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국내 최대 게임 박람회 '지스타 2023'의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8년 만의 귀환을 약속한 엔씨소프트 등 주요 게임사들의 대거 참여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예고된 가운데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보다 풍부한 콘텐츠로 게이머들을 맞이하겠다는 계획이다.17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지스타 2023이 다음달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인 3250 부스 규모로 열린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B2C관 2386부스, B2B관은 총 86
[뉴시안= 조현선 기자]오는 11월 부산에서 개막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이 베일을 벗었다. 위메이드가 다시 한번 메인 스폰서로 나서고, 엔씨소프트와 스마일게이트가 약 10여년 만의 귀환을 확정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예고됐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지스타는 참관객들에게 경험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공식 슬로건을 '당신의 지평선을 넓혀라(Expand your Horizons)'로 정하고, 매해 고정 사용하겠다는
[뉴시안= 조현선 기자]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내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조직위원회는 유관기관과의 협의 등을 통해 총 550여명의 진행요원을 투입, 참관객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22'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약 3년 만의 완전한 오프라인 행사다.더 넓고 크게 만나는 BTC관…'돌아온' 넥슨코리아·넷마블 등 대규모 부스 마련올해 지스타에는 43개국에서 987개사가 참여
[뉴시안=조현선 기자]‘겜덕 없는’ 지스타 2020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코로나 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세계 각지에서 약 84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지스타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를 거점으로 하되, 온라인 중심의 행사들로 꾸려졌다. 이례적으로 현장 참관객은 받지 않는 대신, 온라인 라이브 채널 '지스타 TV'를 활용해 각종 신작 발표와 함께 게임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이번 지스타는 최초의 온택트 기반으로 개최돼 주목받았다. 당초 업계에서
[뉴시안=조현선 기자]1년에 단 한 번, 겜덕들을 위한 천국의 문이 열리면 많은 이들이 전국 각지에서 부산을 찾는다. 교복을 입은 학생부터 군복을 입은 군인, 가족 단위로 찾은 이들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진풍경이 연출됐다.그러나 올해 지스타는 사뭇 다르다. 입장과 함께 "체온 체크와 QR 체크인 부탁드립니다"라는 안내로 시작됐다. 지난해 24만 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던 벡스코의 문이 굳게 닫혔다. 벡스코 전면에는 메인 스폰서를 맡은 위메이드의 '미르4' 현수막만이 휘날렸고, 전시관에서는 3000여
[뉴시안=조현선 기자]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0'가 1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지스타는 사상 초유의 사태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나흘간 온라인 중심 행사로 꾸며진다. 현장의 행사는 모두 온라인 방송 채널 '지스타TV'를 통해 방송된다.이날 열린 개막식도 벡스코 특설 무대를 트위치, 유튜브 등의 '지스타TV' 채널에서 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개막식에는 지스타조직위원회 강신철 위원장을 비롯한 부산광역시 박성훈
[뉴시안=조현선 기자]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확산으로 국내·외 게임쇼가 취소되는 가운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는 올해도 개최된다.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운영할 전망이다. 16일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올해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20 주요 프로그램들을 온라인 전환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제한적 부스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조직위 관계자는 "기존의 체험 중심 전시 형태와 운영 방식은 코로나19 방역에 효과적이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가능한 주요 프로그
[뉴시안=최성욱 기자] ‘지스타 2018’이 15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다. 부산시는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해 강신철 지스타 공동조직위원장,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국내 최고의 '글로벌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Global Game Exhibition G-STAR 2018)'를 개막했다. 올해는 ‘Let Games be Stars (게임, 우리의 별이 되다)’를 슬로건으로 국내외 게임기업의 신작과 대표작들을 한자리에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