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안= 조현선 기자]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신규 영웅 '혼돈의 흑기사 멜키르'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영웅 '혼돈의 흑기사 멜키르'는 전설 등급 딜러다. 아군에 마법형 영웅이 3명 이상 있을 경우 각 공격마다 대상 최대 생명력의 일정 비율만큼 피해를 입히는 고유 스킬 효과 ‘마력 역류’와 1회 피해량을 제한하고 모든 적군의 효과 저항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보유했다.
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멜키르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시나리오 이벤트 ‘최후의 시간선’도 진행한다. 10일까지 스토리 및 도전 스테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 완료 보상으로는 ▲‘전설 영웅 소환권 I’ ▲‘픽업 영웅 소환 이용권’ ▲‘영웅 소환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같은 기간 레이드 클리어 시 기존 3회에서 하루 최대 10회 보너스 장비를 제공하고,이 외에도 현재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전설] 레이첼, [전설] 에이스, 영웅 소환 이용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 영웅 소환 이용권 최대 20개를 선물하는 ‘웰컴 출석 이벤트’와 ‘매일 출석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조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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