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정부의 가계통신비 부담 인하 기조에 발맞추기 위해 중저가 LTE(4G)폰을 선보인다. 30만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에도 불구하고 플래그십에 버금가는 대용량 배터리와 대화면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15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 이동통신사 전용 모델과 자급제 모델 모두 출시된다. 갤럭시A15는 6.5인치 디스플레이가 최고 90Hz(헤르츠)의 주사율을 지원한다. 또 '비전 부스터' 기능을 통해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블루라이트를 줄여주는 '편안하게 보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새해에도 중저가폰 출시를 이어간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의 가계 통신비 인하 정책에 동참하는 분위기다.삼성전자는 오는 5일 갤럭시A25 5G 모델을 국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LTE·5G를 모두 지원하며, 가격은 44만9900원으로 책정됐다. 갤럭시A25 5G는 6.5인치의 대화면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최고 120Hz 주사율을 지원해 높은 몰입감을 지원한다. 또 최대 1000니트 밝기를 지원해 야외에서도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며, 블루라이트를 줄여 주는 시력 보호 기능을 제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내년 초께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24 시리즈의 실물 사진이 또 유출됐다. 현재 원본 이미지는 모두 삭제된 상태다.10일(현지시각) 대만 IT 매체 소기닷컴은 갤럭시23 울트라와 갤럭시24 울트라 모델의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갤럭시S24 울트라의 경우 하단부 스피커가 스트립 디자인으로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S펜의 하단이 이전 제품보다 납작하게 디자인된 것으로 보인다.측면의 외부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지만 카메라와 소재 등에서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갤럭시S2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갤럭시S23 FE(팬 에디션)가 2년여 만에 돌아온다. 중저가 신제품을 앞세워 아이폰15 시리즈로 출발할 '애플의 계절'에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다.삼성전자는 오는 5일 새 갤럭시 팬 에디션 제품을 글로벌 주요 국가에 순차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제품은 △갤럭시S23 FE △갤럭시탭S9 FE △갤럭시버즈 FE 시리즈 등으로, 주요 제품의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삼성전자의 FE는 기존 플래그십 제품인 갤럭시S 시리즈의 사양을 낮춰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준플래그십급 제품이다. 기존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갤럭시S23 팬 에디션(FE)의 출시가 임박했다. 주요국에서 스마트폰 출시 전에 마쳐야 할 전파 인증 절차를 마무리하면서다.IT 전문 매체 마이픽스가이드 등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갤럭시S23 FE 제품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 기기(모델명: SM-S7110)가 중국공업정보화부(TENAA)의 인증을 통과했다. FE 시리즈란 그해 출시된 갤럭시S 시리즈의 사양을 준플래그십급으로 낮추고, 가격을 하향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S23 FE는 모바일 AP로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 1세대 제품을 채택할 것으로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이 아이폰15 시리즈를 공개하는 초대장을 발송한지 하루 만에 구글도 신제품 출시를 알리는 초대장을 배포했다. 구글은 30일(현지시간) 미디어에 초대장을 발송하고 "여러분을 최신 추가된 장치를 소개하는 메이드 바이 구글 이벤트에 초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0월 4일 뉴욕에서 오전 10시에 오프라인과 온라인 스트리밍 형태로 진행된다.구글은 그동안 가을에 하드웨어 제품을 선보였다. 이에 업계는 구글의 최신 스마트폰 '픽셀8 시리즈'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첫 출시된 스마트워치 '픽셀 워치'에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5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5·갤럭시Z폴드5를 공개했다. 콤팩트한 디자인과 다양한 맞춤형 기능, 전작 대비 더 강력해진 성능을 기반으로 폴더블 혁신을 지속하겠다는 계획이다.삼성전자는 26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3: Join the filp side'를 열고 차세대 폴더블폰인 갤럭시Z플립5, 갤럭시Z폴드5 등을 공개했다. 정식 출시는 오는 8월11일이다.이날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은 "삼성전자는 지난 2019년 이후 빠르게 성장 중인 '폴더블폰'이라는 카테고리를 이끌고
[뉴시안= 조현선 기자]지난해 '투명폰'으로 글로벌 IT 업계를 뜨겁게 달궜던 영국 스타트업 '낫싱'이 삼성의 안방으로 불리는 한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하드웨어에 집중했던 전작과 달리 자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모바일 경험을 대폭 개 선했다 는 설 명이다. 낫싱은 1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낫싱폰2 출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새 스마트폰 '낫싱폰2'를 공개했 다. 낫싱은 전작인 폰1을 통해 속이 다 보이는 투명한 뒷면 커버와 낫싱의 핵심으로 불리는 글리프 인터페이스 등을 앞세워 화 제의 중심에 섰다. 전년 기준 글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준프리미엄급 스마트폰 '갤럭시S FE(팬 에디션)'의 깜짝 귀환이 예고됐다. 예상 디자인도 함께 공개됐다.28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IT 팁스터 온리크스와 인도 스마트프릭스 등이 협업해 만든 갤럭시S23 FE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보도했다.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S23 FE는 기존 갤럭시S23 시리즈보다 상대적으로 두꺼운 베젤이 눈에 띈다. 후면에는 갤럭시S23 기본·플러스 모델에 탑재된 것과 비슷한 물방울 모양의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측면과 모서리가 구부러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내달 공개할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5의 공식 마케팅 이미지로 보이는 사진이 유출됐다. 전작 대비 얇아진 두께와 세련된 '통조림' 디자인이 눈에 띈다. 16일(현지시각) IT 전문 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는 갤럭시Z폴드5 공식 렌더링 이미지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5는 전작인 갤럭시Z폴드4 대비 베젤(테두리)과 두께 모두 얇아진 모습이다. 갤Z폴드5는 전작과 같이 6.2인치디스플레이와 내부 7.6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할 전망이다. 또 새로운 물방울 힌지(접히는 부분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30만원대 '가성비' 스마트폰 갤럭시A24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LTE 전용 모델인 갤럭시A24 시리즈는 가성비 스마트폰임에도 6.5인치 대화면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택, 선명한 화질의 콘텐츠 감상 및 동영상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후면에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5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등 트리플 렌즈를 탑재했다. 또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기능과 동영상 손떨림보정(VDIS) 기능을 탑재,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준하는 사진·동영상 촬영 경
[뉴시안= 조현선 기자]구글의 첫 폴더블폰 '픽셀 폴드'가 베일을 벗었다. 구글은 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4'와 비슷한 형태이지만 더 얇은 두께와 넓은 화면으로 강점으로 내세웠다. 구글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어라인 앰피시어터에서 연례 개발자 회의(I/O)를 개최하고 픽셀 폴드 등 새로운 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픽셀 폴드의 화면에는 외부 5.8인치, 내부 7.6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접었을 때 크기는 139.7(세로)X79.5(가로)X12.1(두께)mm다. 펼쳤을 때는 139.7X158.7X5
[뉴시안= 조현선 기자]6월 구글이 내놓을 첫 폴더블 스마트폰 '픽셀 폴드'가 내일 새벽 베일을 벗는다.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출하량이 전년 대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 운영체제(OS) 강자로 꼽히는 구글의 폴더블폰 시장 참전 소식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구글은 10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11일 새벽 2시) 열리는 연례 개발자 회의 '구글 I/O'에서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픽셀 폴드를 공개한다. 앞서 구글은 자사 트위터를 통해 픽셀 폴드의 외부 디자인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의 신모델인 갤럭시A34가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보급형 제품이지만 최대 120㎐(헤르츠)의 고주사율 대화면과 고성능 카메라를 탑재하는 등 준플래그십급 스마트폰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다.삼성전자는 오는 31일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34 5G'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갤럭시A34 5G는 6.6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 120㎐(헤르츠) 화면 주사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선명한 화질의 콘텐츠 감상은 물론 동영상과 게임을 즐길 때 높은 몰입감
[뉴시안= 조현선 기자]마치 영화제와도 같았다. 영화 '마션' 등의 리들리 스콧,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등장해 갤럭시S23 울트라로 촬영한 작품을 소개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2억만 화소의 카메라 성능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이다.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머소닉 오디토리움에서 '갤럭시 언팩 2023'을 개최하고 갤럭시S23 시리즈와 갤럭시 북3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앞서 발송된 갤럭시 언팩 초대장과 같이 갤럭시S23 울트라를 포함한 시리즈 전반의 카메라 성능이 크게 강조됐다. 갤럭시S23 울트라
[뉴시안= 조현선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월 1일(현지시각) '갤럭시 언팩 2023'을 앞둔 가운데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에 대한 상세 스펙이 대거 공개됐다. 관심을 모았던 국내 출고가는 전작보다 약 15만원 오른 115만원부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GSM아레나 등 IT 전문 매체는 최근 유럽 등지에서 갤럭시S23 시리즈의 판촉용 자료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유출된 자료에 따르면 갤럭시S23 시리즈는 전작과 같이 △6.11인치 갤럭시S23 △6.6인치 갤럭시S23 플러스(+) △6.8인치 갤
[뉴시안= 조현선 기자]이르면 내년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가칭) 시리즈 일부 모델에 최대 2억화소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작의 고질병으로 꼽혔던 작업처리 속도 및 발열 문제를 개선하고, 연내 조기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2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3 시리즈는 △6.1인치 갤럭시S23 △6.6인치 갤럭시S23플러스(+) △6.8인치 갤럭시S23울트라 등 3개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플러스' 모델이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 모델명과 같은 '프로'
[뉴시안= 조현선 기자]모토로라의 3세대 폴더블폰 '레이저 2022'가 공개됐다. 모토로라의 모회사 레노버 휴대사업부 제너럴 매니저 Chen Jin은 중국 웨이보를 통해 차세대 폴더블폰 레이저 2022의 전후면 디자인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신제품은 이전 세대보다 모서리가 둥글다. 후면은 더 커진 커버스크린과 듀얼 카메라, 재설계된 힌지 등이 특징이다. 2010년대를 휩쓸었던 폴더폰 '레이저'와 유사한 디자인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레이저 2022는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하며, 최대 12GB 램을 제공
[뉴시안= 조현선 기자]샤오미가 독일 라이카, 일본 소니와 손잡고 플래그십급 스마트폰 '샤오미 12S' 시리즈를 공개했다. 디지털카메라에 준하는 스마트폰을 내놨다는 평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 4일 샤오미 12S 시리즈를 공개했다. 샤오미 12S 시리즈는 △샤오미12S △샤오미12S 프로 △샤오미12 울트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울트라 모델은 거대한 카메라 모듈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샤오미 12S 울트라는 카메라 모듈이 기기 후면의 30%가량을 차지할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가 10일 0시 공개된다.갤럭시S22 시리즈는 △6.1인치 갤럭시S22 △6.6인치 갤럭시S22 플러스 △6.8인치 갤럭시S22 울트라 등 세 모델로 출시된다.눈에 띄는 점은 갤럭시노트와 갤럭시S 시리즈의 통합이다.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2 울트라의 경우 갤럭시노트의 상징인 'S펜'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트 시리즈 외에 S펜 내장 모델은 갤럭시S22 울트라가 처음이다.삼성전자가 옥외광고 등을 통해 강조해 왔던 '야간 카메라' 성능에도 관심이 커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