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유희준 기자］배우 김부선이 야권 대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10만원의 정치 후원금을 기부했다.

26일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 전 총장에게 보낸 정치 후원금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그 길을 가지 않는다면 더 편한 인생일텐데 비바람 길을 걷는거라 안타깝다"며 "무엇보다 그에 올곧은 소신을 믿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댓글에서 "낸생처음 정치인 후원 쐈다. 기분 좋다"고 적었다. 

김부선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에서 "이재명이 만든 셀프 검증단은 무효"라며 "리틀 노무현? 너 너무 달린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