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김수찬 기자] 한국가이드스타 (이사장 최중경)는 2023년도 국세청 공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공익법인 1126개의 활동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효율성을 평가한 결과, 점수를 받은 스타(Star) 공익법인은 평가대상 법인의 4.35%인 49개였다고 20일 밝혔다.한국가이드스타는 공익법인의 투명성 및 책무성, 재무효율성을 측정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평가지표(GSK4.0)에 의거해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2023년도 공시 기준 공익법인 평가를 진행했다. *2023년 국세청 공시 결산서류 기준스타공익법인 49개 중,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이 LG전자의 모바일 사업 철수로 생긴 공백을 메꾸기 위해 LG폰 중고 보상 정책을 내놨다. 앞서 삼성전자가 빠른 속도로 LG폰 이용자들을 흡수해 나간 데 따른 맞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2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동통신 3사와 함께 오는 9월 25일까지 LG전자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 삼성 갤럭시S21 시리즈, 갤럭시Z폴드2, 갤럭시Z플립 5G, 갤럭시 노트20 모델로 교체할 경우 일정 금액의 중고가와 더불어 추가 보상금 15만원을 제공한다.대상 모델은 V50 ThinQ를 비롯한 LG
[뉴시안= 조현선 기자]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발표한 지 일주일이 지났다. 20년 넘게 이어온 휴대폰 역사의 종지부를 위해 달려가고 있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더미다.1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LG전자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7월 31일부로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부문의 생산 및 판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가장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문제는 쌓여있는 재고다. 지난 9일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LTE 보급형 스마트폰 'LG Q61'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32만1000원으로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의 출고가를 100만원대로 인하나는 등 폴더블폰 대중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일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2 5G'의 출고가를 기존 239만8000원에서 189만2000원으로 인하했다고 밝혔다.앞서 삼성전자는 올해를 폴더블폰 대중화의 원년으로 봤다. 앞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은 지난달 열린 주주총회에서 "폴더블 카테고리의 대중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갤럭시Z폴드2, 갤럭시Z플립 5G에 대해 3일 동
[뉴시안= 조현선 기자]LG전자가 2020년 첫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60 씽큐 5G'를 공개했다. 다음 달 북미와 유럽,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순차 공개되며 국내에는 출시하지 않는다. LG전자는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V60 씽큐 5G'를 한국을 제외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주요 국가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작과 달리 클래식 블루와 클래식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아직 미정이다. LG V60 씽큐 5G는 ▲퀄컴 스냅드래곤865와 X55 모뎁칩 ▲6.8인치 대화면
[뉴시안=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지난해 전세계 5G 스마트폰 판매량의 43%를 차지하며 시장을 선도했다. 2위는 화웨이가 차지했으며 LG전자는 점유율 10%로 3위에 그쳤다. 14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의 최신 보고서 마켓 펄스에 따르면, 2019년 글로벌 스마트폰 셀스루(sell-through)판매량 중 5G 스마트폰 판매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1%인 것으로 나타났다.보조금 과대 지급 출혈 마케팅을 강행하는 등 대형 통신사의 역할이 주효한 한국, 미국, 중국이 선제적으로 5G를 도입해 시장을 주도했는데, 카운터포인트는 2
[뉴시안=조현선 기자]이동통신 3사가 신규 단말 출시마다 과열되는 마케팅 경쟁을 자제하는 데 합의하고 개선 방안을 내놨다.SK텔레콤·KT·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 S20' 공식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피해예방과 유통망 혼선 및 업무처리 부담 완화를 위한 신규출시 단말기 예약가입절차 개선 방안을 10일 발표했다.이는 플래그십 단말기 출시마다 가입자 유치를 위한 경쟁이 과열되는 원인으로 무분별하게 운영되는 사전예약 절차 탓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신규 출시 단말기 지원금 예고 기준 ▲신분
[뉴시안=조현선 기자]올해 LG전자가 주력 스마트폰 제품인 V시리즈의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서 출시하지 않는다. V시리즈 신제품이 국내 시장에 출시되지 않는 것은 처음이다. 대신 G시리즈의 신제품 G9(가칭)를 준비중이다.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상반기 해외에서 프리미엄폰 V60 씽큐를, 국내에서는 매스 프리미엄폰 G9 씽큐를 선보인다. 올해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해외 시장에서 V 시리즈를, 국내에선 상대적으로 저렴한 매스 프리미엄폰의 G시리즈를 출시하는 투
[뉴시안=조현선 기자]올해 역대급 스펙을 가진 스마트폰이 쏟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를 필두로 화웨이, LG전자, 애플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1억대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한 전략 스마트폰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삼성전자는 다음달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날 갤럭시Z 플립(가칭)과 갤럭시S20(가칭)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화면 크기에 따라 ▲갤럭시S20(화면 6.2인치) ▲갤럭시S20 플러스(6.7인치) ▲갤럭시S20 울트라
[뉴시안=조현선 기자]2019년 스마트폰 시장을 가장 뜨겁게 달궜던 주요 키워드는 ‘폴더블’과 ‘5G’였다. 스마트폰을 접었다 펼 수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과 영화 한 편 다운로드에 1분이 채 걸리지 않는 모바일 경험을 선사했다. 30년 전 스케치북에서나 볼 수 있던 꿈의 스마트폰을 현실로 재현했다. 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세계 최초의 폴더블폰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가 공개되면서 이목이 집중됐다.소비자들은 좌우로 펼치고 접는 새로운 폼팩터의 등장에 열광했다.
[뉴시안=조현선 기자]LG전자가 일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최근 듀얼스크린 폰을 필두로 일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진출에 이어 8K 올레드 TV를 ‘외국산의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 시장에 출시하면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0일 LG전자는 자사 주력 제품임 8K 올레드(OLED)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모델명 88Z9)’를 요도바시카메라, 빅쿠카메라 등 현지 유통 업체가 운영하는 주요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유력
[뉴시안=조현선 기자]LG유플러스가 내년 상반기중 'AR(증강현실) 글래스'를 출시한다. 향후 5G 시대 달라질 미디어 경험을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LG유플러스는 AR글래스 전문 제조기업 엔리얼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Nreal Light)’를 국내 독점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범 과정을 거친 뒤 내년 상반기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AR글래스는 자연스럽게 기기를 착용하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이다. 좋아하는 스타를 눈 앞에 현실에서 만나볼 수 있
[뉴시안=조현선 기자] “서울에서 KTX 타고 아침 일찍 내려왔다. 배틀그라운드를 즐겨 하는데 생각보다 부스 스케일도 컸고, 지스타에서만 진행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개막일이 가장 한산할 것 같아 맞춰 왔는데 오늘도 사람이 많아 눈치게임에는 진 것 같다. ”1년에 단 한 번, '겜덕'들에게 천국의 문이 열린다.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인한 휴교로 중고등학생들까지 몰려들면서 14일 부산 벡스코 앞은 이른 아침부터 남녀노소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관람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는 올해 15회째를 맞는 한국게임
[뉴시안=이준환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14일 대한민국 대표 쇼핑 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에 참가해 통신 요금·액세서리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제조, 유통, 서비스 분야의 다양한 기업이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쇼핑 행사다. 온·오프라인에서 약 650여개 업체가 참여해 오는 22일까지 열린다.LG유플러스는 자급제 휴대폰 구매 고객이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LTE데이터33’, ‘추가요금
[뉴시안=조현선 기자] LG전자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G-STAR) 2019’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게임 마니아를 사로잡는다.LG전자는 행사장 내에 720㎡(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LG V50S ThinQ, LG 듀얼 스크린,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17 노트북 등 다양한 IT기기를 전시했다.LG전자는 전시공간의 절반을 LG V50S ThinQ, LG 듀얼 스크린 등 스마트폰체험존으로 꾸몄다. LG전자가 지스타에서 모바일 부스를 별로도
[뉴시안=이준환 기자]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외 가전 IT기업이 대거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전자·IT전시회가 8일부터 나흘 간 개최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이날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9 한국전자전(KES)'을 개막한다고 밝혔다.1969년 최초 개최된 이후 5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의 개막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와 김기남 전자진흥회장, 진교영 반도체산업협회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등 산업계 주요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KES 2019는
[뉴시안=최성욱 기자 ] 이제 어떤 기능이 새로 추가될까? 올해 발표된 스마트폰은 통신 기능보다 카메라들에 치중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4G LTE에서 5G로 속도전쟁이 시작되었지만 크게 티나지 않는 통신만으로는 주목받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업체들이 카메라 갯수를 늘리거나 기능을 대폭 보강하며, 강렬한 사진으로 고객의 마음을 붙드려는 모습이다.가장 큰 변화는 구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동안 2개, 3개씩 카메라 센서를 장착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했던 자사의 발언을 철회하고, 신제품에는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다고
[뉴시안=조현선 기자] 지난 8월 한 달간 5세대 이동통신(5G) 가입자가 90만명 가까이 증가했다. 기존 50만명 대에서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10'의 출시와 함께 크게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또 SK텔레콤과 KT가 갤노트10 출시와 함께 이통사 전용 컬러 제품을 출시해 컬러마케팅을 펼쳤지만 유튜브 등의 마케팅에 거친 LG유플러스는 5G 점유율이 가장 많이 후퇴해 눈에 띈다.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무선 통신서비스 통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5G 가입자는 지난 8월 말
[뉴시안=조현선 기자] LG전자는 내달 11일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LG V50S ThinQ를 국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출고가는 119만9000원으로 책정됐다.신제품 구매시 LG 듀얼 스크린은 기본 제공된다. LG전자는 올해초 출시 당시 21만9000원에 판매되던 LG듀얼스크린을 더 많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무상 증정할 예정이다. LG전자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LG V50S ThinQ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기간은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다. 예약 구매 고객은 무선 이어폰 ‘톤플러스 프리’나 1년 내에 디스플
[뉴시안=이준환 기자] 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 신제품을 공개했다. LG전자는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9'를 앞두고 4일과 5일 사전공개 행사를 개최해 글로벌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했다. LG전자의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에 양일간 200여 명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LG V50S ThinkQ는 내달 국내시장을 시작으로 연내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LG 듀얼 스크린’은 세계 최대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