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임성원 기자]NH투자증권이 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비상임이사 선임 건을 의결했다. NH투자증권 측은 박민표 변호사·홍은주 교수 등 2명을 사외이사로, 서대석 前 농협은행 부행장을 비상임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사외이사로 선임된 박민표 변호사는 서울동부지검 검사장과 대검 강력부장 경력이 있는 법률 분야 전문가이다. 또 홍은주 교수는 iMBC 대표이사를 맡았고, 현재 한양사이버대 경제금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언론과 경제 분야의 전문가이다. 비상임이사인 서대석 前 부행장은
[뉴시안= 임성원 기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THE100리포트 68호’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해당 리포트는 자사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달 발간하며,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 생애 자산관리·100세 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아내고 있다.먼저 이번 68호, 첫 번째 리포트는 ‘주택연금 7가지 활용 팁’이다. 최근 주택연금 활성화 방안에 따른 주택연금의 주요 특징을 알려주고, 노후 소득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택연금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이어 두 번째 리포트는 ‘월세 받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 체크포인트’이다.
[뉴시안= 임성원 기자]◇부장 신규선임▲정훈 Digital혁신부
[뉴시안= 임성원 기자]NH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QV와 나무(NAMUH)를 이용하는 투자자를 위해 미국 주식 투자 해법인 ‘미국 주식 월 배당’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해당 서비스는 ▲매달 배당금을 받을 수 있도록 종목을 구성해 ‘제2의 월급 기회 제공’ ▲자사 리서치 본부 전문가들이 15개 추천 종목을 선정해 ‘월 배당 투자의 편의성 강화’ ▲3개월마다 종목 분석 등을 통해 ‘추천 종목 관리’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전문가의 종목별 주요 투자 포인트·배당 관련 지표를 한글로 제공 ▲초보 투자자들이 우
[뉴시안= 임성원 기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12월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오는 1일 오후 3시30분부터 100분 동안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 주제는 '풍요로운 노후를 위한 3층 연금자산관리의 모든 것'이다. 우리나라의 3층 연금 제도인 국민연금과 개인연금, 퇴직연금 등과 관련해 알아야 할 핵심사항을 알려준다. 또 사회초년생부터 은퇴자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연금 전략도 설명한다.유튜브 실시간 세미나 참여는 무료이며 사전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NH
[뉴시안= 임성원 기자]NH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QV와 나무(NAMUH)에 ‘콘텐츠포유’ 게시판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이번에 공개한 콘텐츠포유 게시판은 동영상과 만화 등으로 제작된 투자 관련 콘텐츠를 한 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놓은 서비스이다.투자 입문자를 위해 전문적인 리포트 형식이 아닌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로 제작했다. 이를 위해 콘텐츠의 사용 목적에 따라 ▲QV자산배분 ▲투자 인사이트·레시피·제안 등의 투자 게시판을 신설했다.한편 해당 서비스 공개를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
[뉴시안= 임성원 기자]토스증권이 내년 초 ‘테크핀 2호’ 기업으로 국내 증권업계의 새로운 등장을 예고했다. 신규 인가 증권사로는 2008년 이후 12년 만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금융위원회는 지난 18일 정례회의에서 비바리퍼블리카의 지분율 100% 계열사인 ‘토스준비법인’의 투자 중개업 인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토스준비법인은 이달 중 ‘토스증권’으로 이름을 바꾸고 내년 초 영업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모바일 증권사를 표방한 토스증권은 계좌 개설·투자 등 모든 서비스 제공을 온라인에서 한다는 입장이다.이번 인가 단위
[뉴시안= 임성원 기자]NH투자증권이 '경영혁신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린다.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증권사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NH투자증권은 오는 16일 '경영혁신 태스크포스'를 출범시킨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TF 출범으로 NH투자증권은 그룹 차원의 경영관리·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금융투자업을 객관적 시각에서 견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또 고객과 주주 등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제도적 수정 방안을 마련하고, 사업별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할 예정이다.TF는 정영채 NH투자증권
[뉴시안= 임성원 기자]NH투자증권은 지난 11일 PWC(삼일회계법인)가 발표한 옵티머스펀드 자산 회수율에 대해 실제 고객들이 받게 될 배상금액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낮다고 주장했다.NH투자증권은 최종적인 배상금액은 자산 회수율이 아닌 금감원 민원 조정결과나 소송을 통해 책임 소재를 가린 뒤 결정된다고 밝혔다.또 PWC의 객관적 회계 실사 결과는 인정한다면서도, NH투자증권의 고객자산 회수 TFT가 자체 추산한 기준을 적용하면 회수율은 PWC 산출 최댓값 대비 약 9%포인트 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전체 회수금액은 약 1
[뉴시안= 박은정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오는 11월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올해 하반기 코스피 시장 기업공개(IPO) 대어로 꼽혔던 만큼 상장 후에도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1월 3~4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 9조4047억원이 몰리며 '1318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IPO 기대주로 꼽혔던 SK바이오팜(323.03대1), 빅히트엔터테인먼트(607대1)를 거뜬히 제치면서 코스피 역
[뉴시안=]▲김숙자씨 별세, 이수철(NH투자증권 프로젝트금융본부장)빙모상=9일,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실, 발인 12일 오전 8시, 장지 새문안교회추모관.tb_button {padding:1px;cursor:pointer;border-right: 1px solid #8b8b8b;border-left: 1px solid #FFF;border-bottom: 1px solid #fff;}.tb_button.hover {borer:2px outset #def; background-color: #f8f8f8 !important;}.w
[뉴시안= 임성원 기자]카카오뱅크는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4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8억원 보다 600% 큰 폭으로 증가해 상반기에 이어 흑자를 유지했다.3분기 순익은 올해 1분기 185억원과 2분기 268억원보다 흑자 폭이 컸다. 이에 따라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154억원 보다 458% 증가한 859억원으로 집계됐다.비이자부문은 ▲체크카드 이용 실적 확대 ▲신용카드 모집 대행 ▲주식계좌개설 신청 등 수수료 수익 확대로 분기 기준 첫 흑자를 나타냈다. 3분기 기준 순수수료이익과 누적 순수수료이익은 각
[뉴시안= 임성원 기자]NH투자증권은 11월 23일부터 다음 해 2월 26일까지 빅데이터 경진대회, ‘데이터, 문화가 되다(그 첫 번째 이야기)’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비대면으로 운영되는 이번 대회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3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개인이나 3인 이하의 팀 단위로 NH투자증권 홈페이지나 QV·나무(NAMUH)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예선 참여 방법은 오는 23일 공개된 데이터를 활용해 ‘AI야, 진짜 뉴스를 찾아줘!’ 와 ‘Y&Z
[뉴시안= 임성원 기자]NH투자증권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모바일증권 나무 고객 대상으로 ‘연금 모르면 나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연금저축펀드 이벤트는 두 가지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먼저 ‘NH로보 연금 자문형 서비스’나 ‘NH로보 연금 상장지수펀드(ETF) 자문형 서비스’에 가입하고,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신청한 선착순 1000명에게 5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한다.NH로보 연금 자문형 서비스는 NH투자증권의 자체 개발 ‘로보어드바이저’로 금융감독위원회의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 베드를 통과했다. 매달 주식, 채권, 대
[뉴시안=조현선 기자]BTS(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8일 역대 최고 수요예측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공모가를 13만5000원으로 확정했다. 총 공모금액은 9626억원 규모다.일반 청약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5~6일로 예정돼 있다. 업계에서는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의 흥행 성적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빅히트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이같이 정했다. 전체 물량의 60%에 해당하는 427만8000주에 대해 진행된 이번 수요예측은 국내외 총
[뉴시안=박재형 기자] 카카오뱅크는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268억원을 거뒀다고 5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30억원)보다 793.3%나 증가한 수치다.상반기 기준으로는 45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96억원) 대비 371.9% 늘었다.카카오뱅크는 자본 확충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기업공개(IPO)를 위한 실무 준비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대출 증가로 이자 이익이 크게 늘었고 제휴 부문의 증권계좌 개설, 신용카드 모집대행 수수료 이익으로 비이자 부문의 순손실 규모가 축소된 영향이다.우선 주력 상품인 신용대출과 전·월세 보증금 대
[뉴시안=조현선 기자]KT를 대신해 케이뱅크의 구원투수로 나선 BC카드가 조만간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최대주주로 나설 전망이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번주 중 BC카드의 케이뱅크에 대한 주식 한도초과 보유승인안을 논의한다.BC카드는 지난 5월 초 케이뱅크 지분 34%를 확보하기 위해 심사를 신청한 바 있다. 당초 KT가 케이뱅크의 대주주로 나설 예정이었으나, 대주주 요건 완화를 골자로 하는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한 차례 무산되면서 자회사 BC카드가 대안으로 나왔다. KT가 보유한 케이뱅크 지분 10%를 BC카드가
[뉴시안=조현선 기자]금융당국이 최근 라임·옵티머스 사태 등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사모펀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내놨다. 전담 검사조직을 설치해 3년간 사모운용사 233개, 사모펀드 1만여 개에 대한 전수조사를 '투(Two)트랙'으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일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소비자 피해 집중분야 전면점검을 위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점검회의는 최근 저금리 기조가 지속으로 인한 시장 유동성 증가에 따른 고위험 상품 투자와 이에 따른 금융사고
[뉴시안=조현선 기자] 국내 양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카카오가 또다른 진화를 위해 도약하고 있다. 끝없는 변화를 통해 새로운 아이템을 찾겠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지난달 일본 자회사 제이허브와 라인을 통해 일본 현지 최대 배달업체인 데마에칸 주식회사의 지분 60%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출자금은 300억엔(약 3300억원) 규모다.데마에칸은 일본 최초이자 최대 음식 배달 플랫폼사로 일본판 '배달의 민족'이라고 불린다. 연간 주문 3000만건, 가맹점 2만개, 이용자 320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네이버는 일본에서 국민
[뉴시안=조현선 기자]에어부산이 라임자산운용 펀드를 판매한 신한금융투자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한다. 이번 소송전이 라임펀드 투자 법인과 판매사 간 법적 다툼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지난해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라임펀드에 약 200억원을 투자했다. 이후 라임 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가 발생하면서 약 171억 원의 자금이 묶여있다. 에어부산은 신한금융투자가 라임자산운용의 무역금융펀드에서 부실 발생 사실을 인지했지만 이를 은폐하고 펀드를 판매했다는 등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계획이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