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정창규 기자]◆ 하나금융투자 주간추천종목ㅇ LG전자- 가전, TV 부문 펜트업 수요 흐름 속에서 프리미엄, 대화면 비중 확대- Magna와의 JV로 인해 VS 부문 가치 제대로 평가받기 시작ㅇ 한전기술- 이집트, 체코 등에서 원전 및 EPC 발주 기대감 부각- 최근 산업부에서도 해외 원전 수출 지원체계 강화한 점도 긍정적ㅇ HSD엔진- 20년부터 한국 조선소들이 수주하고 있는 신조선박 대부분 LNG/LPG- 선박엔진 선수금 비율 상승. 엔진가격 곧 오를 것으로 전망
[뉴시안= 임성원 기자]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1차 심사 때 대주주 리스크 등으로 진출이 막힌 금융사들이 이를 타개하기 위한 다양한 돌파구 모색에 나섰다. 당국이 마이데이터 심사 중단 제도를 개선한다고 밝혔으나 현재 심사 재개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이 같은 분위기가 허가를 받지 못한 금융사 전반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13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지난 8일 웰컴저축은행과 마이데이터 사업 추진을 위한 데이터 중심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활발한 데이터 교류와 빅데이터 분석 등을 기반으로
[뉴시안= 임성원 기자]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중 대어급으로 평가받은 SK바이오사이언스(SK바사)가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 최종 증거금이 63조원을 넘어서며 IPO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만드는 기업이라는 수혜와 함께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된 균등배정방식 도입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11일 SK바사의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의 청약 최종 결과 집계에 따르면 SK바사의 청약 증거금은 청약 마지막 날 증거금 49조4724원이 더 몰리면서 최종 63조6198억원, 경쟁률
[뉴시안= 정창규 기자]◆ 주간추천종목 ㅇ금호석유- 4Q20 합성고무/페놀유도체 영향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10% 상회- 수요 강세와 BD 약세로 NBL, SBR/BR, ABS 모두 수익성 개선 전망ㅇ메리츠화재- 위험손해율 소폭 개선. 보험수지 지표 개선 따른 실적 개선 전망- 28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주주가치 제고 노력 긍정적ㅇ제이콘텐트리- 텐센트 자회사 주주로 확보. 향후 텐센트 향 콘텐츠 유통 수익 기대- 영화 ‘교섭’ 중국 개봉 논의 긍정적. 메가박스 매각 검토 중
[뉴시안= 임성원 기자]IBK기업은행이 지난해 배당성향을 29.5% 수준으로 결의했다. 정책금융기관인 기업은행의 경우 금융당국의 배당 권고안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금융권 중 최고 수준이다.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현금배당을 보통주와 전환우선주 모두 1주당 471원으로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3729억원 수준이다.기업은행의 지난해 별도 당기순이익 1조2632억원을 고려하면 배당성향은 29.5%이다. 이는 최근 배당성향을 발표한 금융지주 등과 비교해 가장 높은
[뉴시안= 임성원 기자]신한금융지주가 지난해 배당금을 주당 1500원에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배당금성향 22.7%에 해당되며, 금융당국의 권고보다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 이사회는 지난 2일 보통주 1주당 1500원으로 결의했다. 전환우선주 1주당 1716원의 배당금을 비롯한 배당금 총액은 8038억3761만원 규모였다.이번 신한금융의 배당금 결정은 금융당국의 권고안보다 소폭 높은 수준에 해당된다. 앞서 금융당국은 오는 6월 말까지 배당을 순이익의 20% 이내에서 운영하라고 당부했다. 이는
[뉴시안= 임성원 기자]하나금융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의 수장이 교체된 가운데, 나머지 계열사 후보의 윤곽도 드러나면서 하나금융 자회사 인선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하나금융은 지난 2일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관경위)를 개최하고, 하나에프앤아이와 하나금융티아이·하나자산신탁·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하나벤처스·핀크 등 총 6개 관계사 최고경영자(CEO) 후보 심의를 결의했다. 이로써 하나금융 전체 관계사의 CEO 최종 후보가 결정됐다. 이날 관경위에서 하나에프앤아이와 하나금융티아이 사장 후보가 교체됐다. 신
[뉴시안= 정창규 기자] ◆ 주간추천종목ㅇ롯데케미칼- PTA 등 부진 사업 구조조정 및 다운스트림으로의 확장 긍정적- 친환경/배터리 소재, 리사이클 제품 생산 위한 M&A로 사업 다각화 기대ㅇ한국콜마- 코로나19 백신 상용화에 따른 업황 회복 기대- HK이노엔 기업가치 제고, 중국 무석 법인 정상화 긍정적ㅇ덕산네오룩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OLED 채택 본격화로 수요처 확대- 역사적 평균 PER 32배, 업싸이클 당시 상단 40배. 12M Fwd 기준 저평가
[뉴시안= 임성원 기자]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1년 더 하나금융을 이끄는 가운데, 주요 계열사 수장들을 교체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하고, 하나은행·하나금융투자·하나카드·하나캐피탈·하나저축은행 등 주요 자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확정했다. 이날 임추위에서 CEO가 교체된 자회사는 하나은행과 하나금융투자 등이다. 하나은행의 신임 하나은행장은 박성호 하나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 부행장, 하나금융투자의 차기 대표는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글로벌 부회장이 단독으로 추천됐
[뉴시안= 임성원 기자]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4연임에 성공했다.25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지난 24일 회추위 개최 후, 후보자들에 대한 심층 면접을 통해 김정태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단독 후보로 확정했다.회추위는 '대표이사 회장 경영승계계획·후보추천절차'에서 정한 면접 평가 요소인 ▲기업가 정신 ▲전문성과 경험·글로벌 마인드 ▲비전·중장기 경영전략 ▲네트워크·기타 자질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통한 심층 평가로 개별 후보자들을 검증했다.그 결과 김정태 회장이 최고 적임자
[뉴시안= 임성원 기자]◆신한은행, 디지털영업부 확대·개편신한은행은 디지털영업부를 확대해 서울 9개 지역 약 75만여명의 비대면 채널 선호 고객에게 전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디지털영업부는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지 않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면 채널과 같은 수준의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영업점이다. 인터넷 전문은행이 가진 비대면 거래 편의성과 전통 은행이 가진 전문 직원을 통한 상담 비스 제공 등의 강점을 결합해 지난해 9월 은행권 처음으로 선보였다.해당 영업점은 개점 후 5개월 만에 고객 수 150%·수신 200
[뉴시안= 박은정 기자]동아오츠카가 KPGA 프로골퍼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선수와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동아오츠카는 18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프로골퍼 함정우 선수와 계약 체결식을 갖고 서브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함정우 선수는 ▲2018년 코리안투어 명출상(신인왕) ▲2019년 Abema TV Tour(일본투어 2부) 2회 우승 ▲2019년 SK텔레콤 오픈 우승 등을 차지하며 2021년이 기대되는 KPGA 프로골퍼로 주목받고 있다.함 선수는 2020 KPGA 리커버리율 1위를 포함해 2020시즌 10개
[뉴시안= 임성원 기자] 5대 금융지주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NH농협금융지주가 우리금융지주를 제치며 '빅5 체제'의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비은행 부문이 상대적으로 약한 우리금융의 구조상의 약점이 드러난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온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 등 5대 금융지주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됐다. 4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경쟁을 벌이던 NH농협금융은 우리금융을 따돌리며 금융지주 4위에 이름을 올렸다.금융지주사별로 보면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지난해 각각 3조455
[뉴시안= 임성원 기자]하나금융지주의 차기 수장 최종 후보가 김정태 회장 등 4명으로 좁혀졌다. 새로운 변화보다는 안정적인 선택을 할 것이라는 점에서 김 회장의 4연임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6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지난 15일 회의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군(숏리스트)으로 내부 3명, 외부 1명 등 총 4명의 후보를 확정했다.내부 후보는 김정태 현 하나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과 함영주 부회장, 박성호 하나은행 디지털리테일그룹 부행장 등이 포함됐다. 외부 후보에는 박진
[뉴시안= 정창규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이사 이진국)는 오는 3월 31일까지 손주, 자녀 등 미성년자 신규계좌를 개설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금지옥엽 이벤트’를 벌인다고 16일 밝혔다.‘금지옥엽 이벤트’는 미성년자 신규계좌를 개설하고 국내 및 해외 주식 순매수 금액 합산이 30만원 이상인 손님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0명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24K 황금열쇠 1돈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다.미성년자 계좌개설은 대리인 실명확인증표,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등의
[뉴시안= 정창규 기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하나펀드서비스와 국내 위탁운용 자산에 대한 순자산가치 산출과 법규준수 점검 등의 일반사무를 담당하는 일반사무관리 업무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국민연금은 기금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투자자산에 대한 순자산가치(Net Asset Value) 산출과 법규준수 여부 점검, 주식 매매체결 지원 등에 대한 일반사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사무관리회사를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선정 공고를 거쳐 12월 하나펀드서비스와 업무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1월까지 이관 자산에 대해 집중관
[뉴시안= 정창규 기자]◆ 주간추천종목ㅇ카카오(KS)- 광고중심의 공격적인 실적개선에 커머스, 컨텐츠(웹툰) 거래액 증가 주목- 신규비즈니스 턴어라운드, 자회사 상장 따른 연결가치 재평가에도 주목ㅇDGB금융지주(KS) - 미국 경기부양책 기대감으로 미국채 금리 상승해 투자심리 개선- 2020년 예상 DPS 380원(배당수익률 5.6%)수준으로 배당 투자 매력적ㅇ덕산네오룩스(KQ) -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OLED 채택 본격화로 수요처 확대- 역사적 평균 PER 32배, 업싸이클 당시 상단 40배. 12M Fwd 기준 저평가
[뉴시안= 임성원 기자]하나금융그룹의 지난해 연간 연결당기순이익은 10.3%(2457억원) 증가한 2조6372억원으로 나타내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그룹 측은 "이번 당기순익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대비한 선제적 충당금과 사모펀드 관련 비용, 특별퇴직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이 있었지만, 그룹의 전사적인 비용감축 노력과 비은행 부문의 약진, 포트폴리오·영업채널 다변화 등에 따른 결과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비은행 부문 이익 비중은 전년 대비 10.3%포인트(p) 증가한 34.3%로 기록됐다. 하
[뉴시안= 임성원 기자]하나금융투자는 미국 주식 프리마켓 거래 시작 시간을 오후 10시에서 오후 8시로 앞당기며, 이를 기념해 미국 유망 기업의 주식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논스톱주문 확대 기념'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거래 시간 확대를 통해 금융투자 업계에서 장 시작 전 가장 긴 수준인 3시간 30분 전부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나금투는 기존엔 미국 정규 장 개장 한 시간 반 전인 오후 10시부터 프리마켓 거래 서비스를 운영했다. 이번에 거래 시간 확대를 기념해 이벤트
[뉴시안= 정창규 기자]◆ 주간추천종목ㅇNAVER- SME 중심 가맹점 증가하며 커머스 부문 실적 호조 및 전부문 실적 호조- CJ그룹과의 제휴, 엔터사 투자 통해 새로운 기회와 글로벌 진출 계획 중ㅇ효성티앤씨- 스판덱스 영업이익률 20% 초과 추정. 경쟁사 파산으로 M/S 확대 가능- 의류 수요 회복, 스판덱스 혼용 의류 비중 증가로 실적 호조 지속 전망ㅇ케이엠더블유- 미국 주파수 경매 최고가 경신. 2월 AT&T 수주, 4월 본격 매출 증가 기대- 올해 상반기 인도, 하반기 유럽 5G 투자 나설 전망. 이에 대한 수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