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이 향후 마블의 블록체인·메타버스 플랫폼에서 기축 통화 역할을 할 가상자산(코인) 발행에 착수한다. 자체 코인 외에도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준비 중인 아이텀 큐브 코인까지 포함, 두 개의 코인을 모두 상장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넷마블은 27일 서울 구로구 사옥에서 '넷마블 NTP'를 열고 게임과 연계된 블록체인·메타버스 사업 추진 계획을 밝혔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넷마블은 퍼블리싱 모델에 적합한 넷마블 기축 통화(코인) 발행을 준비 중이며, 상장도 추진 예정"이라면서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준비하고 있는
[뉴시안= 조현선 기자]게임업계가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긴 연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의 4차 대확산세 등을 고려해 '집콕'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푸짐한 한가위 선물로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업계를 대표하는 3N부터 중소게임사까지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추석을 맞이해 자사 서비스 게임 내 다양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리니지 리마스터'는 23일까지 추석맞이 '만월의 보물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특정 시간에 열리는 만월의
[뉴시안= 조현선 기자]◆아이온, 클래식 서버 '1.5 용족의 그림자' 업데이트 진행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클래식 서버에 ‘1.5 용족의 그림자’ 업데이트를 했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어비스 포인트와 50레벨 유일/영웅 등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파티형 던전 ‘암흑의 포에타’ ▲46레벨 이상부터 참여 가능한 6대6 전장 ‘드레드기온’ ▲30레벨 후반부터 40레벨 초반의 캐릭터를 위한 인던’ 악몽’ ▲5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유일 장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데바니온
[뉴시안= 조현선 기자]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두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대책을 강화하고 나선 가운데, 국내 게임 업계가 강제 '집콕족'을 달래기 위해 각종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선물을 마련했다.먼저 넥슨은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게임 14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FIFA 온라인 4’는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게임 접속과 플레이 횟수에 따른 포인트를 차등 지급한다. 이를 통해 ▲[MC 포함] Winter Festa 멀티 강화 스페셜팩 (92+/94+) ▲MC, 20NG, V
[뉴시안=조현선 기자]넷마블이 3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넷마블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6423억원, 영업이익은 87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3.6% 올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25억원으로 9.2% 급증했다.올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1조8609억원, 영업이익은 1895억원으로 집계됐다.넷마블은 3분기 일곱개의 대죄,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리니지2 레볼루션 등 기존 흥행작의 견조한 매출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세가 지속됐다고 밝혔다.해외
[뉴시안=조현선 기자]넷마블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를 전 세계 172개 국가에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PC 온라인게임으로 출시된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PC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지난 3월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 뒤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국내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하는 등 양대마켓 순위 최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4월에는
[뉴시안=조현선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에 신규 이벤트 콘텐츠 ‘붉은 등대’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붉은 등대 콘텐츠는 매 층 강력해지는 몬스터를 물리치며 탑을 올라가는 형태의 이벤트이다. 하루 6번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상점에서 입장권 구매 때 추가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각 층의 미션 완료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정 층 완료 때 장신구 합성 재료인 '영웅 장신구
[뉴시안=조현선 기자]게임 업계 빅3로 불리는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3사 모두 2분기 대박 실적을 냈다. 특히 넥슨과 넷마블은 전년 동기보다 영업이익이 두 배 이상 증가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냈고, 엔씨소프트는 영업이익이 60% 이상 증가하는 호실적을 거뒀다.1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엔씨소프트, 넷마블 3사는 모두 2분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은 지난주 발표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7301억 원(645억 엔), 영업이익 3025억 원(267억 엔)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
[뉴시안=박재형 기자] 넷마블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8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6.1%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2분기 매출액은 6857억 원, 당기순이익은 85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3%, 124.2% 증가했다. 순이익(852억 원)은 전년 동기 대비 124.2% 올랐다.넷마블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4% 상승한 1조2186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2% 상승한 1021억 원으로 집계됐다.2분기 매출 중 해외매출 비중은 75%(5144억 원)로 분기 기준 역
[뉴시안=조현선 기자]넷마블은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 '브랜드스탁'에서 발표한 2020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52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게임사 중 유일한 것으로, 1분기 대비 두 계단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브랜드스탁 회원 17만 명이 참여했으며, 넷마블은 BSTI 최종 846.9점(1000점 만점)을 받았다. 브랜드 주가지수는 608.8점(700점 만점), 소비자 조사지수는 238.1점(300점 만점)을 받았다.브랜드스탁의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BS
[뉴시안=조현선 기자]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539억원, 영업이익은 20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보다 11.6% 늘었고, 영업이익은 39.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575억원으로 35% 늘었다.넷마블은 '일곱개를 대죄'를 비롯한 주요 신작들의 마케팅비가 대거 투입되면서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신작 효과 덕분에 1분기 매출중 해외 매출 비중이 71%(3777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해외매출 비중 70%를 달성했다.특히 북미, 일본 등
[뉴시안=조현선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가 국내 양대 앱 마켓 매출 상위 3위권에 진입했다고 19일 밝혔다.정식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 당시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를 석권한 데 이어, 출시 후 매출까지 TOP3에 진입하며 첫 공개부터 이어 온 기대감을 완벽히 입증한 셈이다.모바일 앱 마켓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A3: 스틸얼라이브’는 출시 일주일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각각 매출 순위 2위와 3위에 등극했다.출시 전 게임의 최대 특장점으로 내
[뉴시안=조현선 기자] 넷마블이 'A3: 스틸얼라이브'의 국내 출시일을 확정했다.넷마블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 'A3: 스틸얼라이브'를 오는 3월 12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PC 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이 게임은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 게임으로 2020년 상반기 최대
[뉴시안=조현선 기자]넷마블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A3:STILL ALIVE)’의 신규 홍보 영상을 게임의 공식 유튜브 채널 'A3 TV'를 통해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2월 개설된 ‘A3 TV’는 융합장르인 게임의 주요 특징들을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해 이용자들에게 공유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이다.금일 공개된 영상은 ‘MMORPG’와 ‘배틀로얄’등 각 장르의 주요 특징인 ‘성장’과 ‘협동’ 및 ‘극한 경쟁’의 즐거움을 ‘A3: 스틸얼라이브’ 하나의 게임
[뉴시안=조현선 기자] 국내 3대 게임사로 불리는 '3N'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가 2020년 선보일 신작을 필두로 실적 개선을 노린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넥슨과 넷마블은 연 매출 2조원 시대를 이어갔다. 엔씨는 올해 '2조 클럽' 가입이 기대된다.넥슨과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4분기 신작 'V4'와 '리니지2M'을 각각 출시하며 연간 실적을 선방했다. 넷마블은 신작 출시가 지연되면서 다소 부진한 성적이다. 넥슨은 2019년 연간 매출 2조6849억원, 영업이익 1조20
[뉴시안=조현선 기자]넷마블이 3년 연속 연간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넷마블은 13일 2019년 연결 기준 매출 2조1755억원, 영업이익 20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비 매출은 7.6% 늘고, 영업이익은 16.5% 줄었다.4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해 5518억원, 영업이익은 32.1% 증가한 502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해외 매출은 399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72%에 달했다.넷마블은 북미, 일본 시장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을 비롯해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Kabam)
[뉴시안=조현선 기자]넷마블이 자사의 상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A3: 스틸얼라이브(A3: STILL ALIVE)’를 선보이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대격변을 예고했다.넷마블은 22일 모바일 배틀로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3: 스틸얼라이브’를 발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배틀로얄은 여러 게이머들이 경쟁을 통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방식이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PC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뉴시안=이준환 기자]넷마블은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A3: STILL ALIVE)’의 공식 카페를 20일 전격 오픈했다고 전했다.넷마블은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A3: 스틸얼라이브’는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PC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즉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넷마블 관계자는 이날 “게임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에게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소
[뉴시안=조현선 기자]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중독 질병코드 등재, 구조조정 등으로 머리 아픈 한해를 보낸 게임 업계가 분위기 반등을 노린다. 넥슨과 넷마블, 컴투스 등이 잇따라 신작 출시를 예고하면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라인게임즈의 ‘엑소스 히어로즈’ 등의 흥행 기세를 2020년 새해에도 이어갈 전망이다.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월 29일(한국시간) PC용 실시간 전략게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를 출시한다.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는 2002년 출시된 '워크래프트3'
[뉴시안=조현선 기자]넷마블은 내년 1분기 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스틸얼라이브(A3:STILL ALIVE)’의 ‘30인 BJ 배틀로얄 멸망전’ 영상을 게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지난 지스타2019 현장에서 감스트, 킹기훈 등 인기 BJ 30명이 게임 내 핵심 콘텐츠 ‘30인 BJ 배틀로얄’을 통해 펼친 ‘BJ 멸망전’의 실제 상황을 담았다. 지스타 현장에 가지 않았던 게임 유저들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A3:스틸얼라이브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