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누스의 ‘이누스 큐리에이션 패키지’ 유니크 시리즈 ‘플로럴’. (사진=더이누스)
'이누스 큐리에이션 패키지' 유니크 시리즈의 '플로럴'. (사진=더이누스)

[뉴시안= 박은정 기자]욕실 전문기업 더이누스가 욕실 인테리어 패키지 '이누스 큐리에이션(Q’re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

7일 더이누스에 따르면, 욕실 큐리에이션 패키지는 ▲유니크 시리즈(Unique Series)의 ‘플로럴(Floral)’ ▲웰니스 시리즈(Wellness Series)의 ‘힐링 테라피(Healing Therapy)’, ‘모노 데저트(Mono Desert)’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유니크 시리즈 플로럴’은 화려한 꽃무늬 패턴의 타일을 포인트로 사용해 웅장하고 고귀한 느낌을 전달한다. 이 시리즈는 유럽 최고의 잉크 디지털 설비와 더이누스의 독보적인 타일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뮤럴(벽화) 스타일의 타일을 적용했다. 또 웨인스코팅(벽에 프레임 형태로 장식패널을 덧댄) 타입의 타일을 배치해 입체감 있는 연출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웰니스 시리즈 힐링 테라피'의 세이지 그린 타입. (사진=더이누스)
'웰니스 시리즈 힐링 테라피'의 세이지 그린 타입. (사진=더이누스)

‘웰니스 시리즈 힐링 테라피’는 휴식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세이지 그린 타입과 오렌지 타라코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세이지 그린’ 타입은 우드톤 상부장과 녹색 식물 등과 함께 배치돼 있는 점이 이색적이다. '오렌지 테라코타' 타입은 정신적 여유와 풍요로움을 전달하는 오렌지 컬러와 긍정의 기운을 주는 옐로우 베이지 컬러가 조화를 이룬다. 

웰니스 시리즈의 모노 데저트. (사딘-더이누스)
웰니스 시리즈의 모노 데저트 타입. (사진=더이누스)

‘웰니스 시리즈 모노 데저트’는 환기와 온풍, 제습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공간이다. 사용자 입장에서 편의성이 가장 높은 타입이라고 볼 수 있겠다.

또한 벽과 바닥, 천장 타일을 내추럴한 베이지색으로 디자인해 편안한 느낌을 전달한다. 세면대 하부 수납장은 자연 그대로의 우드 질감을 살려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또 독립형 샤워부스로 물이 닿는 습식 공간을 건식 공간과 분리해, 욕실의 필수 조건인 청결하고 쾌적한 요소를 업그레이드했다.

홍승렬 더이누스 대표는 “이누스 큐리에이션 패키지는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는 물론이고 소비자의 라이프 스테이지와 라이프 스타일까지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이누스는 독창적인 감각을 담은 다양하고 스타일리시한 제품으로 즐거운 욕실 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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