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25일 0시(현지시각 24일 오전 11시) 차세대 윈도우를 공개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MS는 이달 초 '차세대 윈도우를 확인하세요(Join us to See What's Next for Windows)'라는 이메일을 통해 차세대 윈도우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새 윈도우의 명칭, 세부 기능 등은 일체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초대장에서 기존의 윈도우를 형상시키는 창문이 빛에 반사돼 숫자 '11'을 암시하는 이미지 등이 보여 '윈도우1
[뉴시안= 조현선 기자]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차세대 운영체제(OS) 윈도11로 추정되는 스크린샷이 중국 바이두에 게재된 데 이어 시연 동영상이 미국 IT 매체 더버지에 공개됐다. 오는 24일 MS가 주최하는 행사에서 윈도11이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15일(현지시각) 더버지는 MS의 윈도11 베타 버전의 실제 구동 영상과 스크린샷 등을 공개했다. 완전히 새로운 OS가 아닌 '전작을 큰 틀에서 다듬은 버전'이라는 평이다. 해당 매체는 "최근 MS가 듀얼스크린 기기용 OS로 개발하다 중단한 '윈도우 10X
[뉴시안=최성욱 기자] 현재 사용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P, 파이를 이을 안드로이드Q의 베타버전이 다섯번째로 공개되었다. 10월로 예상된 안드로이드 Q는 올 여름과 가을 개발자 베타버전을 꾸준히 내놓으며 성능을 다듬을 예정이다.11일 (현지시간) 공개된 다섯번째 안드로이드 Q 개발자 베타 버전의 가장 큰 특징은 '다크 부트(dark boot)'이다. 기존의 부팅화면이 화이트 컬러에 레드, 옐로, 그린, 블루의 4가지 컬러로 구성된 구글 로고가 움직이는 형태였다면 이번에는 블랙이 배경색으로 등장했다.이미 유튜브와 메시지
[뉴시안=최성욱 기자] 애플이 가을에 발표할 아이폰용 운영체제 iOS 13의 세번째 베타버전을 공급했다.3일 (현지시간) 애플은 자사의 개발자 사이트에 iOS 13 베타3를 등록했다. 화면 전체의 배경색을 검정색으로 바꿀 수 있는 다크모드와 카메라 기능을 강화하고 지도 기능을 추가한 iOS 13은 확실한 기능 추가로 출시전부터 애플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다크 모드는 OLED의 특성을 살려 블랙처리되는 부분의 화소를 끄는 방식으로 진행되기에 배터리 사용시간을 다소 늘려주고 눈의 피로감을 더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이미 안드
[뉴시안=조현선 기자] 올 가을 출시를 앞둔 새 아이폰에 어두운 바탕화면을 지원하는 '다크모드' 기능이 실린다. 2013년 전문가용 고사양 컴퓨터로 출시된 뒤 후속작이 없었던 맥 프로의 신형도 등장할 예정이다.3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열고 차기 모바일 운영체제(OS)인 iOS 13과 맥 컴퓨터용 운영체제인 카탈리나를 공개했다. 이들은 애플이 디지털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개인정보의 강력한 보호자로서 입지를 굳히는 방향으로 번
[뉴시안=최성욱 기자]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각자의 운영체제로 다른 길을 걷기로 했다. PC용 성능에 근접한 아이패드는 이번 운영체제 독립에 힘입어 부족한 기능을 보강하고 개인용 컴퓨터(PC) 대체에 나설 전망이다.3일(현지시간)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열고 아이폰의 차기 운영체제 iOS 13과 아이패드OS, 매킨토시용 운영체제인 카탈리나를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지원하는 위젯의 홈 화면 지원이다. 그동안 iOS는 메인 화면의 왼쪽에 별도의 위젯 페이지를 제공했다.
가이드(guide)의 사전적 의미는 여행이나 관광 따위를 안내하는 사람. 길잡이 또는 길라잡이, 안내원, 안내자로 순화해서 쓰기도 한다. 뉴시안은 독자들을 위해 유익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가이드 코너를 마련했다. 앞으로 IT를 포함한 디지털 장비들은 물론 금융과 여러 산업에서 주로 쓰는 어려운 용어나 스토리를 모아 재밌고 짜임새있는 기사와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뉴시안=최성욱 기자] 14일 (현지시간) 해외 IT전문매체 폰 아레나는 3D로 제작된 아이폰의 차세대 운영체제 iOS13이 탑재된 렌더링 이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