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샤오미가 갤럭시 언팩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 신제품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 1위'라는 목표를 위해 삼성전자를 정조준한 셈이다. 샤오미는 이날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믹스4 시리즈를 공개했다. 전작인 미믹스3 출시 이후 약 3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미믹스4는 6.67인치 FHD+급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120Hz 고주사율을 지원한다. 전면 2000만 화소의 셀피 카메라와 후면 1억800만화소 메인 렌즈, 1300만화소 초광각 렌즈, 800만화소 5배 줌 렌즈 등 트리플
[뉴시안= 조현선 기자]샤오미가 지난 6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010년 창사 이래 최초의 1위다. 애플에 이어 삼성전자까지 제친 결과다.6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월 샤오미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 점유율 17.1%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삼성전자(15.7%), 3위는 애플(14.3%). 앞서 지난 7월 16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가 낸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2위(17%)를 기록한 바 있다. 1위인 삼성전자
[뉴시안=조현선 기자]올해 역대급 스펙을 가진 스마트폰이 쏟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를 필두로 화웨이, LG전자, 애플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1억대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한 전략 스마트폰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삼성전자는 다음달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날 갤럭시Z 플립(가칭)과 갤럭시S20(가칭)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화면 크기에 따라 ▲갤럭시S20(화면 6.2인치) ▲갤럭시S20 플러스(6.7인치) ▲갤럭시S20 울트라
[뉴시안=박성호 기자] 샤오미에서 별도 브랜드로 분리된 홍미(Redmi)의 홍미노트8 프로가 유출되었다. CF촬영장에서 유출된 사진은 리크(Leaks)에 업로드되었고 이를 통해 뒷면의 카메라가 홍미 시리즈 최초로는 4개의 카메라가 장착된 쿼드(quad) 셋업으로 보인다.유출된 사진을 통해 살펴보면 홍미노트8 프로는 샤오미의 K20, 유럽내 판매되는 제품명 미9T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메인 카메라는 제일 상단에 있으며 주변에 링이 장착되어 있다. 오른쪽에 LED 플래시가 장착되어 있으며 차례로 3개의 카메라 렌즈가 놓여 있다
[뉴시안=조현선 기자] 전자제품 시장에서 '가성비'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중국 샤오미가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샤오미의 국내 총판 지모비코리아는 오는 14일 미디어브리핑을 통해 샤오미 미9의 출시를 알린다. 미9는 샤오미가 국내에 처음 출시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지난 2월 공개된 미9는 6.4인치 디스플레이 크기에 스냅드래곤 855, 후면 트리플카메라 등을 장착했다. 배터리용량은 3300mAh로, 무선 충전 및 27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램은 최대 12GB, 저장용량 최대 256GB이다.
[뉴시안=박성호 기자] 샤오미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미(Mi)9이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10일 롯데 하이마트는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에 스마트폰 티저를 공개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55 칩셋을 장착한 미 9은 '가장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Greatest performance ever)'고 샤오미가 극찬한 플래그십 폰으로 올 3월 출시된 신제품이다.그동안 국내에는 홍미노트 시리즈와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의 플래그십 폰이 들어오기는 했지만 본격적인 플래그십이 국내에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얼마전 샤오미의 서브
[뉴시안=박성호 기자] LG전자가 인도시장 공략폰 LG W시리즈의 티저를 공개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 W시리즈의 티저를 LG전자 인도법인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출시를 예고했다. 후면 트리플 카메라, 지문인식 센서, 물방울 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으며, 특히 광각, 저조도, 인물사진(potrait) 모드 등 카메라의 성능을 강조했다. 제품명은 LG W10으로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9999루피(약 17만5000원)으로 예상된다. 6.22인치 대화면에 1300만 화소, 500만 화소, 200
[뉴시안=최성욱 기자] 샤오미가 자사의 글로벌 트위터 계정을 통해 신제품의 12일 출시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새로 공개되는 제품은 샤오미의 플래그십 라인인 미(Mi) 시리즈로 지난해 출시된 미8의 후속 미9이다.샤오미의 공식 출시전 이같은 사실은 이탈리아와 불가리아의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먼저 공개된 바 있다. 미9는 여러 개의 제품으로 라인업을 형성하며 이중 미9T는 얼마전 발표한 샤오미의 자회사 브랜드 홍미(Redmi)의 플래그십 K20과 같다.한마디로 중국내에서는 샤오미의 서브 브랜드로 판매되는 K20을 유럽 및 글로벌에서는
[뉴시안=정윤희 기자] 일본은 물론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높은 라인 메신저의 인기 캐릭터 '브라운(Brown)' 이 샤오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는다.샤오미는 최근 발표된 샤오미 미9 SE의 브라운 에디션을 공개했다. 후면에는 브라운의 얼굴이 각인돼 있는 퍼플 컬러가 채택됐으며 기본적인 미9 SE 사용이 그대로 유지된다. 샤오미 미9 SE는 퀄컴스냅드래곤 712가 탑재되고 4800만 화소 소니 카메라 센서가 후면 메인 카메라로 추가됐다. 6GB 메모리, 128GB 내부 저장소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지
[뉴시안=최성욱 기자] 가성비 최고라고 부르는 샤오미라도 제대로 가성비를 갖춘 폰은 따로 있다. 30만원대에 플래그십 기종인 '미9(Mi 9)'에 버금가는 카메라를 장착한 '미9 SE'는 30만원대의 가격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712를 탑재한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전체적으로 미9과 유시한 디자인에 화면을 눌러 지문인식하는 시스템, 거기에 전면 화면 비율이 90% 이상인 미9SE는 작은 폰치고는 강력한 성능과 적절한 가격으로 주목받은 제품이다. 가장 눈여겨 볼 부분은 후면 카메라로 4800만 화소의 소니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