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버드X대한적십자사, 이른둥이 위한 기부 행사 펼쳐 (이미지=로지텍)
제이버드X대한적십자사, 이른둥이 위한 기부 행사 펼쳐 (이미지=로지텍)

[뉴시안=최성욱 기자] 로지텍의 프리미엄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브랜드 ‘제이버드’가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17일부터 내년 2월까지 이른둥이(미숙아)를 위한 호흡기 예방 접종 비용을 모금하는 기부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신생아학회에 따르면 이른둥이의 경우 출생 후 호흡기 질환에 감염될 확률이 56.9%나 되지만 예방 접종 비용이 평균 300만원을 상회해 가족들의 치료비 부담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하고 기부까지 실천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으로 신세계 온라인몰 SSG닷컴에서 제이버드 ‘X4’ 무선 스포츠 이어폰을 구매하면 수량 1개당 1만원씩 이른둥이를 위한 호흡기 예방 접종 비용으로 자동 기부된다.

제이버드 X4 무선 스포츠 이어폰은 내구성, 방수 등 스포츠 기능에 최적화된 사용할 수 있는 일명 '올라운드 무선 이어폰'이다. 지난 10월 출시된 이후 편안한 착용감과 외부 소음을 최소화하는 컴플라이 울트라 폼 팁으로 깨끗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점이 특징이다.

로지텍 코리아 정철교 지사장은 “향후에도 소비자들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착한 소비’ 캠페인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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