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SPC 던킨이 설 명절을 앞두고 '던킨 윷놀이 세트'를 출시하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펼친다. 19일 SPC에 따르면 '던킨 윷놀이 세트'는 던킨만의 스타일로 제작됐다. 윷놀이의 말은 던킨의 인기 도넛인 '페이머스 글레이즈드', '카카오 후로스티드', '베리베리 츄이스티' 등을 본떠 만들어졌다. 윷가락과 윷판 또한 던킨의 대표 색상과 로고를 활용해 디자인 됐다. 던킨은 윷놀이 세트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해피오더 앱에서 사전예약하면 해당 굿즈를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
[뉴시안= 이태영 기자]‘이제 MZ도 구세대’...인류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소비 주체로 ‘골드 키즈 알파세대’ 시장이 개막된 가운데, 이들이 향후 10년 내 전체 소비의 3분의 1을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5일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이 내놓은 ‘2023년 10월 4주 식품시장 트렌드 픽 ‘알파세대와 식품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전세계 알파세대는 22억 명 이상으로 인류 역사상 인구대비 비중이 가장 큰 규모의 세대층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며 이미 시장 선점을 위한 잠재 소비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알파세대는
[뉴시안= 박은정 기자]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데브시스터즈의 인기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과 협업한 도넛 등을 출시했다. 11일 던킨에 따르면 신제품은 '용감한 쿠키도넛'과 '쿠키런 쿠키 쿨라타' 등 2종이다. '용감한 쿠키도넛'은 알록달록한 스프링클이 뿌려진 초코링 도넛에 '용감한 쿠키'를 본 따 만든 쿠키가 담긴 제품이다. 달콤한 도넛과 쿠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쿠키런 쿠키 쿨라타'는 '용감한 쿠키'를 모티브로 한 음료다.던킨은 쿠키런과의 협업을 기념해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크리스탈을 제공하는 이
[뉴시안= 박은정 기자]SPC그룹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150명에게 올해 2학기 'SPC 행복한 장학금'을 지원했다.SPC그룹은 4일 해당 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부터 연 2회 지급된다고 밝혔다.SPC그룹은 파리바게뜨와 베스킨라빈스·던킨·파스쿠찌 등 SPC그룹 계열사 브랜드 매장 혹은 협력사에서 근무하거나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서 추천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주로 근속기간과 근무태도·가정형편 등을 중심으로 평가
[뉴시안= 박은정 기자]식음료업계가 '약과'에 물들고 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열풍이 불면서 할매니얼을 대표하는 약과를 접목한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는 것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벤티와 이디야 등이 약과를 접목한 디저트 메뉴를 내놓았다.더벤티는 △약과오트라떼 △약과크림커피 △약과카라멜쉐이키 음료와 △약과크림크로플 △통약과르뱅쿠키 디저트를 선보였다. 이디야는 △약과크림치즈쿠키와 △약과버터바를 새 메뉴로 개발했다. 신제품 모두 MZ세대들이 즐겨 먹는 디저트 크림치즈쿠
[뉴시안= 박은정 기자]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서브웨이 샌드위치가 사모펀드에 매각된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사모펀드 로어크 캐피털이 서브웨이 창업주 가족들로부터 회사 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매각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WSJ는 로어크 캐피털이 제안한 인수 가격이 96억달러(약 12조700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서브웨이 최고경영자 존치드시는 지분 매각 타결을 계기로 세계 곳곳에 매장 수를 6만개로 늘리는 등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로어크 캐피털은
[뉴시안= 박은정 기자]유통업계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분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애국 마케팅'에 돌입했다. 국가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펼치는 동시에 국민들에게도 현충일의 의미를 전달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SPC는 '함께 기억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파리바게뜨·던킨·파스쿠찌·쉐이크쉑·라그릴리아 등 SPC가 운영하는 전 계열사 매장에서 진행된다. 오는 6일부터 이달 말까지 국가유공자 카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5% 할인과 5% 해피포인트 적립 혜택을
[뉴시안= 박은정 기자]흑임자·인절미·쑥에 이어 이번엔 '약과'다.최근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열풍을 타고 유통업계에 약과 바람이 불고 있다. 흔히 제사상에서나 볼 수 있었던 약과가 MZ세대의 필수 간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너도나도 약과 상품을 줄지어 출시하고 있는 것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GS25가 자체 약과 브랜드 '행운약과'를 론칭한다. 약과 상품의 차별화를 위해 자체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은 GS25가 업계 처음이다. GS25는 '행운약과' 브랜드 첫 상품으로 약과를 도넛으로 재해석한 '도넛에는 약과지(가칭)'를
[뉴시안= 박은정 기자]SPC가 변화와 혁신을 위해 전문성을 강조한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베스킨라빈스와 던킨을 운영하는 비알코리아는 스타벅스의 마케팅을 총괄해 온 이주연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주연 대표이사는 1975년생으로 40대다. 이에 SPC 관계자는 "젊은 감각과 섬세한 리더십으로 MZ세대 직원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면서 조직의 변화와 브랜드의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리크라상은 한국 각자 대표이사와 중국법인 대표이사를 겸직하던 이명욱 부사장을 중국 현지로 파견해 전담하도록
[뉴시안= 박은정 기자]유통업계에서 맛있는 음식과 케미를 보여주는 '꿀케미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두 개 이상의 음식 또는 브랜드 간의 최상의 조합을 찾아 공유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것과 무관치않다.식품업계에서는 맛있는 음식 간의 꿀조합을 적극 찾아 나서는 '모디슈머(modify+consumer)'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들도 모디슈어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꿀조합으로 상품을 출시하거나, 해당 브랜드와 어울리는 모델을 발탁하는 움직임을 펼치고 있다.▶스프라이트 '스프라이트&밀
[뉴시안= 박은정 기자]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새로운 커피 블렌드 ‘브루클린 가든’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브루클린 가든은 봄과 어울리는 산뜻하고 화사한 콘셉트로 출시한 던킨의 새로운 커피 블렌드다. 에티오피아와 콜롬비아의 두 가지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여 풍부한 커피향과 부드럽고 산뜻한 산미, 은은한 단맛이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푸른 나무와 화사하게 만개한 꽃들로 로맨틱한 봄을 떠올리게 하는 뉴욕 브루클린의 명소 ‘보타닉 가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던킨은 설명했다. 브루클린 가든은
[뉴시안= 박은정 기자]지난달 말 이뤄진 롯데그룹의 인사를 둘러싸고 뒷말이 무성하다. 롯데는 당시 대대적인 인사개편을 통해 부진한 실적을 낸 최고경영자(CEO)들을 대거 물갈이했다. 대대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유통·호텔 부문 수장과 주요 계열사 CEO들이 다수 옷을 벗었다. 예외는 차우철 롯데 GRS 대표이다. 롯데 GRS는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롯데리아, 커피숍 체인인 엔제리너스, 도넛 체인점인 크리스피 등을 운영하고 있다. 차 대표는 경희대 식품가공학과를 나와 1992년 롯데에 입사해 제과 전산, 구매 담
[뉴시안= 박은정 기자]SPC그룹 비알코리아의 던킨이 상품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산한다는 때 아닌 위생 논쟁이 제기되면서 시민단체가 던킨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고발하는 등 진실 게임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서울환경노동연합·SPC 파리바게뜨 노조파괴 진상규명과 청년 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노동시민사회단체 대책위원회(시민대책위)는 1일 오전 서울 식품의약품안전처 앞에서 'SPC 던킨도너츠 식품위생법 위반 고발' 기자회견을 열었다.최은실 철폐연대 법률위원장은 "비알코리아의 위생 상태가 알려지면서 많은
[뉴시안= 박은정 기자]SPC그룹의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제품 생산공장을 비위생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제보 영상이 조작된 정황이 포착됐다.30일 오후 비알코리아는 "공장 내 CCTV를 확인한 결과 지난 7월 28일 한 현장 직원이 아무도 없는 라인에 펜(Pen)형 소형 카메라를 이용해 몰래 촬영하는 모습이 발견됐다"고 밝혔다.비알코리아는 이어 "해당 직원은 설비 위에 묻어있는 기름을 고의로 반죽 위로 떨어뜨리려고 시도하고 반죽에 잘 떨어지도록 고무주걱으로 긁어내는 듯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뉴시안= 박은정 기자]도넛 프랜차이즈 '던킨'을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도너츠 생산 공장의 위생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비알코리아는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30일 비알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 명의로 "전일 보도된 위생 관리 관련 방송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식약처에서 29일 오전 불시 현장 점검을 진행해, 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대내외적인 조치를 공유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던킨은 철저한 위생 관리로 안전한 제품을 생산·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시
[뉴시안= 박은정 기자]"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를 이용하고 있어요. 페트병을 사용하더라도 라벨을 떼고 세븐일레븐 순환자원 회수로봇에 가져와 버리고 있죠. 생활 속에서는 주로 텀블러를 이용하려고 해요. 예전에는 불편했지만 이제는 스타벅스에서도 텀블러에 음료를 받는 게 생활화됐어요." (서울 시민 김정우(41) 씨)오는 22일 '지구의 날' 기념일을 앞두고 생활 곳곳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이 한창이다. 이처럼 국민들이 분리수거 하기·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등 환경 보호 운동을
[뉴시안= 박은정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를 대표하는 배스킨라빈스는 코로나19에도 매출이 성장한 반면, 던킨은 기존 '도넛 가게'라는 이미지를 벗어나고자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는 나타나고 있지 않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알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6523억원·영업이익 64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매출 6246억원·영업이익 582억원 대비 상승한 수치다. 비알코리아는 2018년까지만 해도 매출액이 5602억원에 불과했지만 2019년 들어서면서 6000억원대를 돌파
[뉴시안= 박은정 기자]"회사는 관리자들을 압박해 조합원들을 탈퇴시키는 할당까지 부여했다. 탈퇴 요구 방법으로 주로 상담·괴롭힘·친분등을 이용했다."SPC그룹이 복수노조제도(복수노조제)를 악용해 노동조합(노조)을 탄압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복수노조제는 한 사업장에 노조가 여러 개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사업장 곳곳에는 '사측편 노조 vs 노동자편 노조' 구도로 갈등이 양상되는 문제가 발생해 왔다.30일 강은미 정의당 국회의원과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은 서울 여의도 국회본관에서 '복수노조제
[뉴시안= 박은정 기자]"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지 말라." 이번주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품의 소식들을 모아봤습니다. '인싸'로 거듭날 수 있는 신상품부터 '득템'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는 할인 소식까지 빠짐없이 전합니다. ◆조지아, 콜드브루 100% 방식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출시코카-콜라사의 대표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콜드브루 방식의 커피를 100% 담아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를
[뉴시안= 박은정 기자]◆현대렌탈케어, ‘큐밍 더퓨어 베이지 정수기’ 출시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 기업 현대렌탈케어가 저수조형 정수기 ‘큐밍 더퓨어 베이지 냉온 정수기’를 출시했다.‘큐밍 더퓨어 베이지’는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무광의 베이지 색상으로 만들어졌다. 4중 필터 시스템과 저수조통 전체에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방이나 수납장 상부에 설치하는 카운터형과 일체형 거치대가 포함된 스탠드형 등 2가지 유형을 고를 수 있어서 일반 가정뿐 아니라 사무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