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오는 5일 모닝의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모닝(이하 모닝)'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수한 연비와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도심 이동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뉴 모닝은 신차급으로 변경된 외부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모닝에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다. 특히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구현한 좌·우 LED 주간주행등(DRL)과 가로로 이어지며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새 스마트폰 '갤럭시S23' 시리즈와 노트북 '갤럭시 북3' 시리즈 등을 공개한 가운데, 의외의 곳으로 스포트라이트가 향하고 있다다. 갤럭시 북3 시리즈가 국내 초경량 노트북의 1인자로 꼽혀온 LG전자의 '그램' 시리즈 동급 수준 제품보다 저렴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일각에서는 "사장님이 미쳤어요 수준"이라는 극찬 아닌 극찬까지 나왔다.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열린 '갤럭시 언팩 2023' 행사를 통해 갤럭시 북3 시리즈 등을 공개하고, 정식 판매에 앞서 사전 판매 일정에 순차적으로
[뉴시안= 조현선 기자]오는 8일 삼성전자의 2022 갤럭시 언팩이 예고된 가운데 애플이 내달 초 신형 아이폰SE와 새 아이패드를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6일(현지시각) GSM아레나 등 IT 전문 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3월 8일 신제품 공개 행사를 통해 아이폰SE와 아이패드의 신제품을 공개한다. 새 아이폰SE는 2020년 출시한 아이폰SE 2세대 이후 약 2년 만의 신제품이다. 전작의 출고가는 399달러(약 47만7800원)로, 프리미엄 마케팅만을 고수해 왔던 애플이 내놓는 중저가 모델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9월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2(가칭) 시리즈 공개까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주요 거점에서 진행 중인 대형 옥외광고를 통해 새로운 '갤럭시'가 선보일 혁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삼성전자는 4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디리 광장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더 비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엘리트 △서울 코엑스에서 '도시의 호랑이(Tiger in the City)' 옥외광고에 들어갔다. 이날 공개된 옥외광고에는 공식 트레일러 영상과 동일한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오는 2월 9일(현지시각) '갤럭시 언팩'을 열고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2(가칭)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9일 오전 10시(미국 동부시각) 갤럭시 언팩 행사를 개최한다. 한국 기준으로는 10일 0시다. 이번 언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 행사로 개최된다. 당초 삼성은 8일에 행사 개최를 계획했으나 이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께 글로벌 미디어 등을 상대로 공식 행사 초대장을 발송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언팩에서는 갤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이 자체 설계칩인 M1프로·맥스 등이 탑재된 차세대 맥북 프로를 출시한다. 지난해 자체 설계칩인 M1을 선보이며 '탈 인텔'을 선언한 데 이어 대폭 개선된 성능으로 경쟁사의 제품과 격차를 벌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1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티아 쿠퍼티노의 본사 애플파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공개, 고성능 노트북 '맥북 프로' 신제품을 공개했다.신제품은 14인치의 맥북 프로14, 16인치 맥북 프로16 등 2종이다.이날 애플은 신제품에 탑재될 자체 개발 칩 M1프로,
[뉴시안= 조현선 기자]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삼성전자의 새 노트북 '갤럭시 북 고(Go)'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동통신사를 통해 구매할 경우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공시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갤럭시 북 GO는 14인치 FHD 디스플레이와 퀄컴 2세대 7C 프로세서를 탑재, 4GB 램과 128GB 메모리를 지원한다. 14.9mm의 얇은 두께와 최대 18시간 사용할 수 있는 43.2Wh 배터리를 지원해 휴대성을 최적화
[뉴시안= 조현선 기자]삼성전자가 30만원대 노트북 '갤럭시 북 고'를 공개했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버즈 등 웨어러블 기기와 밀접한 연동을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방침이다.삼성전자는 3일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보급형 노트북 '갤럭시 북 고'와 '갤럭시 북 고 5G'를 공개했다. 당초 지난 4월 공개될 것으로 예상됐던 제품이다.갤럭시 북 고는 최고의 이동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중저가의 가격대로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신제품은 와이파이와 LTE 모델에 퀄컴 스냅드래곤 7c
[뉴시안= 조현선 기자]애플의 세계개발자회의(WWDC)가 오는 7일(현지시각, 한국시간 8일 새벽 2시)부터 5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WWDC는 애플의 최신 OS(운영체제)와 개발 기술, 도구 등을 공개하는 연례 행사다. 애플은 지난해 열린 WWDC2020에서 최초의 자체 설계 SoC(시스템온칩)인 M1칩과 향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1일(현지시각)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WWDC 2021 행사를 통해 △iOS 15 △iPadOS 15 △MacOS 12 △WatchOS 8 △TVOS 15 등 애플의 차기 운영체
[뉴시안=최성욱 기자] 샤오미에서 계열을 분리, 독자 브랜드로 출시되고 있는 홍미(Redmi) 시리즈가 신제품 플래그십 스마트폰 K20을 출시하는 동시에 14인치 노트북도 공개한다.샤오미는 이미 샤오미 브랜드의 '미 노트북(Mi Notebook)' 라인을 판매하고 있다.이번에 공개할 예정인 14인치 노트북의 이름은 그간 다양한 유추가 나왔지만 명확히 알 수는 없었다. 이 노트북은 블루투스 칩셋의 안전성을 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블루투스 SIG(Bluetooth SIG) 웹사이트에 정식으로 이름이 등록된 것이 확인됐다.홍
[뉴시안=최성욱 기자] “얇고, 가볍고 강력하고 저렴한 노트북을 원합니다.”신학기를 맞아 노트북 컴퓨터 구입을 원하는 학생들의 공통된 소망은 휴대성과 경제성의 두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이다. 컴퓨터는 필수품이 되었기에 대학생들을 타겟으로 한 여러 제품들이 나와 있지만 이같은 노트북의 수요는 직장인도 마찬가지이다.비즈니스 노트북은 개인용과 달리 튼튼하게 내구성을 갖추어야 하고 성능도 뛰어나면서 디자인은 보수적인 - 튀지 않는 컬러와 소재를 선호한다. 때문에 화이트 계열보다는 블랙이, 유광보다는 무광 소재를 더 선호하는데 에이서의 트래블
[뉴시안=최성욱 기자] 4년만에 업데이트 된 아이패드 미니가 발표된지 하루만인 20일 새벽 애플의 매킨토시 컴퓨터 아이맥(iMac)의 업데이트 버전이 발표됐다.기존 제품의 외형은 그대로 유지했고 새로 추가된 포트도 없다. 모니터의 경우도 예전 해상도 그대로이며 얼핏 봐서는 달라진 점이 무엇인가 궁금할 정도이다. 아이패드 미니 발표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애플은 기존의 부품들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메인 칩셋만 바꾼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해석된다.21.5인치 모델은 레티나 4K, 27인치 모델은 5K 해상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인텔
[뉴시안=조현선 기자] LG전자는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LG gram) 17’이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7인치 노트북’으로 등재됐다고 17일 밝혔다.세계 기네스 협회는 미국, 영국 등 7개국에서 판매중인 약 150종의 17인치 노트북 무게를 측정한 결과, LG전자의 그램 17의 무게가 1340g으로 가장 가볍다고 인증했다. 이로써 LG전자는 14인치, 15.6인치 LG 그램에 이어 17인치 모델까지 총 3개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를 보유하게 됐다.LG전자는 2014년 초경량 노트북 'LG그램' 론칭 이후 13.3
[뉴시안=박성호 기자] 델(Dell)이 CES 2019 직전, 자사의 노트북 플래그십 라인인 래티튜드(Latitude)의 신제품 7400 투인원(2-in-1)을 발표했다.7400 투인원원은 기본적으로 노트북처럼 사용하다가 사용자 원할 경우 태블릿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델은 신제품을 출시하며 경첩부분인 힌지(hinge)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드롭 힌지(drop hinge) 기술은 투박한 형태를 벗어나 심플하면서도 눈에 띄지 않는 형태를 구현한다. 또 美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사용하는 에어로젤을 주입한 고어(gor
[뉴시안=이준환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계 지식 재산권 기구 WIPO에 지난 4월 특허를 출원했다. 이는 지난 11일 공개되었는데 화면이 휘거나 구부르지는 삼성 태블릿 관련 내용으로 보인다. 네덜란드 매체인 '렛츠고디지털(LetsGoDigital)'은 이 특허를 토대로 그래픽을 구성,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보도했다. 특허속 태블릿은 절반이 접히는 모습이나. 화면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안으로 접고, 절반크기 화면으로 사용하고지 한다면 바깥쪽으로 접는, 양방향으로 접을 수 있는게 특징이다. 유저인터페이스는 접히는 방향에
(뉴시안,newsian=박신애 기자)LG전자가 세계 최초로 무게가 1㎏ 미만인 15인치대 초경량 노트북을 내놨다. 2년 전부터 980g 무게의 13, 14인치대 노트북 ‘그램 시리즈’를 잇달아 선보이면서 울트라 슬림 노트북(최대 두께 23㎜ 이하)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LG전자는 이번 제품 출시로 이 분야 ‘1위 굳히기 전략’에 들어갔다.LG전자는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LG트윈타워에서 열린 2016년형 PC·모니터 신제품 출시 행사에서 화면 크기 15.6인치, 무게 980g인 ‘그램 15’ 노트북을 공개했다. 2013년과 2014년 각각 출시된 ‘그램 13(13.3인치)’과 ‘그램 14(14인치)’에 이어 이 제품 출시로 초경량 그램 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다.
(뉴시안,newsian=박신애 기자)LG디스플레이가 LG전자의 G4 등 스마트폰에 적용된 인셀(In-Cell) 터치 기술을 노트북용 LCD(발광다이오드) 개발을 완료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 기술을 적용해 하반기부터 기존 제품보다 무게가 35%, 두께가 25% 줄어든 초경량·초슬림 노트북을 양산할 계획이다.LG디스플레이는 무게와 두께를 줄인 인셀 터치형 노트북용 풀HD LCD 개발을 끝내고 하반기부터 양산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이 제품은 LG디스플레이가 자체 개발한 AIT(Advanced In-cell Touch) 기술이 적용됐다. AIT는 LED 내부에 터치 센서를 삽입하는 인셀 방식이다. 기존 LCD 위에 터치패널을 올리는 애드온(Add-on) 방식에 적용됐던 커버글라스나 별도의 공간이 필