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박성호 기자] IT 전문 트위터리안 에반 브라스(evleaks)는 2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준비중인 태블릿 갤럭시북S의 프레스 이미지를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갤럭시북 시리즈는 삼성전자가 생산하는 윈도우 태블릿으로 키보드를 부착해서 노트북처럼 사용하거나 키보드를 분리하고 윈도우 태블릿으로 사용가능한 제품이다.기존의 태블릿들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채택해서 PC 호환성이 높지 않은데 비해 충분한 장점으로 사용가능한 제품이다. 특이한 점은 스냅드래곤 855 칩셋을 사용한다는 것으로 11월 중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안=정창규 기자] ‘갤럭시 탭S6’에 삼성전자 태블릿 최초 듀얼 카메라가 장착된다.18일 IT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플래그십 태블릿 갤럭시 탭S6의 공식 프레스 렌더링이 IT전문 매체 안드로이드 헤드라인(AH)에 유출됐다. 프레스 렌더링은 언론 배포 목적으로 제조사가 직접 만든 이미지를 말한다. 앞서 지난 1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샘모바일이 독점 공개했던 영상 이미지와 동일한 디자인이다.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후면 디자인이다. 갤럭시탭S6는 지난 4월 보급형 모델로 국내출시된 갤럭시탭S5e의 후
[뉴시안=최성욱 기자] 샤오미의 3번째 '안드로이드 원(Android One)' 스마트폰 미(Mi) A3의 렌더링이 유출됐다. 12일 (현지시간) 웨이보에는 공식 발표를 앞둔 샤오미의 가성비폰 미 A3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식 프레스 사진이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샤오미가 만든 제품들 중에서 미A3는 포지션이 특별한 제품이다. 샤오미의 거의 모든 제품에는 MIUI라고 부르는 샤오미가 만든 운영체제와 런쳐가 기본 설정돼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안드로이드에 약간의 수정을 거쳐 자사의 스마트폰에 최적화시킨 것으로 독립
[뉴시안=최성욱 기자] 올 8월 출시예정인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플래그십폰 갤럭시노트10의 가격이 지난해 999달러보다 10~20% 오른 1100~1200달러 선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알려졌다.해외 스마트폰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여러 출처를 인용 "갤럭시 노트10의 최저가 제품 가격은 약 1100~1200달러로 알려졌다"며 "이는 지난해 가격인 999달러보다 높고, 64GB 아이폰 맥스 64GB의 1099달러, 512GB의 1449달러보다는 낮다"고 전했다. 갤럭시노트10의 모델중 가장 성능이 낮은 일반형은 6.3인치 엣지 디스플레이
[뉴시안=박성호 기자] LG전자가 23일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전략 스마트폰 공개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LG전자는 내달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Mobile World Congress) 2019에서 'G8 씽큐'를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는 MWC 2019 개막 하루 전날에 바르셀로나 국제회의장에서 상반기 주력 플래그십 스마트폰 'G8 씽큐' 공개행사를 연다.업계에 따르면 G8 씽큐는 G3때부터 사용해온 QHD해상도를 넘어서는 U
[뉴시안=이준환 기자] 스마트폰 악세사리 제조업체로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앵커(Anker)가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CES 2019에서 공개했다. 스마트폰과 차량의 오디오를 연결, 차 안에서 구글의 AI 비서 어시스턴트를 실행할 수 있는 장치이다.앵커의 신제품은 로브 볼트(Roav Bolt)로 음성명령 인식이 가능한 차량용 충전기 형태의 장치이다.차량의 시가 라이터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로브 볼트는 USB 케이블을 2개 연결할 수 있어 실제 충전도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장치에는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가 장착되어 있어서 모든
[뉴시안=최성욱 기자] 갤럭시 S10 모델의 기술적 성능 등을 짐작케하는 브라우저테스트 벤치마크 결과가 외신을 통해 공개됐다.2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IT전문매체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에 따르면 내년 2월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갤럭시 S10의 3가지 모델 중, 상위 기종인 S10플러스와 하위 기종인 S10라이트의 모델 브라우저테스트 결과가 유출됐다.모델명 SM-G970의 갤럭시 S10 라이트의 브라우저테스트결과는 514점, 테스트 된 화면 크기는 360 × 760이며 실제 해상도는 1080 x 2280 픽셀로 알려
[뉴시안=최성욱 기자]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에이수스가 또다른 틈새 시장을 노린 노트북, 비보북 S530UN을 선보였다. 저렴한 가격의 태블릿이 대거 출시되면서, 노트북을 대신해 태블릿과 키보드 커버를 함께 쓰는 사용자들도 늘어났다. 이로 인해 노트북 시대가 저물어 간다는 성급한 평가를 내리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키보드를 눌러 입력하는 업무가 필수인 직장인들은 태블릿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에이수스는 바로 이 점에 착안, 데스크탑용 키보드와 같은 풀 사이즈 키보드를 장착한 노트북을 출시하며 좋
[뉴시안=이준환 기자] 내년 2월 공개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10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현재까지 나온 정보를 종합,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이 공개한 렌더링은 10주년을 맞이하는 갤럭시의 새로운 디자인을 짐작케 한다. 삼성은 이달 초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SDC 2018에서 인피니티(Infinity)-O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 이는 타 제조사의 노치가 중간에 위치, 화면의 일부를 차지하는 것과 달리 왼쪽 상단에 작은 카메라 구멍으로만 구분된다. 삼성 갤럭시 S10은 기본형인 S10,
[뉴시안=최성욱 기자] 2년에 한번 스마트폰을 교체하는 평범한 사용자라면 각 제조사가 내놓은 최고급 제품을 비교하며,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고민하게기 마련이다.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고가이기에 24개월 할부로 구입한다 하더라도 부담이 크다. 신중하게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다행히도 요즘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스펙은 대동소이하다. 최고 성능의 칩셋에 넉넉한 메모리, 잘 나오는 카메라가 공통으로 들어가지만, 조금 더 세밀하게 살펴보면 다른 점도 많다.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전세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
[뉴시안=] 18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LTE가 내장되어 언제든 인터넷에 연결가능한 투인원 (2 in 1) 스타일의 갤럭시북2를 공개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50 칩셋이 탑재된 태블릿과 키보드 커버 스타일 제품이다.삼성은 갤럭시북2를 공개하며 "기가비트 LTE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배터리는 최대 20시간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고 OLED 12인치 화면(해상도 2160x1440)으로 충전없이 몇일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몇 주 전 마이크로소
[뉴시안=최성욱 기자] 10일, 전자신문은 부품업계 관계자를 인용 "삼성이 갤럭시 노트10이나 S11부터 이어폰 잭을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단에는 USB-C 단자만 남게 될 것이고, 기존의 3.5mm 이어폰잭을 그대로 사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를 위해서 별도의 변환 잭이 제공될 것이라는 내용이다. 삼성전자가 일부 플래그십 모델에서 이어폰잭을 없애려는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몇년간의 흐름을 보면 낯선 움직임은 아니다.이미 애플과 구글 등의 플래그십 제조 업체들은 3.5mm 이어폰잭은 제거한 제품을
[뉴시안=최성욱 기자] 10월말 발표예정인 오포(OPPO)계열의 스마트폰 제조사 원플러스의 6T 모델이 인터넷을 통해 유출되었다.독일 매체 Winfuture.de가 공개한 유출 사진은 기존의 원플러스6와 달라진 면을 보여준다. 전면의 노치는 아이폰이나 G7 스타일의 큰 노치와는 달리 전면 스마트폰 카메라를 살짝만 드러낸 물방울 무늬의 작은 형태로 장착되어 있다.후면은 듀얼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으며 이는 기존 제품과 비슷하며 LED플래시는 렌즈 아랫부분에 놓여 있다. 다른 안드로이드폰과 가장 두드러진 차이가 나는 부분은 지문인식 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