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 삼성전자의 두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이 출시 한 달여만에 세계 20여개 국에서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은 지난달 14일부터 한국, 미국, 프랑스, 스페인, 싱가포르 등을 시작으로 지난 2월 말까지 전세계 40여개국에서 출시됐다.이중 한국, 미국, 미국, 프랑스, 독일, 중국, 인도,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총 20여개 국에서 초도 물량이 완전 매진됐다. 지난 6일 터키에서는 출시 당일 초도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11일부터는 브
모바일/통신
조현선 기자
2020.03.09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