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박용채 편집인]기업들이 요즘 신바람이 난것 같다. 지난 며칠새 대기업들이 잇달아 발표하고 있는 투자-채용 계획 하나만 봐도 알 수 있다. 입이 딱 벌어진다.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GS, 현대중공업 등 주요 10대 그룹사들은 앞다퉈 투자 청사진을 내놨다. 삼성 450조원을 비롯해 SK 247조, LG 106조, 현대차 63조원 등 1000조원이 넘는다. 올해 한국 예산이 607조인 것을 감안하면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이들이 5년간 창출하겠다고 밝힌 일자리도 40만개에 달한다. 이재용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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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채 편집인 기자
2022.05.27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