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알못(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별 것 아닌' 리뷰를 씁니다. '별점'을 매긴 평가도 더했습니다. 별별리뷰입니다.2024년 입춘이 어느덧 지나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달 말부터 전국 각지에서 피어나는 유채꽃과 벚꽃들로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고 있는데요. 봄이 찾아오니 겨울 동안 꽁꽁 얼어 있던 입맛도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hy 팔도가 읽었나봅니다. '팔도비빔면 봄에디션'을 내놓았습니다. 일명 '딸기 비빔면' 입니다. 봄을 알리는 과일 딸기와 라면업계에서 새콤달콤 강자로
[뉴시안= 김다혜 기자]절기상 봄의 시작이자 입춘(立春)이자 토요일인 4일은 절기와 무색하게 추위가 계속되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져 춥겠다. 정월대보름이자 일요일인 5일도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가 '나쁨'을 나타내겠지만 하늘은 구름 없이 맑아 달맞이에는 무리가 없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일부 경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다. 강원 영동과 동부, 경상권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유지되고 있는 만큼 기상청은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할 것을 당
[뉴시안= 조현선 기자]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인 금요일(4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적으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면서 춥겠고, 충청 이남 지역에는 곳곳에 눈이 내리겠다.현재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를 밑돌고,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 일부지역은 -15도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13~-2도, 낮최고기온은 -3~7도.
[뉴시안= 임성원 기자]절기상 입춘(立春)인 3일은 전날(2일)에 이어 매서운 추위를 나타내겠다. 오후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영상권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의 아침기온이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 영하 15도 내외, 그 밖의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내륙 등에서 영하 10도로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오후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낮 최고 기온이 강원 산지를 제외하고 영상으로 오른다고 예보했다. 전날 저녁부터 강원 영동과 경남권, 제주도를 제외한 전
[뉴시안=정윤희 기자] 전세계 수많은 도시에 녹색 바람이 불고 있다. 환경 문제가 크게 대두되면서 각 도시마다 탄소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제도와 사회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서울숲 조성에 이어 도시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마곡도시개발지구에 대규모 녹색 공간인 서울식물원을 개장했다.서울주택도시공사가 2156억원을 투입한 서울식물원은 식물 전시 중심의 식물원과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원이 함께 구성된 것으로 여의도 공원의 2.2배·축구장의 70배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뉴시안=정윤희 기자] 24절기 중 가장 끝자리인 '대한(大寒)'도 모두 지나갔다.올겨울은 엄청난 한파가 올 것이라고 예측됐지만, 평년 기온과 비슷하게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눈과 비도 훨씬 적어 겨울 가뭄이 이어지고 미세먼지까지 더해 텁텁한 겨울 날씨를 만들어냈다.지난 주말에 찾은 포천의 아트밸리에도 절반의 겨울이 머물고 있다. 폐채석장을 복원한 이곳에 지하수와 빗물이 고여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천주호도 절반이 얼고 하얀 석벽와 함께 웅장한 겨울 풍경을 자랑한다.1급수의 위엄을 보여주듯 짙은 청록색의 얼음과 수면이
[뉴시안=정윤희 사진작가] 곧 소한(小寒)이다. 23절기 중 하나인 소한은 해가 바뀐 후 첫번째로 오며 양력으로는 1월 5, 6일경에 해당한다.의미만 따져본다면 소한은 말 그대로 '작은 추위'를 뜻하지만, 실제 평균 기온으로는 대한보다 소한이 더 추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한만 다가오면 어김없이 기온이 뚝 떨어진다니, 연말부터 정초까지 이어진 이번 추위도 '정초한파(正初寒波)'라 불리는 소한의 기운인 모양이다.소한부터 입춘까지 농가에서는 혹한에 대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겨울이 제대로
[뉴시안=노은지 KBS기상캐스터] 어김없이 입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또다시 우리나라 지도는 파란색의 한파경보와 주의보로 뒤덮였습니다. 예부터 “입춘 추위는 꿔다 해도 한다”,“입춘 추위에 김칫독이 깨진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럴 때면 옛말이 틀린 게 없다는 걸 여실히 실감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추워도 되나 싶습니다. 그토록 염원하던 평창 동계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인데요. 개막식을 앞두고 날씨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 한파는 수요일(7일)까지 이어지다가 동계올림픽 개막식 하루 전인 목요일(8일)부터
[뉴시안=노은지 KBS기상캐스터] 새로운 마음으로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작심삼일이라고 사흘만 지나면 다시 일상이 되겠지만 오늘은 마음을 다잡고 출근하게 되는 날입니다. 새해 첫 출근일이니까요. 오늘 아침 출근길이 제법 차가웠습니다. 강원도 일부지역엔 한파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춥겠고요. 모레 목요일까지는 -10℃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추위는 금요일인 소한 절기부터 누그러지겠는데요. 올해 소한엔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소한(小寒)에 큰 추위라뇨? 이름답지 않게 소한 추위가 만만치 않은 건 하루 이틀이 아
입춘을 하루 앞둔 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곳곳에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3일 기상청은 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점차 떨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바람은 더욱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며 3일 서울은 한낮에도 0도에 머물며 추운 날씨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아침부터 오후 사이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날 전망이라 주의가 필요하다.봄이 시작되는 ‘입춘’인 4일에는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입춘인 4일 아침에는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며 “체감온도가 큰 폭으로 떨어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의 핵실험 위협과 관련 4일 여야 정치권은 북측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정부에 국제사회 공조를 통한 신속한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촉구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여야는 특히 북한의 도발을 막고 한반도 위기상황을 해결하는데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한목소리를 냈다.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류우익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북핵실험 준비 징후와 관련한 북한 동향에 대해 긴급 보고를 받았다.이 자리에서 정부는 "북한의 3차 핵실험 저지를 위한 다각적인 외교노력을 전개하고 있다"며 "긴밀한 한미공조와 6자회담 관련국 및 유엔 안보리 이사국과의 협의를 통해 국제사회의 일치된 대북 경고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이상일 당 대변인은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