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첫 명절이 코앞입니다. 명절을 핑계삼아 추천할 제품이 있습니다. 벨킨이 '2 in 1' 휴대용 고속 무선충전 보조배터리를 출시했습니다. 사실 출시는 진작에 했는데요, 명절이나 여행 등 장시간 집을 비워야 할 때 활용도가 높은 제품인 만큼 이제야 써 보는 리뷰입니다. 그만큼 '찐' 후기라고도 자부합니다.뉴시안은 벨킨의 도움을 받아 '벨킨 애플워치 휴대용 고속 무선 충전 보조배터리(BPD005)'를 사용해 봤습니다. 충전해 본 기기는 아이폰12 프로와, 애플워치8입니다. 먼저 패키지는 보조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구글 안드로이드13을 적용한 운영체제(OS) '원(One) UI 5' 업데이트를 순차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원 UI 5는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맞춤 설정 기능을 강화하고, 사용성과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수업·회의 중 전화가 걸려오면 문자로 전화를 대신 받을 수 있도록 변환해 주는 '텍스트로 전화받기' 기능 등이 핵심이다. 이외에도 사용환경과 활동에 따라 미리 설정한 동작과 설정을 자동 실행하는 '모드 및 루틴' 기능이 눈에 띈다.삼성전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오는 2022년 2월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가칭) 시리즈의 실물 모형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영상 등이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구형 모델인 갤럭시 노트20, 갤럭시Z폴드2의 출고가를 인하하는 등 '재고 처분'에 나서면서 신제품 출시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온다.15일(현지시각) IT 팁스터 요게시 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22 시리즈의 모형(더미)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갤럭시S22 시리즈는 △갤럭시S22 △갤럭시S22 플러스(+) △갤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3세대 폴더블폰이 순항 중인 가운데, 내년 초 출시될 '갤럭시S22(가칭)' 시리즈로 추정되는 제품에 대한 사진·동영상 등이 유출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전작과 유사하나, 화면 비율 등이 달라졌다는 평이다. 비슷한 시기 갤럭시S21 FE(팬 에디션) 모델 출시 여부도 관심사다.20일 업계에 따르면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22 시리즈로 추정되는 제품의 전면 디자인을 공개했다.갤럭시S22 시리즈는 △6.06인치 갤럭시S22 △6.5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이 LG전자의 모바일 사업 철수로 생긴 공백을 메꾸기 위해 LG폰 중고 보상 정책을 내놨다. 앞서 삼성전자가 빠른 속도로 LG폰 이용자들을 흡수해 나간 데 따른 맞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2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동통신 3사와 함께 오는 9월 25일까지 LG전자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 삼성 갤럭시S21 시리즈, 갤럭시Z폴드2, 갤럭시Z플립 5G, 갤럭시 노트20 모델로 교체할 경우 일정 금액의 중고가와 더불어 추가 보상금 15만원을 제공한다.대상 모델은 V50 ThinQ를 비롯한 LG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2021년 '갤럭시 계획표'가 나왔다. 통상 하반기께 선보여 왔던 노트 시리즈의 출시는 내년께로 밀렸으며, 지난해 예상외로 좋은 성적을 냈던 'FE'가 다시 돌아올 전망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출시하지 않는다. 단, 글로벌 반도체 칩 공급 부족 등을 이유로 출시가 연기되는 것뿐이며 일각에서 제기된 단종설에 대해서는 일축했다.지난 17일 열린 삼성전자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고동진 IT·모바일(IM) 부문장은 "연간 S펜을 지원하
[뉴시안= 조현선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을 탑재한 파인드X3 프로 이용자들도 모바일 사용 환경에 따라 가변형 주사율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18일(현지시각) GSM아레나 등 IT 전문 매체는 오포가 최근 발표한 파인드X3 프로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최대 120Hz까지의 가변형 주사율을 완벽히 구동하게 됐다고 보도했다.지난 11일 공개된 오포 파인드 X3 프로는 LTPO(저온폴리옥사이드) 기술이 적용된 삼성 아몰레드 패널이 탑재됐다. 해당 패널은 갤럭시 노트20 울트라에 최초로 탑재됐으며, 이후 갤럭시Z 폴드2와 갤럭시
[뉴시안= 조현선 기자]갤럭시 노트 단종설이 다시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갤럭시 노트20 FE가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갤럭시 노트의 빈자리는 갤럭시Z 폴드3가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24일(현지시각)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 유니버스는 "당신이 폴더블 스마트폰을 살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갤럭시Z 폴드3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추천했다. 올 7월 양산에 돌입해 8월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그는 "갤Z폴드3은 '폴드'일 뿐만 아니라 '노트'이기도 하며, 최첨단 기술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모바일 사용자들을 위해 보안 업데이트 지원 기간을 연장한다. 최신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을 포함해 중저가 모델, 태블릿PC 등이 포함된다.삼성전자는 갤럭시 모바일 기기 보안 업데이트 지원 기간을 최소 4년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19년 출시 모델이며, 글로벌 전 지역에 출시된 130개 이상 모델에 해당한다. 삼성전자는 이들에 대한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업데이트 주기는 모델별로 상이하다.국내 업데이트 지원 모델은 다음과 같다.먼저 폴더블 스마트폰
[뉴시안= 조현선 기자]갤럭시S21 시리즈의 강력한 혁신을 담은 기능을 갤럭시Z 폴드2, 갤럭시S20 시리즈 등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삼성전자는 19일 국내와 유럽을 시작으로 독자적인 사용자 경험(UX) 원(One) UI 3.1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신 갤럭시S21 시리즈의 강력한 카메라·디스플레이·보안 등 일부 신규 기능을 기존 갤럭시 시리즈에도 지원하는 내용이다.대상 단말은 기존에 출시된 ▲갤럭시Z 폴드2 ▲갤럭시Z 플립·5G ▲갤럭시S20 시리즈 ▲갤럭시S20 FE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등이다. 지원 단말과 국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과 애플 등 주요 전자업계가 신학기 대목을 맞아 졸업·입학을 앞둔 이들을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또 다른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취준생들도 눈 여겨볼 만한 기회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은 2021년 신학기를 맞이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갤럭시S21 시리즈와 아이패드 프로 등 인기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먼저 삼성전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모바일·IT 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2021 갤럭시 아카데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갤럭시
[뉴시안= 조현선 기자]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22일,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사전예약 물량에 대한 개통을 시작했다. 28일까지 순차 개통된다. SK텔레콤은 사전예약 기간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을 통해 사전예약한 고객 중 약 50%는 20·3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MZ세대'가 갤럭시S21 시리즈의 주 고객층인 셈이다.이에 따라 이동통신업계는 MZ세대를 위한 사전개통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먼저 SKT는 22일 홍대입구역 부근에 마련된 ICT멀티
[뉴시안= 조현선 기자]갤럭시S21 시리즈에 대한 구매 의향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부정적인 응답이 높게 집계되고 있다. 삼성이 전작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야심 차게 내놓은 신제품의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와 실제 시장에서의 반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미국의 IT 전문 매체인 GSM아레나가 19일(현지시각) 오후 5시 기준 총 9570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갤럭시S21 시리즈(갤럭시S21, 갤럭시S21+(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에 대한 구매 의향을 물은 결과, 대다수가 부정적으로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가 진행 중인
[뉴시안= 조현선 기자]SKT 고객들만 이용할 수 있던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인 'V 컬러링'을 KT 이용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KT와 18일 V 컬러링 공동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사용할 수 있다. SKT는 지난해 9월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V 컬러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보여주는 '영상 컬러링' 서비스다. 서비스 개시 3개월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국내 출고가가 100만원대 이하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다음 주 중 공개를 앞둔 갤럭시S21의 출고가를 99만원대로 협의했다. 천원 단위는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현재 99만9000원이 가장 유력하다. 국내 출시된 5G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100만원 이하로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전작인 삼성전자의 갤럭시S20의 출고가는 기본 모델 기준 124만8500원으로 책정된 바 있다. 갤럭시노트20은 119만원
[뉴시안= 조현선 기자]올해 초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전역에서 마이너스 성장률이 예상되나, 반도체·스마트폰·가전 등 전자업계는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내며 선방했다.언택트 문화가 확산되고, 재택근무와 원격 강의 등 집에 머무는 '집콕족'이 늘면서 서버·PC용 반도체와 가전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상반기 주춤했던 모바일 시장도 중저가 라인업 확대, 신제품 출시 효과에 힘입어 반등했다.먼저 우리나라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는 꾸준히 호조세를 보여 왔다.특히 반도체 수출량은
[뉴시안= 조현선 기자]2020년 국내 모바일·이동통신업계의 주요 키워드는 역시 코로나19였다. 프리미엄 마케팅을 고집해 왔던 스마트폰 제조사는 판매 전략을 변경했고, 대규모 신제품 공개 행사는 온라인으로 대체됐다. '초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마케팅에서 탈피해 중저가 제품군 확대가 눈에 띄었다.지난 5월, 때아닌 중저가폰 격전이 벌어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등 주요 제조사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준프리엄급 또는 보급형 제품을 출시하며 코로나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공략한 것이다. 눈에 띄는 건 애플의 행보였다. 애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내년 1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1'를 앞두고 '최고혁신상' 4개를 포함, 총 44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15일(현지시간)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총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을 발표했다.이날 삼성전자는 TV와 모바일부문에서 최고혁신상 4개를 수상했다. 특히 TV부문에서는 10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또 삼성전자는 최고혁신상을 포함해 TV(16개), 오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을 다음 해 1월 공개할 전망이다. 그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카툭튀, 엣지를 빼고 갤럭시노트의 상징 S펜을 지원한다는 관측이 나왔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1월 14일 갤럭시S21를 공개한다. 정식 출시는 1월 29일로 예상된다. 앞서 외신 등은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이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상징인 S펜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했다. S펜 인식 기능을 지원할 뿐 갤럭시노트처럼 기기에 펜이 탑재되는 형태가 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S펜을 따로 구비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내년 1월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의 후면 사진이 공개됐다.8일(현지시간) 샘모바일 등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S21 플러스(+),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의 후면을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인덕션을 탈피하는 등 전작과 확 달라진 카메라 모듈 조합이 눈길을 끈다.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갤럭시S21 플러스 모델은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다. 6400만 화소 망원 렌즈, 1200만 화소 메인 렌즈, 초광각 렌즈 구성으로, 기본 모델인 갤럭시S21에도 동일한 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