Photography 2018' 사진전 포스터(사진=캐논)

[뉴시안=이민정 기자] 캐논이 13일부터 압구정 캐논플렉스에서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와 함께 패션사진전 'This is Fashion Photography 2018'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약 40여명의 대한민국 대표 패션 사진작가와 총 70여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캐논과 한국패션사진작가협회는 한 해 동안 작업한 패션 사진을 돌아보고 한국 패션 사진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해 패션 사진전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패션 사진작가와 모델 등 업계 유명 관계자들이 한데 모이는 ‘패션 사진작가의 밤’ 행사도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 패션사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캐논 공로상’과 ‘KFPA 선정 올해의 아티스트 상’등을 시상할 예정이다.

패션사진전은 내달 6일까지 압구정 캐논플렉스 지하 1층 캐논 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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