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이태영 기자]최근 3년간 총 74개 의료기관(병원)에서 사이버 침해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영등포갑)이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인터넷진흥원,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급병원급에서 총4건(5.4%), 종합병원급 13건(17.5%), 일반병원급 22건(29.7%), 의원급에서 35건(47.2%)에 달하는 사이버 침해사고가 발생했다. 2020년에 발생한 침해사고는 13건, 2021년 21건, 2022년 23건, 올 7월 현재 기준 17건으로,
사회
이태영 기자
2023.09.14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