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은정 기자]알못(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별 것 아닌' 리뷰를 씁니다. '별점'을 매긴 평가도 더했습니다. 별별리뷰입니다.농심이 지난해 6월 스테디셀러 새우깡의 후속작으로 '먹태깡'을 선보이며 또 한번 국내 스낵시장을 뒤흔들었습니다. 그동안 맥주 안주로 일품이었던 먹태를 스낵으로 선보이면서 MZ세대는 물론 부모님 세대 입맛까지 사로잡은 것입니다. 이에 농심이 먹태깡의 열풍에 힘입어 라면과의 새로운 조합을 공개했습니다.이름은 바로 '먹태깡큰사발면'. 여전히 뜨거운 먹태의 열기 때문인지 구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뉴시안= 박은정 기자]농심이 감튀 브랜드의 신제품 '감튀 랜치어니언맛'을 새롭게 출시했다.감튀 랜치어니언맛은 패스트푸드점의 인기메뉴인 양념감자에 랜치어니언 소스의 맛과 향을 더해 고소하고 새콤한 맛을 살린 감자스낵이다. 랜치소스는 감자튀김과 잘 어울리는 소스로, 농심은 양파와 파슬리를 더해 풍미를 한층 더 살렸다.농심 감튀는 패스트푸드점의 사이드 메뉴와 맥주 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념감자를 스낵으로 만든 제품이다. 실제 양념감자처럼 길쭉한 사각 스틱 형태로 만들어졌다. 또 벌집과 같이 공기층이 있는 조직감을
[뉴시안= 박은정 기자]◆던킨, 연말 감성 자극하는 ‘미니멀웍스 감성랜턴’ 선봬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연말 캠페인의 마지막 굿즈로 ‘미니멀웍스 감성랜턴’을 선보인다. 12월 23일부터 매장에서 제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미니멀웍스 감성랜턴’을 8900원에 제공한다.감성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던킨의 ‘미니멀웍스 감성랜턴’은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 홈캠핑 등 연말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화이트와 오렌지 색상 2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LED
[뉴시안= 박은정 기자]BBQ가 '광희나는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으로 들썩이고 있다.최근 유튜브 웹 예능 '네고왕' BBQ편에서 파격적인 할인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연예인 황광희 씨를 모델로 발탁해 '메이플버터갈릭'을 출시한 것이다. 화제성은 물론 맛까지 사로잡으며 출시 2주만에 40만개 판매했다.BBQ '메이플버터갈릭 치킨'은 일명 '광희치킨'이라고 불릴 정도다. 유튜브 네고왕에서 황광희 씨가 윤 회장과 협상으로 대규모 할인행
[뉴시안= 손진석 기자]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가 시작되며 유통업계가 본격적인 명절 영업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올 추석의 핵심 키워드는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올 추석 이마트 선물세트 구성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고가 선물세트를 20~30% 가량 늘리는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대폭 강화됐다는 점이다.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대명사 한우 선물세트의 경우 신규 상품을 출시하고, 주요 인기 상품 물량을 대폭 늘렸다.이마트는 15일부터 구로점, 가양점, 영등포점, 시화점 등 선물세트 수요가 높은 전국 53개 매장에서 선물세
[뉴시안=최성욱 기자] 2018년 스마트워치 시장이 분석 자료가 공개됐다. 전년 대비 41% 성장한 가운데 애플은 시장점유율이 다소 줄었고 삼성전자는 꾸준히 성장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카운터포인트(Counterpoint) 리서치의 최신 글로벌 스마트워치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2017년 43%에서 지난해 37%로 6%포인트 점유율이 하락했지만 부동의 1위로 스마트워치 시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애플워치 시리즈4는 작년 한해동안 1150만대를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모델별로 살펴 보면, 애플 워치 시리즈 4가 1위,
[뉴시안=최성욱 기자] 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구글관련 개발자들의 행사 구글 I/O 2019가 막을 내렸다.7일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해서 AR 기능을 접목한 구글 렌즈와 AR 지도 등이 화제를 불러 일으켯고, 사람 대신 전화를 걸어주는 인공지능 말하기 기술인 구글 어시스턴트의 '듀플렉스(Duplex)'가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웹에도 적용된다는 것이 발표됐다.새로운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Q 베타 버전이 공개됐고 하드웨어 역시 새롭게 등장했다. 가정용 스피커에 대화면과 카메
[뉴시안=박성호 기자] 시장 규모는 답보 상태이지만 내부적으로는 경쟁이 활성화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스마트워치(Smart Watch)' 분야 이다.10일 (현지시간) 해외 매체 '우버 기즈모(Ubergizmo)'는 화웨이가 2종류의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출시된 화웨이 워치 GT가 단종되는 것은 아니며 화웨이 워치 GT 액티브와 GT 엘레간트의 2가지 제품이 추가되는 형태다. 두 제품 모두 1.39인치의 현재 화면 크기를 공유하지만 베젤 디자인은 제품에 따라 조금씩
[뉴시안=최성욱 기자] 올 하반기 출시예정인 구글의 픽셀4에도 저가 버전이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신제품도 등장할 예정이다.곧 발표될 삼성전자의 갤럭시 라인업에는 저가형 갤럭시 S10E가 추가되었고 구글 역시 저가형 픽셀폰을 내놓는다고 한다. 가격은 애플의 아이폰 기종중 가장 저렴한 749달러에 맞춰질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측하고 있다. 구글을 비롯한 모든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애플의 전략을 자의반타의반 참고하고 있는 모습이다.매년 구글은 픽셀폰의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꾸준히 색다른 주변기기들을 내놓았다.TV와 연결
[뉴시안=최성욱 기자] 기업간의 인수 합병은 늘 있는 일이지만 미국 패션브랜드 파슬과 구글간에 다소 독특한 거래가 진행돼 화제다.해외매체 드로이드 라이프는 17일(현지시간) 파슬이 '현재 개발중(currently under development)'인 기술을 구글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거래대금은 4000만 달러, 우리돈 449억원에 해당하는 큰 금액으로 이에 따라 파슬의 스마트워치 관련 개발팀은 구글로 이적하게 된다. 이번 매각 소식이 국내에 전해지는 과정에서 한 언론매체에서 4000만 달러($40 million)를
[뉴시안=최성욱 기자] 2일(현지시간), 파슬 그룹은 일본의 시계 제조사 시티즌과 손잡고 스마트워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세이코, 카시오와 함께 일본 3대 시계제조업체 중 하나로 평가받는 시티즌(Citizen)은 부로바, 프레드릭 콘스탄트, 알피나 등의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는 전통의 시계 브랜드이다. 하지만 스마트워치의 보급이 늘면서 타 브랜드가 활발하게 스마트워치나 하이브리드 워치 제품을 내놓는 것과 달리 정체된 모습이었다. 하이브리드 워치는 전통적인 아날로그 시계에 디지털 센서를 장착,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사용하면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