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해 삼성, SK, LG그룹 등 재계가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성금을 기탁하고 현장에 봉사팀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1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 7일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우너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에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제일기획,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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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선 기자
2020.08.10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