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조현선 기자] 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와 두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의 공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삼성전자는 11일 오전 11시(현지시간·한국시간으로 12일 오전 4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통해 갤럭시S20 시리즈와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을 전격 공개한다.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의 새 시리즈인 '갤럭시버즈플러스(+)'도 함께 공개된다. 이번 언팩은 지난달 삼성전자의 새 무선사업부장으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무선이어폰 ‘갤럭시 버즈 플러스’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신 통화 품질과 배터리 용량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22일(현지시간) 인도 IT 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는 갤럭시 버즈 플러스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색상은 블랙·스카이블루·화이트 3가지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공개된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전작 갤럭시 버즈와 거의 유사한 디자인이나 충전 케이스에 왼쪽(L)과 오른쪽(R)을 표시하는 버튼이 추가됐다. 다만 애플의 에어팟 프로에 탑재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탑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올해 최대 기대작인 '갤럭시 S20'와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2(가칭)'을 공개한다.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2월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인 '삼성 갤럭시 언팩 2020'를 개최한다는 내용의 공식 초청장을 글로벌 파트너사와 각국의 미디어에 발송했다.업계에서는 당초 언팩 예상날짜를 2월 중순으로 예상했지만 이보다 일주일가량 당겨졌다. 앞서 삼성이 지난해 갤럭시S10를 공개했던 2월20일보다도 열흘 가량 서두르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폴드2(가칭)’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될 갤럭시폴드는 접었다 펼 수 있는 얇은 유리 소재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네덜란드의 IT 전문 매체 렛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후속 폴더블 스마트폰은 1세대와 달리 조개처럼 위아래로 접히는 ‘클램셸(clamshell)’의 형태로 알려졌다.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9’에서 위아래로 접히는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이번에 유출된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뒤를 이어 새로운 폼팩터의 '갤럭시 폴드2(가칭)'가 내년 2월 '갤럭시S11'과 함께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11일(현지시간) 관련 업계와 미국 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2월 1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연례 신제품 공개 행사인 '갤럭시 언팩2020'을 개최하고 갤럭시S11과 새로운 폴더블 폰을 공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 정보에 정통한 중국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
[뉴시안=조현선 기자]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알려진 삼성전자의 '갤럭시A51'이 미리보는 '갤럭시S11가칭'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가 2020년 상반기 전략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11은 IM부문의 실적에 주요 방향키가 될 제품이다. 8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인 BGR, 샘모바일 등은 갤럭시A51이 갤럭시S11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과 비슷한 디스플레이 형태와 카메라 배열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갤럭시A51은 2020년 출시될 혁신형 중가폰으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내년 2월 출시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1플러스(가칭)'에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될 전망이다.6일 해외 IT전문 매체인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최근 한국에서 5000mAh의 배터리 (모델번호 EB-BG988ABY)를 인증 받았다고 전했다.이는 역대 삼성전자 스마트폰 배터리중 최대 용량이다. 전작인 '갤럭시노트10 플러스'와 '갤럭시S10 플러스'는 각각 4300mAh와 4100mAh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2년 전 출시된 갤럭시S9 플러스의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1·S11e(가칭) 렌더링에 이어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11+(플러스) 렌더링 이미지가 등장했다. 앞서 공개된 S11과 거의 같은 외관이지만, 카메라는 다소 다른 모습이다.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1·S11E(가칭)'의 예상 디자인 유출 이미지가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가운데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11 플러스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갤럭시S11과 거의 유사하지만 '인덕션'으로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 갤럭시S10의 또다른 모델인 '갤럭시S10 라이트'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온다. 프리미엄급 스펙을 제공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를 높여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FCC(미국연방통신위원회)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SM-G770F' 모델을 정식 등록했다. 정식 명칭은 '갤럭시S10 라이트'로 확인됐다.보통 FCC 등록 이후 제품 출시까지 한 달의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볼 때,
[뉴시안=정창규 기자] “차기 갤럭시S11 시작으로 새로운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다.”17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와 GSM아레나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유명 유출전문가인 아이스유니버스가 트위터를 통해 “내달 7일 공식 발표될 예정인 갤럭시노트10은 1.4μm 카메라를 사용하는 마지막 삼성전자 플래그십이 될 것”이라며 카메라 일부 사양을 유출했다.이어 “갤럭시노트10은 S10과 동일한 S5K2L4 카메라 유닛을 사용해 성능면에서는 크게 차이가 없다”며 “삼성은 내년 2월에 공개 예정인 차기 갤럭시S11를 시작으로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