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이승민 기자]앞으로 버스도 사전에 예약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광역 콜버스’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14일 경기도,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시흥시, 파주시, 광주시와 함께 수요응답형 광역교통서비스(광역 콜버스)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이날 오전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경기도 내 수원, 용인, 화성, 시흥, 파주, 광주 등 6개 시와 협약을 체결했다.광역 콜버스 시범사업은 서비스 범위를 ‘지역 내’에서 ‘광역권’으로 확대하여 지역 간 이동시간을 단축시키고, 환승 횟수를 감소시키는 등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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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민 기자
2023.06.14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